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
정책 결정 투표에 시장직을 걸어 정치투표로 변질시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 시장직을 이용한 불법선거운동이라는 지적도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오 시장이 제 멋대로 질렀다며 '분개'하는 목소리도 높지만, 서울시장자리를 고대로
날리게 생겼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총력지원'을 선언했지만, 불안불안할듯..
오시장의 핵폭탄 발언을 조장한게 조선일보라는데..
정작 조선일보는 이제와, "잘 된 일은 아니다"??
오세훈 “조선일보 시킨대로 한건데…” <조선>은 이제와 “잘 된 일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