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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목사님들 세금만 걷어도 무상급식은 한방에 해결~

교회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1-08-23 10:08:50

교회..진짜 세금 내야 합니다.

무상급식 가지고 왈가왈부할 필요없이

대형교회 두세군데만 세금내도

서울시 무상급식 한방에 해결될 듯..

 

이웃을 사랑하기는 커녕

이렇게 이기적이고 정치적인 집단은 없네요.

 

 

IP : 110.15.xxx.1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3 10:12 AM (211.192.xxx.103)

    일요일날 교회 앞 불법주차만 단속해도 해결 가능-_-

  • 2. 옳소!
    '11.8.23 10:19 AM (119.82.xxx.101) - 삭제된댓글

    앱등이볶음님 마음보다 더 간절히 친해지고 싶어요 ㅎㅎ

  • ..
    '11.8.23 11:15 AM (112.151.xxx.214)

    쥐새끼 땜시가 아니라..그건 우리나라 종교인이 인구의 60%가 넘늠데 종교인에게도 세금을 먹여야한다는말은 예전부터 많앗지만...누가 인기추락하는데 총대메고 그럴애기를 꺼내겟습니가...자기 정치인생 걸고해야할일을...

  • 3. ,.
    '11.8.23 10:22 AM (118.46.xxx.73)

    세금 한푼 안내는 놈들이 세금 운운하는걸 보면
    정말 기도 안찹니다

  • 4. 잔머리
    '11.8.23 10:25 AM (175.193.xxx.166)

    혹여 그런일이 있을까봐
    이명박이 지지하느라 저 지x들일거에요
    점점더 교회가 싫어지네요

  • 5. 제발 목사놈들 세금 좀 내자
    '11.8.23 10:32 AM (211.255.xxx.4)

    그거 걷어서 부자 감세해주고 내가 낸 세금은 자라는 애들을 위해서 써줬어면 좋겠네.

  • 6. zzz
    '11.8.23 10:45 AM (119.69.xxx.80)

    정말 세금에 대해 논할 자격 있는지?
    세금 내고 얘기하지.....
    정말 뻔뻔하네요.....
    종교와 돈이 결탁한 후에는 항상 종교개혁이 뒤따르지 않았나요
    교회 세금 걷기운동으로 교회 개혁을....

  • 7. ㄴㅁ
    '11.8.23 10:54 AM (115.126.xxx.146)

    내 말이~

  • 8. ...
    '11.8.23 11:10 AM (114.200.xxx.81)

    아마도 그럴 거 같아요..
    제가 다니는 교회, 1주에 평균 헌금액 약 3억원, 한달이면 12억, 연간이면 120억,
    세금 5%만 물려도 6억

  • 9. 단비
    '11.8.23 11:13 AM (112.151.xxx.214)

    마자요..교회뿐만아니라 절도 드렇죠..근데 일욜날 다 차끌고와서 교회근처만 가면 어찌나 자증이나는지...
    복잡세만 받아도 될걸요..근데 정치인들도 말 잘못꺼냇다간..인구의반이 종교인이니 종교에도 세금을 메기자는 말 잘못하면 인기추락이니 아무도 말못그내는것이지요

  • 10. 절에 안가고
    '11.8.23 11:21 AM (114.205.xxx.29)

    산에 가려는데 입장권받는 절들있든데.. 국고 보조도 받으면서 국민들 주머니에서 받는 이런돈 ...
    영각사 절 가치가 140억정도인데 부산저축은행에서 국민들 눈물짜서 만든돈 1400억을 영각사
    납골당 만들려고 저당 근저당권없이 불법대출해 사기당한 이런돈...
    언젠가 tv에서 나왔던..얼마나 돈이 많으면 스님과 스님의 아내가 절의 재산권놓고 배부른 싸움들이나 하는 이런돈...
    야 이런돈도 꽤나 많겠다...

  • 그건 문화재라-_-
    '11.8.23 1:28 PM (112.218.xxx.3)

    문화재청에서 받는거예요. 절이랑 교회랑 같수?

  • 11. 짝짝짝
    '11.8.23 11:24 AM (125.181.xxx.4)

    이웃 사랑 실천의 기회....

