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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학군지에서 키우는데.. 선행 어쩌나요

ㄴㅇㄹ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24-06-16 18:35:29

밑에 수학선행 글 보고 궁금해서요

대치동에서 영유 보내고 있는데

요즘 과열이 엄청 심해요

제가 엄청 노산이라 다른 친구들이 아이키울 때랑 또 다르더라구요 

예전엔 학습식 절충식 영유 논의가 있었는데

요즘은 학습식 초학습식이 주류고

7세고시있는데 벌싸부터 영유끝나고 학원 다녀요

4세고시 저희는 작년에 했는데

올해 21년생들은 더 달리더라구요

여기에 수학도 6세 소마 7세 필즈 시험에

초등에 황소 시험 준비에 ㅠㅠ

정보가 많아서 그런건지 할 자신이 없으면 비학군지로 가야하는건지 고민이 되네요ㅠㅠ

IP : 39.7.xxx.16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새댁
    '24.6.16 6:39 PM (125.135.xxx.177)

    저희는 지방인데 요새 황소 안보내요ㅎㅎ황소 선행속도 넘 느리다구요ㅋㅋㅋㅋ신세계임ㅋㅋ

  • 2. 그거야
    '24.6.16 6:39 PM (211.206.xxx.191)

    내 아이가 그릇이 되어야 선행 시키는 거죠.

    엄마 성향 아이 성향이 맞아야 선행도 하는거지
    남이 한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엄마 부터 교육방향을 정해야 할 듯.

  • 3. ca
    '24.6.16 6:42 PM (39.115.xxx.58)

    어머니 멘탈 단디 붙드세요. 중심 못잡으면 학원 상술과 경쟁심리와 불안감 때문에 내 아이 망칩니다. 요즘 아이들 과도한 학업스트레스로 틱 생기능 경우 넘나 많다고 해요. 소아정신과 가는 경우도 많구요.

    폴리, 필즈 소마 프리미어 나와도 나중에 영어, 수학 못하는 경우 수두룩해요. 정서에서 초등학교 4-5학년때 번아웃와서 무너져서요.

    지금은 첫째도 정서 둘째도 정서 셋째도 정서입니다. 애 잡지 마셔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아이 성향 잘 관찰하시고 아이가 수용할수 있는것 좋아하는 것 위주로 하셔야 하는 시기에요.

  • 4. 초등
    '24.6.16 6:44 PM (211.234.xxx.206)

    유.초등 사교육과 선행이 유독 광고가 많고 경쟁유도가 심각한건 바로 결과를 알수없기 때문이죠~~
    중.고등 보내도 소용있었네, 없었네 하는건 애바애라서...
    잘할애들은 선행없이 학습지만 했어도 최상위고요
    결국 중요한건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애가 잘한다..입니다

  • 5. ㅇㅇ
    '24.6.16 6:49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언어를 제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들이, 또는 언어 감각이 뛰어나지 않은 애들을
    하루종일 용유 집어넣으면 정신과가고
    수학감이 뛰어나지 않는 애를 사고력이니 뭐니 넣어서 스트레스 받게 하면 결국 번아웃으로
    떨어져나가는거죠
    문제는 그땐 어려서 아이들이 엄마가 시키는대로 다 해야 하는 줄 알고 한다는 것이고
    제대로 된 아이 상태가 체크가 안되어서 아이 역량을 알지 못하고 학원이 하는대로
    끌려갈 수밖에 없다는 점이며 나중에 아이한테 맞지 않아던 것으로 판명날 땐
    돈이며 아이며 다 잃는거죠.
    수학을 해야 할까요가 먼저가 아니라 아이를 보는 게 먼저입니다

  • 6. ㅇㅇ
    '24.6.16 6:50 PM (211.203.xxx.74)

    언어를 제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들을, 또는 언어 감각이 뛰어나지 않은 애들을
    하루종일 영유 집어넣으면 정신과가고
    수학감이 뛰어나지 않는 애를 사고력이니 뭐니 넣어서 숙제에 수업에 경쟁에
    스트레스 받게 하면 결국 번아웃으로 떨어져나가는거죠
    문제는 그땐 어려서 아이들이 엄마가 시키는대로 다 해야 하는 줄 알고 한다는 것이고
    제대로 된 아이 상태가 체크가 안되어서 아이 역량을 알지 못하고 학원이 하는대로
    끌려갈 수밖에 없다는 점이며 나중에 아이한테 맞지 않아던 것으로 판명날 땐
    돈이며 아이며 다 잃는거죠.
    수학을 해야 할까요가 먼저가 아니라 아이를 보는 게 먼저입니다

