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더러운 기분은 뭔지~~~

기분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1-10-16 13:57:31

소심한 제글~~혹시누가 읽을까봐 펑해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IP : 112.150.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6 2:01 PM (210.205.xxx.25)

    비인격적 모독

    똑같이 갚아주시고 놀지마세요.

  • 2. 직장에
    '11.10.16 2:27 PM (211.207.xxx.10)

    어리고 발랄하고 여자 있었는데
    영악해서, 조용하고 지눈에 지루한 사람이다 싶으면 들었다 올렸다 하면서 그렇게 사람 갖고 놀더군요,
    옆에서 보기에도 식겁했어요.

    님이 자기에게 거리 두는 거에 대한 보복성 멘트 맞구요, 나르시시즘에 조금 타격받은 거죠.
    공격멘트에 님이 기분 나빠하는 것도 다 알고 그러는 거예요, 님 심리 다 간파하거든요.
    의도적으로 가격하고나서 별거 아닌 농담에 왜 그렇게 발끈해.......하고
    슬쩍 뒤로 빠지는 것도 흔한 수법이죠.
    먹이 되기 좋은 조건인 사람이 있어요, 남의 말에 민감한 사람이요. 지 성질 지도 제어 못 하니 계속 거리두세요

  • 3. ㅇㅇㅇ
    '11.10.16 2:48 PM (121.130.xxx.78)

    다음에 또 그러면 대놓고 한마디 하세요
    "**엄마는 자기 외모에 엄청 자신감 있나봐
    왜 남의 얼굴 가지고 웃고 난리야 맨날"
    아주 활짝 웃으며, 농담하는 것 처럼 말하세요.
    뭐라고 블라블라 거리면
    "이것봐 **엄마도 그렇게 잘난 얼굴 아니거등. 거울 좀 보고 살어 ㅋㅋㅋ"
    아주 밝고 천진난만하게 박장대소하며 말하세요.

  • 4. ^^
    '11.10.16 3:38 PM (112.150.xxx.98)

    답글 감사해요~~
    아무래도 제가 낚인거 같아요~
    시원하게 복수할 날을 기다려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33 초등학생 되는 여아 선물 추천바래요 5 입학선물 2011/11/20 781
38532 석유난로 써보신 분 계세요?? 5 ... 2011/11/20 1,239
38531 점원 말 듣고 파우더 케이스만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요ㅜㅜ 어카.. 1 늘푸룬 2011/11/20 851
38530 박스형 경차. 기아. 레이 보셨어요? 5 큐브? 2011/11/20 2,416
38529 인지크 기획상품코트 어떨까요? 2 현대 2011/11/20 1,394
38528 친구 병문안 가야할까요? 1 손님 2011/11/20 941
38527 집이 지저분한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57 충고 2011/11/20 22,071
38526 초등학교 4학년에 내정초등학교 가면 어디중학교로 배정받나요? 4 궁금맘 2011/11/20 2,737
38525 가까운사람한테 속얘기얼마나하세요? 36 흠. 2011/11/20 8,956
3852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 <비창> 3악장 &a.. 2 바람처럼 2011/11/20 5,567
38523 무슨 병이지 싶어요. tv를 봐도 내용을 모르는게.. 2 알고싶습니다.. 2011/11/20 1,201
38522 역사채널e - 36년의 시작 2 신묘늑약 2011/11/20 810
38521 이광재라인(참여정부)의 경악할 한미FTA 충동질 12 부산사람 2011/11/20 1,953
38520 고3 올라가는 아이 계산실수 3 새벽 2011/11/20 1,676
38519 절임배추 샀다가 6 속상해 2011/11/20 2,721
38518 성북구 돈암동을 중심축으로 이 근방 빠샥하신 분들 아파트 추천 .. 3 성북구 2011/11/20 2,822
38517 이명박 호주여총리에 볼키스 부탁-허걱입니다. 3 애국 2011/11/20 1,617
38516 남편은 혼자두고 친정가서 오래놀고오면 .... 3 외로움 2011/11/20 1,642
38515 (급) 베가 LTE 쓰시는 분 웃자 2011/11/20 590
38514 가방 Anne klein이라는 브랜드 아세요? 8 브랜드 2011/11/20 12,406
38513 與, 창당 14주년 맞아 파워블로거들과 만난다는데…. 1 .. 2011/11/20 1,098
38512 미국 가는데 미리 영어를 가르쳐야 할까요? 3 고민.. 2011/11/20 1,047
38511 스테인레스 텀블러에 홍차 담아서 마시려구요~ 5 홍차 2011/11/20 2,587
38510 SKT 에 SKY 전화기 인데 비밀번호가 잠긴 경우 어디로 가야.. 3 서비스 2011/11/20 756
38509 주리가 이모딸이군요 6 애정만만세 2011/11/20 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