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hank you, Thanks, Thank you very much 구분을 해서 쓰나요

미국 사람에게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1-08-23 10:50:43

이메일로 주고받는데요.  전에는 걸핏하면 I'm sorry를 많이 썼었죠.

그런데 절대 미국인하고는 I'm sorry 사용하는거 아니라고 해서 이제는 사실만 밝히지

가짜 겸손은 안하는데요.

요즘 괜히 걸리는게 고맙다는 저 인사예요.

스캔 하나 해서 보내주는거, 뭐 물어본거 대답해주는거 이럴때 저 땡큐를 등급을 나눌수가 있나요?

스캔 해 주는거에 대해서 베리머치까지 붙이면 오바인건가 싶어서요.

 

IP : 121.160.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1.8.23 10:57 AM (211.247.xxx.72)

    아주 친하면 Thanks 쓰셔도 되지만 대체적으로 Thank you 정도면될것 같구요. 제가 보기엔 very much는 over인것 같아요. 외국인들 말할때 Thank you very much는 거의 들어본 일이 없었던것 같거든요.^^

  • 2. ^^
    '11.8.23 11:27 AM (163.251.xxx.2)

    미국사람들하고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이메일상 보통 Thank you나 정말 고마우면 Thanks a lot을 많이 쓰지 Thank you very much는 거의 안쓰더라구요.

    그리고 기회가 되어 미국사람이 이메일에 관한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내가 해준 답변에 일일히 Thank you
    라고 답변 달아 보내는 메일 지우는 것도 일이니 가벼운 부탁이었거나 업무였으면 굳이 Thank you라 적어 답변 안 보내도 된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한국사람 정서상 그건 또 잘 안되죠..^^; 저 같은 경우는 Thank you라 하고 그 뒤에 Have a nice day 정로로 붙여서 잘 보내네요..

  • ^^
    '11.8.23 11:29 AM (163.251.xxx.2)

    아이구.. 개편이 되어서 댓글 수정은 어렵네요..
    미국사람이 이메일에 관한 강의-> 미국사람이 하는 이메일에 관한 강의 로 수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3 곽교육감 수사중심에 대구고 라인이 있다는 글 3 박명기교수도.. 2011/09/07 1,172
10742 이런 메일 계속 해도 되나요? .. 2011/09/07 740
10741 친일사전 만든 임헌영은 누구?? 2 지나가다 2011/09/07 1,129
10740 20대 후반 여자분에게 선물할 2~3만원 상당 아이템 뭐가 좋을.. 9 고민 2011/09/07 3,542
10739 장효조 감독이 돌아가셨다네요. 5 야구 2011/09/07 1,704
10738 임원 엄마들 ....... 8 아이 반 2011/09/07 2,712
10737 10년 짜리 적금 vs 연금저축 어떤게 나을까요? 2 .. 2011/09/07 3,003
10736 사위쪽 사돈을 초대 할까 하는데... 7 초대 2011/09/07 1,438
10735 생표고버섯 기둥도 같이 볶아먹어도 될까요? 6 미도리 2011/09/07 1,362
10734 노트북이 고장났는데 82cook 탓이라고 남편이 화내네요. 25 속상 2011/09/07 1,996
10733 인터넷 실행 시 상단메뉴가 없어졌어요ㅠㅠ 3 도움좀 2011/09/07 3,685
10732 점심때 콩나물밥 먹으려고 하는데요.. 9 도와주세요~.. 2011/09/07 1,602
10731 간병인아주머니추석고민이네요.조언좀주세요. 8 간병 2011/09/07 2,088
10730 오늘 여러번 지나가네.. 그냥 가라 6 지나가다야 2011/09/07 1,067
10729 일어나라 목사아들 시사돼지...(뻘글) 3 .... 2011/09/07 1,417
10728 담임선생님이 아이 영재교육을 시키라고 하시는데요 16 조언부탁드립.. 2011/09/07 3,347
10727 최근에 들은 요새세태 12 딸 아들 .. 2011/09/07 3,081
10726 내용펑합니다. 4 싱글맘 2011/09/07 1,341
10725 시어머니와 잘 지내기 4 집집마다 다.. 2011/09/07 2,337
10724 대학로를 가득 메운 이소선여사 운구행렬 16 참맛 2011/09/07 2,390
10723 잠옷 매일 갈아입으시나요?? 11 꺠끗 2011/09/07 6,217
10722 제가 까칠한건가요? 15 별사탕 2011/09/07 2,790
10721 한나라당 싫다면서 박근혜지지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7 이해안가 2011/09/07 1,343
10720 어제 밤늦게 전복 택배를 받았는데요... 1 .. 2011/09/07 1,877
10719 "유관순은 깡패" 친일작가, 미친 거 아냐? 5 지나가다 2011/09/0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