  • 7. ㅎㅎ
    '24.6.16 6:51 PM (118.235.xxx.91)

    저도 대치동 친구 만나서 원글님이 하신 얘기 그대로 들었어요.
    아침 7시에 그룹 영어수업듣고 영유 등원한다고 ㅎㅎ
    그러다 번아웃오면 어쩌냐고 하니
    요즘엔 또 멘탈케어까지 엄마들이 잘해서 괜찮다네요?
    진심으로 그래도 괜찮나 싶었어요.
    고작 초1~3학년 애들이 의대가려고 중학교까지 끝냈다니
    그렇게 천재 영재가 많은가 싶기도 히고요.

  • 8. 그리고
    '24.6.16 6:54 PM (118.235.xxx.91)

    대치에서 그렇게 시키다 번아웃 와서 중학교때 공부 놓는 바람에 외국으로 대학보낸 지인은 그 때 영유보내서 영어라도 잡아놔 다행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9.
    '24.6.16 6:55 PM (222.239.xxx.240)

    오히려 지금 어린 아가들은 인구가 폭발적으로 줄어
    대학가기도 훨씬 수월할텐데도 애들 엄마들이 엄청
    시키더라구요
    그냥 슬플뿐이죠

  • 10. 그게
    '24.6.16 6:56 PM (39.117.xxx.171)

    엄마도 가능 아이도 가능할때나 따라할 수 있어요
    내애가 그게 되는 앤지 나도 그걸 할수있는지 보세요
    저는 애는 차치하고 제가 못할듯
    다행인지 불행인지 초등때 미국서 신나게 놀고...그런 경로는 이탈했습니다

  • 11. .....
    '24.6.16 6:58 PM (175.117.xxx.126)

    그 안에서 그 속도를 안 따라가기도 불안하긴 하죠.
    일단 주변 하는 대로 해보세요.
    하다가 보면 압니다.
    우리 애는 이제 이 속도로 계속은 어렵다..
    그 때, 과감하게 속도를 늦추는 다른 학원으로 옮기셔야해요.
    복습 돌리고, 속도 늦춰서 천천히 하고..
    그런데로 과감히 낮춰야해요.
    그게 느리게 가는 게 아닙니다
    어차피 중고등 가면
    수2하다가 중2 수학 무너져서 현행부터 다시 가는 애도 학군지에 수두룩해요..
    지금 7세, 초등, 중등에
    속도 늦추고 반복하는 거는 너무 당연한 겁니다.

    일단은 너무 불안해서 꿋꿋하게 가는 거는 못하겠다 하시면 한번 시켜는 보세요.
    그 속도 따라가는 애는 어차피 상위 1프로 입니다.
    1프로 아니다 생각되면 그 때 방향 전환, 속도 전환 하시면 됩니다.
    학군지의 장점이,
    극선행, 선행, 현행, 후행 다 맞춰줄 수 있는 학원이 엄청 다양하게 있다는 거잖아요.
    일단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속도 전환하시면 됩니다.

  • 12. ???
    '24.6.16 6:59 PM (223.62.xxx.82)

    황소선행이 느리면 거긴 얼마나 빨리한다는거에요??
    초딩에 고1수학들어가면 엄청빠른거아닌가요
    개념만 하는것도아니고 심화까지 하는데 전 너무한다싶던데요
    그리머리좋은애들이 많았던건가

  • 13. ㅇ골드
    '24.6.16 7:13 P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개포도 초학군지인가요?!!

  • 14. ...
    '24.6.16 7:22 PM (58.225.xxx.208)

    7세고시 5세 고시가 뭔가요?
    첨 들어보는데.

  • 15. ㅇㅇ
    '24.6.16 7:22 PM (220.65.xxx.124)

    나원 별 미쳤구나 미쳤어
    이러니 요즘 그렇게 제정신 아닌 애들이 넘쳐나지

  • 16. 웟님
    '24.6.16 7:23 PM (218.155.xxx.132)

    개포에서 대치로 학원보내지만
    분위기를 본다면 학군지 맞는 것 같아요.

