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접 정도 사서 주말에 담갔는데...
마직막에 작은 종지로 눌러놓으라고 해서 눌러 놨다가(3개정도)
다 밑으로 가라앉아 버렸어요..다시 국자로 꺼내 눌러놔도 가라 앉는데..
걍 그상태로 놔둬도 괜찮을까요?
아님 지금이라도 꺼내야 할까요? 여기 검색하다 안끓여도 되는 레시피가 있길래
따라 해봤는데..국물이 좀 넉넉하지 않는거 같고(한접 분량에 맞춰 했는데 국물이 좀 남는다는 느낌이 없나?)
이래도 장아찌가 될까요?..
초보가 첨 해보니 이게 잘 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쨋든 그 종지 그릇들 꺼내기 위해서 다시 뚜껑 열어도 될까요? 아무래도 국자로 뒤적뒤적 해야 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