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복도식 아파트인데요.. 꼭 옆집아저씨가 복도에 나와서 담배를 피세요.
여름이라 창문열고 살고.. 그러다보니 냄새가 복도 창문을 타고 들어와서 거실까지 냄새가 납니다. 거기다 흡연횟수도 어찌나 많은지 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그리고 아래집에서는 베란다에서 흡연을하시는지 냄새가 거실로 들어와요. 아래, 옆집때문에 너무나 괴로워요..
두 집에다 다른곳에서의 흡연을 부탁드리고 싶은데.. 문제는 저희 아이가 집에서 피아노 레슨을 받아요.
피아노 소리가 옆집 & 아랫집까지 들리고.. 시끄러울실거라 생각되는데.. 저희도 두 집에 피해를 드리는것이니 흡연 문제는 말씀드리면 안되겠지요?
여름에만 있는 일이니 참아야 하는건지 어찌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