  • 17. ...
    '24.6.16 7:24 PM (58.225.xxx.208)

    저위에.
    영유로 영어를 잡아놨다니요 ㅎㅎ
    영유보낸다고 계속 영어 잘하지 않아요.
    공부머리 있는 애들이 계속 잘하는거고
    공부머리 없으면 헛돈이에요.
    모든 사교육이 다 그렇지만

  • 18. ...
    '24.6.16 7:26 PM (223.38.xxx.228)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듯.
    애 잡아요 그러다.

  • 19.
    '24.6.16 7:43 PM (223.39.xxx.223)

    어머니 멘탈 단디 붙드세요. 중심 못잡으면 학원 상술과 경쟁심리와 불안감 때문에 내 아이 망칩니다. 요즘 아이들 과도한 학업스트레스로 틱 생기능 경우 넘나 많다고 해요. 소아정신과 가는 경우도 많구요.

    폴리, 필즈 소마 프리미어 나와도 나중에 영어, 수학 못하는 경우 수두룩해요. 정서에서 초등학교 4-5학년때 번아웃와서 무너져서요.

    지금은 첫째도 정서 둘째도 정서 셋째도 정서입니다. 애 잡지 마셔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아이 성향 잘 관찰하시고 아이가 수용할수 있는것 좋아하는 것 위주로 하셔야 하는 시기에요.222

  • 20. ……
    '24.6.16 7:44 PM (118.235.xxx.230)

    어렵게 생각마시고 돈있으면 시키세요
    할 아이들은 하고 안할 아이들은 적당히하고 그래요
    돈있는 사람이 헛돈도 좀 쓰고해야 경제가 돕니다

  • 21. ...
    '24.6.16 8:03 PM (211.179.xxx.191)

    저도 학군지 얘기 들으니 초등 애들 고등수학까지 하는 경우 많네요.

    그런데 그걸 제대로 소화시키는 애가 많을까요.
    여러번 반복하면 된다고들 하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여야지.

    구멍이 너무 많던데요.

  • 22. ..
    '24.6.16 8:10 P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돈있으면 시키면 좋죠.
    영유가서 애 정신병 오는 건 진짜 애들 학대하며 잡을때 이야기고 그냥 애기때부터 놀이=학습인 아이들은 그냥 자기들끼리 그러고 놀아요. 공부하는게 곧 학습요.
    아이 성향 따라 다르지만 차분하고 배우는거 좋아하는 애들은 돈 있으면 시키면 좋아요~
    없는 돈에 빚져서 시키는게 문제죠.

  • 23. 고딩엄마
    '24.6.16 8:18 PM (220.122.xxx.200)

    저도 학군지에서 4,5세 놀이학교
    6,7세 영유 사립초 3학년때쯤부터
    수학 최상위반 과학 선행 앤드 대회 준비반 보내고 했는데요 책가방만 무겁게 왔다갔다 구멍은 많고
    당장 성과낼것도 없는 애들인데
    학원 전기세 깔아준 느낌이더라구요
    요즘 점점 더 내려와서 애들 어릴때부터 너무 선행 그러던데
    영유정도 보내심 위에분들 말씀대로
    음악미술 좋아하는거 하면서 정서적인거 챙기심이

  • 24.
    '24.6.16 8:44 PM (222.235.xxx.52)

    왜들그래요? 점점 더 심해지네요~ 찐 공부는 대학인데 그 긴호흡을 어찌 끌어내려고 어려서부터 난리인지요?
    지금 그 학군지에서 자란애들이 20대가 되면 어떤 괴물로 자랄지 너무 걱정인데요

  • 25. ...
    '24.6.16 9:00 PM (122.35.xxx.146)

    애가 안쓰럽네요

  • 26. 개포
    '24.6.16 9:01 PM (211.58.xxx.161)

    학원은 다 대치로 보내고
    집값30억씩하는데 공부안시킬리가요

  • 27.
    '24.6.16 9:57 PM (106.101.xxx.210)

