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장터에서 팥가루 산 적이 있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어머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것이라며...
저도 구매했었는데 카페정리하시더니 예전것 없어졌네요.
회원장터에서 팥가루 산 적이 있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어머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것이라며...
저도 구매했었는데 카페정리하시더니 예전것 없어졌네요.
저예요.
팥가루.. 미숫가루.. 콩뻥튀기 파는 아줌마..
팥이랑 콩 수확이 마무리될때가 10월말에서 11월이랍니다.
아마 그때부터 농사가 대충 정리가 되는 판매가능할거예요.
지금은 전혀 한톨에 팥도 남아있지 않는답니다~
그때 다시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팥가루는 어떻게 먹는지요?
미숫가루처럼 먹는건지, 아님 익혀서 음식에 넣는다는건지 궁금하내요
그냥 다이어트 용으로 만든거예요.
팥물 다이어트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을때
엄마가 만들어 준건데요.
따뜻한 물에 팥가루를 푼다..
이게 다랍니다.
드시고 변비가 좋아지셨다는 분도 계셔요.
요즘은.. 팥죽용으로 많이 팔았답니다.
전에 키친토크에 한번 회원분이 올려주셨는데요.
팥물을 만든다 끓인다.
칼국수면을 넣는다.
굵은소금 넣는다.
먹는다. (설타은 취향것)
이런 메뉴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칼국수 면도 넣어보고
떡국도 넣어보고..
밥알도 넣어서 먹어보니..
정말 맛은 팥죽맛이더라구요.
색은.. 팥을 볶아서 넣어서 그런지 팥죽색은 아니구요.
냄새도 팥죽 냄새였답니다.
음...
글쓰다보니... 오늘 팥죽이나 끓여 먹어야 할까봐요.
팥가루 남았는데...
팥가루 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연세 유기농콩을 갈아 만든 무첨가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