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기가 쉬운지
모양은 펌 하고서 계속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누구 말을 들으니 생머리 임에도 드라이 안해도 예쁘게 들어간다고 하던데
다들 그렇게 생각드시는지요
관리하기가 쉬운지
모양은 펌 하고서 계속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누구 말을 들으니 생머리 임에도 드라이 안해도 예쁘게 들어간다고 하던데
다들 그렇게 생각드시는지요
10만원이란 거금 들여했는데, 볼륨매직인데 볼륨은 하나도 없고, 착 붙더라구여. 그냥 말려만 주면되긴하던데, 앞으론 절대로 매직은 안하려구여. 볼살없는 저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헤어스타일이거나, 미용사가 머리를 잘못해줬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볼륨매직도 하는 방법에 따라 다 다른데요..
1. 먼저 컬을 말아주고 그컬을 매직기로 밀어주면서 위쪽만 펴주는 방법이 있고..
2. 매직을 하면서 매직기로 컬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있고..
3. 볼륨스트레이트 방식으로 하는 방식이 있더군요.
가장 예쁘게 잘 말려 들어가고 감고 나서 탁 털어도 동글동글 잘 말리는 머리는 2번이었던 것 같아요.
반면에 대부분의볼륨 매직은 1번방식으로 하죠. 1번은 머리 감을때마다 드라이기로 말려주면서 손으로 모양을 잡아줘야 해요. 그래도 상당히 잘 말려들어가는 편입니다.
저는 곱슬머리라 항상 볼륨매직이나 매직을 해 주는데.. 하는사람에 따라 머리 상태가 천차만별이네요.
잘 하는 사람이 해 주면 정말 감고 나서 그냥 말려서 털기만 해도 차르르르 흘러요..
따라서 달라요..
컬이 잘나오는 머리결이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관리는 쉽고 말릴 때 끝부분 손으로 만져주면 잘 들어가긴 합니다.
하지만 드라이한 것 처럼 이쁜지는 모르겠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남자들은 원래 가족 생일,기념일 이런거 잘못챙겨요.
정말 잘하는편인 울 남편도 제생일,기념일은 제가 달력에 크게 표시해놓거나하지않음 몰라요.
것뿐아니라 시댁 부모님 생신이나 제사도 제가 말안하면 모르니..
가르치면서 살아요.
그냥 알아서 해주기 바라고 맘상하기보단 가르쳐주고 예약도 제가 하고 스케줄도 제가 짜고..그리하면서 서로 맘안상하고 사는게 더 좋아요.
곱슬머리라 매번 볼륨매직해요.
관리는 완전 쉽죠. 곱슬머리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런데 직모 또는 관리가 용이한 부드러운 머릿결을 소유한 분들은 그냥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얼굴 작고 얼굴에 살도 없는데 완전 심한 곱슬이라 할수없이 매번 볼륨매직 해요. 이것 말고는 대안이 없어서요;; 근데 저 위에 "멀리서 보면 점으로 보인다"는 댓글보고 좌절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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