    개포동은 대치동하고 같다고 봐야죠.
    다리 하나만 건너면되니

  • 28. ..
    '24.6.16 10:32 PM (115.138.xxx.60)

    학습식 영유 2년 보냈더니 진짜 중학교에나 볼 법한 지문을 내고 문제 풀어오라고.. 여긴 숙제를 위한 영어 과외를 또 시켜요. 사고력 수학. 이거도 문제. 어른이 봐도 한참 고민해야 하는 것들을 7세 아이에게 풀리고. 밤 10시 11시까지 숙제에 시달립니다. 정말 이러고 보면 이런 지옥에 내가 애를 왜 낳아서 서로 고생인가 생각하게 되요. 애 낳지 마세요. 진심 전 후회 됩니다. 불지옥이 따로 없어요.

  • 29.
    '24.6.16 10:47 P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어휴 그거 안해도 되자나요 애들 수준에
    맞게 해야지….

  • 30. ㅎㅎㅎ
    '24.6.16 11:08 PM (211.36.xxx.35)

    제 주변은 엉과고생 스카이생 많고 대치 인근 살아요.
    우리애들도 잘 보냈구요
    엄마한테 끌려서 유딩부터 내달리는 애들 있고 간혹 성공도 해요.
    그런데 그렇게 안키웠으면 성공 확률 더 높았을거란 말 많이 해요.
    엄마가 공부를 찐으로 해본 경험이 없으면 더 잡기도하고 학원 상술에 끌려다니죠.
    어차피 시킬애들은 시켜요
    말린다고 듣나.
    중등쫌 애들이 알아서 도태되거나 나자빠지니
    그냥 훈수둘 필요도 없어요

  • 31. ㅎㅎㅎ
    '24.6.16 11:09 PM (106.102.xxx.195)

    대치가 다른 지역보다 더 비싼게 아니예요
    중계 목동 대치 다 학원비는 같아요.대형유명 학원 기준
    거기서 거기임.

  • 32. ㄴㅇㄹ
    '24.6.16 11:38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답글 감사해요
    저도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차라리 다른 곳으로 이사갈까해요
    그리고 저도 서울대고 같은 반 영유 엄마들 상당수가 sky 혹은 전문직이에요
    다들 해보신 분을이 공부 시키는 거죠
    대치동에서 초등보내는 제 친구는 같은 반 엄마 절반이상 의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분들이 쉬면서 아이 백업한다고..
    그 중에 엄마가 대치키즈라는 분들도 많고요 자기가 해봐서 좋으니 또 시키는 거 같기도 하구요
    저때는 선행이 이정도가 아니어서 운 좋게 서울대 갔지만 외고 다닐때 대치동다니는 넘사벽인 친구들이 부러웠거든요
    저희 엄마는 무관심에 학원 선행 안 해줘서 외고가서 너무 고생해서요
    하여간 밑에 수학 선행글 보고 여기는 나이대가 좀 더 높아서 질문드렸어요 정서 관리 위주로 할게요
    아시겠지만 이동네에서는 선행이 정서관리라고, 안하면 자존감 떨어진다고 합니다

  • 33. 에휴
    '24.6.17 12:05 AM (59.10.xxx.133)

    유아 때 온갖 사교육에 돈 들인 게 아깝더라고요
    애가 하나라 더 집중해서 지금 중등보다 더 써댔어요
    영어땜에 외국도 나갔다 왔는데도 발달이 빠른 애가 아니라 효과도 못 보고 지금 생각하면 유치원 즈음에 애를 너무 잡았던 게 젤 미안하더라고요 대치에서 어린 꼬맹이들 캐리어 끌고 다니는 거 보면 안쓰러워요

  • 34.
    '24.6.17 6:51 AM (211.57.xxx.44)

    며칠전 윤윤구 ebs 강사님 강의 들었는데요...
    한양대부속고?에서 일하시고요
    반은 강남 반은 강북 학생들인데
    대부분 대치동 학원가...

    선행 하지마라
    그거 필요한 아이는 1%다...
    소화가능한 애만 하는게 선행이다
    하셨습니다..
    고1이 미적분은 3번 돌리고 뭐는 5번 하고...
    그 학생이 5등급이라고....

    어머니들 교육 단단히 하셨어요
    선행하지마라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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