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편은 외국에 살아요..
결혼한지 1년만에 외국에 나오게 되었고, 지금 1년이 더 지났으니 결혼한 기간은 2년이네요..
어제 안부전화하는데.. 남편이 먼저 통화하고 저랑 통화했는데.. 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고 보고싶다고 하시는데 왜 그럴까요?
그 말을 들으니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마 남편이 보고 싶어서 그럴까요? ㅠ 저희는 아직 애기가 없어서.. 효도도 못하고 있는데.. 슬프네요..
저랑 남편은 외국에 살아요..
결혼한지 1년만에 외국에 나오게 되었고, 지금 1년이 더 지났으니 결혼한 기간은 2년이네요..
어제 안부전화하는데.. 남편이 먼저 통화하고 저랑 통화했는데.. 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고 보고싶다고 하시는데 왜 그럴까요?
그 말을 들으니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마 남편이 보고 싶어서 그럴까요? ㅠ 저희는 아직 애기가 없어서.. 효도도 못하고 있는데.. 슬프네요..
며느리를 그만큼 아끼고 애닳아 하시는거죠. 부럽네요^^
아들 결혼시키고 1년만에 나가서 벌써 못본 기간이 1년이나 되었으니
예쁜 며느리가 많이 그리우신가 봐요.
낮선 타국에 나가 사느라 고생하는것 같아 안쓰럽고
못보니 그립고 그러신가봐요
저희 시아버님도 저 예뻐하셔서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아버님이 며느님 예뻐하시나보네요. 고맙고.. 기특하고.. 예쁘고..그런 맘.
그런데 손주 낳으면 그 사랑 그리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