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발에 가시가 박힌 듯.. 발을 디딜때마다 아파서 오늘 피부과 갔거든요
의사가 자기랑 나의 차이점은 돋보기 하나라면서 자신없어하더니 얇은 칼로 피부만 뒤적거리다가 못찾겠다고 약 발라주고 밴드 붙여주고 돈만내고 나왔어요
큰 병원이나 외과에 가보라는데 큰병원 전화했더니 한달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동네 외과에 전화했더니 일단 와보라는데 외과에 가면 피부과랑 달리 무슨 도구나 엑스레이나 그런거 찍어서 찾을 수 있을까요?
아파서 못 걷겠는데 이까짓 가시가 뭐라고 아프니까 서럽네요
저는 가시 박혔을 때
(3번이었음 )
항외과 갔는데 잘 해결 됐어요.
의사 역량이 다를 테니 한번 다녀오세요.
항외과 간 이유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라서.
항외과에서도 육안으로 찾긴 했어요
똑같이 눈으로 찾고 빼는데 외과가 피부과랑 다른건 좀 더 깊숙히 박인걸 절개하고 깊이 들어가 제거하거나 오래되어 근육에 붙은 경우 근육을 같이 도려내며 제거할 수 있어요.
신용카드 있으면 가시박힌 부위에 대고 계속 밀어내보세요.
저 그렇게 뺀적있어요
똑같이 눈으로 찾고 빼는데 외과가 피부과랑 다른건 좀 더 깊숙히 박힌걸 절개하고 깊이 들어가 제거하거나 오래되어 근육에 붙은 경우 근육을 같이 도려내며 제거할 수 있어요.
저희 병원(피부과)에서는 어제 부터 아프신건데 그 정도로 안보이는건 가시가 없다 판단하고 찔려서 염증이 있어도 마치 가시가 있는 것 처럼 아플 수 있다 설명드리고 드레싱 해드리는데 다음날 전화 드려보면 괜찮다고 하세요. 문제 된 경우 없었던 것 같아요.
똑같이 눈으로 찾고 빼는데 외과가 피부과랑 다른건 좀 더 깊숙히 박힌걸 절개하고 깊이 들어가 제거하거나 오래되어 근육에 붙은 경우 근육을 같이 도려내며 제거할 수 있어요.
제가 일하는 병원(피부과)에서는 어제 부터 아프신건데 그 정도로 안보이는건 가시가 없다 판단하고 찔려서 염증이 있어도 마치 가시가 있는 것 처럼 아플 수 있다 설명드리고 드레싱 해드리는데 다음날 전화 드려보면 괜찮다고 하세요. 문제 된 경우 없었던 것 같아요.
똑같이 눈으로 찾고 빼는데 외과가 피부과랑 다른건 좀 더 깊숙히 박힌걸 절개하고 깊이 들어가 제거하거나 오래되어 근육에 붙은 경우 근육을 같이 도려내며 제거할 수 있어요.
제가 일하는 병원(피부과)에서는 어제 부터 아프신건데 그 정도로 안보이는건 가시가 없다 판단하고 찔려서 염증이 있어도 마치 가시가 있는 것 처럼 아플 수 있다 설명드리고 염증치료, 드레싱 해드리는데 다음날 전화 드려보면 괜찮다고 하세요. 문제 된 경우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눈에 안보아는 작은 가시를 뽑은 경험을 공유하려구요
손에 가시가 들어가 아픈데 보이지는 않고 병원가기는 그래서 네이버 검색
윗분이 말한 신용카드도 해봤으나 저는 안되었고
그 중에 달걀 껍질 흰막을 붙여 빼는 방법이 있어 해보았는데 저는 성공했어요
네이버 검색하셔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핸드폰으로 확대한 후에 촛점을 잘맞춰서
사진을 찍으세요
맨눈보다는 훨씬 잘보여요
로 검색해보세요.
껍질을 붙이고 자면 가시가 뽑을 수 있을만큼 튀어나온댔나 그랬던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결국 이물질을 밀어내서 밖으로 내보내더라구요 신기하게.
다만 발바닥이니 디딜때마다 누르게 되고 안으로 계속 들어갈거같아요
시간이 지나서 거기 염증이 생기든 뭐가 생겨야 의사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의사선생님 말이 정답이네요. 저희 강아지가 걸을때마다 깽깽거려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에는 이상없고 혈액검사 이상없고
발바닥은 의사선생님이 주인이 봐서 못 찾으면 자기가 봐도 못찾는거라고.
며칠 지났더니 붉게 염증 생기다가 저절로 빠졌는지 사라지더라고요
뺐어요
저도 손가락에 가시 박힌것처럼 아픈데 보이지는 않고
동네 정형외과갔더니 의사선생님도 확대하고 봐도 잘 안보인다고 포기하려는데 제가 계속 아프다했더니 시술하는 방으로 옮겨 무슨 기구 사용하더니 아주 얇은 가시 뽑아줬어요
의사쌤 나름같기는한데 외과 가보시는거 어떨까요?
동네 외과 가세요. 바로가면 찾아서 빼주고 며칠 지나면 살을 도려내줘요. 아니 뭐이런 무식한 방법을? 했는데 며칠 지나니 금방 살이 차오르더라구요. (지나고나니 몇일안된거같은 느낌)
동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일반외과 있음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