  • 12. ..
    '11.8.23 12:13 PM (59.10.xxx.172)

    절에도 세금 똑같이 내게 해야지요
    장례 치르니 절에서는 백 단위 돈을 내야 한다더군요
    49제때도 별도로 내야 하고...헐~
    교회는 그렇게 요구하지는 않던데...

  • ...
    '11.8.23 1:42 PM (211.196.xxx.39)

    그때 말고는 거의 안 내요. 매주 내는 곳이랑 비교 불가이옵니다.

  • 13. 저희 교회목사님은
    '11.8.23 12:15 PM (114.205.xxx.29)

    교회 안다니는 분이 장례부탁해서 갔다오셨던데.. 돈을 주신다고 따라왔는데도 안받았다고 ...

  • 14. 그건 문화재라님~~~
    '11.8.23 5:28 PM (114.205.xxx.29)

    구례군 홈피 군수에게 바란다 란에 8월 4일자 어느 분이 쓰신글을 보면 생각이 좀 달라지실 겁니다.
    절이랑 교회가 달라서 다행이네요. 산에 올라가는데 깡패랑 다를바 없는 사람들에게 돈 뜯기는 기분
    다시는 구례군 산장을 밝고 싶지 않다네요.

  • 15. 그리고
    '11.8.23 5:50 PM (114.205.xxx.29)

    댓글 다는 분들중에 자신이 교회 다니고 있고 교회에 대해 마치 잘 아는 것처럼 말하면서 거짓말을 진실인양 떠벌려 교회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안스러운 분들도 계시네요.
    왜 떳떳하지 못하게시리 자신을 숨기고서는 중상모략하는지...


    한번뿐이 없는 자신의 삶을 그렇게 밖에 보여줄수 없는지 딱하네요.

  • 16. 종교 지원액의 최대수혜자
    '11.8.23 7:43 PM (114.205.xxx.29)

    2007년 정부의 종교지원액 183억2천만원 중 불교계에 147억 원(문화재관리비 미포함)이 지원되는 등 일부 종단에 지나치게 편중됐다. 이에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은 2007년 정부의 종교지원액이 각 종단에서 바르게 쓰여졌는가 등도 고발 내용에 포함시켜 정부의 종교지원액이 각 종단에 지원된 규모와 사용내역에 대해서도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다.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은 기성 종단의 경우는 이미 자족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금은 사회에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일부 종단에 국민의 세금이 편중되게 지원되는 것을 지적하는 목소리에 더욱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종교편향 논란 이후 불교계에 대한 시민단체의 첫 고발에 나선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의 날카로운 칼끝 논리를 불교계가 피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17. 종교 지원액의 최대수혜자
    '11.8.23 8:00 PM (114.205.xxx.29)

    불교의 템플스테이란 대체 뭔가요?


    템플스테이란?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템플스테이란 불교문화를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전국의 상당수 사찰이 실시하고 있는 예불 참선 등이 포함되어 있는 불교 포교 프로그램이다.


    템플스테이를 위한 정부의 예산 지원이 2002년에 3억 원을 시작으로 2004년도에 18억 원, 2006년도에 35억 원, 2007년도에 150억 원, 2009년에는 185억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2004년부터 2010년 사이에 지원한 금액이 748억 원, 내년도에 122억 원을 배정받았다고 해서 불교계가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국책사업도 아니고 내용은 특정종교 포교에 대한 지원으로서 다종교 국가에서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다.



    참고로 2010년에 1200억 원에 이르는 불교테마공원 2건 등 불교지원액이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문화재 관리와 상관없는 지원액이 80%를 차지하며 타종교와 비례해 전체 예산의 95% 이상을 독식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불평은 가장 많다는 지적이다.



    국가의 실권자가 특정종교인이라 해서 모든 것을 종교편향으로 돌려 실력행사함도 잘못이고 이를 달래기 위한 정치권의 터무니없는 예산지원은 더욱 불가한 일이다.



    앞으로 국가는 정교분리원칙을 철저히 하여 종교를 지원하는 일이 없이 자립하도록 해야 하며 종교분쟁을 막고 문화재관리도 투명하게 하기 위하여 지원이 아닌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해야 할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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