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징 예비사돈댁에 초대받았어요..

베이징 조회수 : 5,678
작성일 : 2024-06-15 17:12:50

말 그대로 베이징 예비사돈댁에 초대받았어요..

딸남친이 중국인인데 양가에서 결혼 허락 받은 상황이고..

딸 보러 북경 왔는데 남친 부모님이 집으로 초대를 해주셨어요..

뭘 사들고 가면 좋을까요??

참고로 사돈분들 선물로 발렌타인 30년 한병이랑 후 화장품 한셋트 준비했는데..

집으로 가게되니 왠지 뭐라도 하나 더 준비해야할거 같은 느낌이라..^^;;

혹시 중국에서 남의집 방문할때 뭘 사가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223.45.xxx.10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뜬금없지만
    '24.6.15 5:14 PM (1.239.xxx.246)

    중국인들이 쿠쿠전기밥솥 좋아해요.
    면세점에 가면 멘트가 중국어로 녹음된거 있어요

  • 2. 화장품은
    '24.6.15 5:1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후 환불 가능하시다면
    설화수가 더 나을거 같아요

  • 3.
    '24.6.15 5:16 PM (211.109.xxx.17)

    준비한 선물에 꽃비구니가 좋을거 같아요.

  • 4. ..
    '24.6.15 5:18 PM (114.204.xxx.203)

    홍삼제품? 꽃 ?

  • 5. ...
    '24.6.15 5:19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주변에 중국관련 아는분들께 좀 여쭤보세요
    음..
    중국에서는 베이징에서 산다는 분들은 상상초월의 부자들이 많아서요 중국인 사이에서 베이징 살고있다 라는게 보증수표일정도
    제 지인들도 베이징에들 사시는데 중국인들이요
    어마어마한 부자들이세요ㅠ

    그러니 보통선물보다는 좀더 깊이있는 선물을 하셔야할것같습니다 사돈이시니까요

  • 6. ..
    '24.6.15 5:27 PM (121.178.xxx.61)

    발렌타인은 뜸금없고 정관장으로 교체요. 부모 나이대엔 양주보다 중국 술을 더 좋아해요. (이상 중국 출장 자주 가는 사람)

  • 7. ralalala
    '24.6.15 5:32 PM (211.241.xxx.52)

    우와 중국은몰라서 조언은못드리고ㅠ
    베이징 부자사돈이라니 부럽습니다 ㅠㅠ
    어떻게 만나셧는지 썰좀풀어주세요 ㅎㅎ
    축하드려욤

  • 8. ..
    '24.6.15 5:33 PM (61.254.xxx.115)

    이미 사놓으셨으니.그걸로 충분해요 처음만남에 너무 과해도 좀 그렇고 더하고싶으심 가볍게 꽃다발이나 디저트류= 구움과자 선물세트 같은거? 정관장은 딸이 결혼하고 나중에 선물로 드려도 되고요

  • 9. ...
    '24.6.15 5:37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베이징 이라는 도시는 아무나 살수없습니다
    신분도 재력도 다 되야해요
    특별세?특별도시세?인가가 있는데 그돈이ㅠ 엄청납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나 또는 내부모님이 베이징산다 라고 말하면
    음..게임끝이죠

  • 10. ..
    '24.6.15 5:38 PM (61.254.xxx.115)

    발렌타인은 반품 가능하면 반품하고 정관장을 준비할것같고 반품 안되도 왠만한 남자들은 위스키나 와인선물 대체로 좋아하니 괜찮아요 고급양주니

  • 11. ..
    '24.6.15 5:39 PM (61.254.xxx.115)

    처음 만나는데 밥솥은 아니에요 ㅋㅋ 좋은정보긴 하지만요~^^

  • 12. ....
    '24.6.15 5:40 PM (114.204.xxx.203)

    나이든 남자분 발렌타인 좋은대요?

  • 13. ㅅㅈ
    '24.6.15 5:48 PM (210.222.xxx.250)

    밥솥은ㅋㅋ 좀 웃겨요

  • 14. 베이징
    '24.6.15 5:49 PM (211.58.xxx.161)

    진짜요??
    평양에 사는 느낌일까요?

  • 15. dd
    '24.6.15 5:50 PM (180.229.xxx.151)

    정관장이요. 중국인들이 한국 인삼, 홍삼 좋아해요.
    중국인들 자체가 건강, 보양에 관심이 무지 많고요.

  • 16. ㅅㅅ
    '24.6.15 5:52 PM (218.234.xxx.212)

    과거에는 북한의 평양처럼 출신 성분이 좋은 사람들만 거주가 허가된 적이 있기 때문에 베이징 시민이라는 것 자체로 자부심을 갖는 사람이 많다. 매체에서는 베이징 후커우(주민등록자)로 누릴 수 있는 복리 혜택 가치가 100만 위안[19]이 넘는다고 보도할 만큼 베이징 후커우를 갖고 있다는 건 특혜를 받는 신분 계급의 상징이며 심지어 '귀족 신분증'으로 불릴 정도였다.

    중국의 후커우 제도는 무척 엄격한데 그중에서도 수도 베이징의 후커우는 취득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어려웠기 때문에, 중국인들에게 베이징 출신은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다. 베이징에 가서 흔히 볼 수 있는 공사판 인부, 건물 경비원, 청소부, 파출부[20] 등의 단순 노동직 종사자 중에는 베이징 출신이 거의 없다. 대부분이 타 지역에서 돈 벌러 온 사람들이고 베이징 출신이거나 베이징 거주가 허가된 사람들은 그런 일에는 거의 종사하지 않는다. 다만 집 1채씩 가지고도 그냥 건물 청소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다. 완벽한 베이징어를 사용하면서 청소하는 사람들의 경우, 말을 걸어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산 집이 어디에 있는데 지금은 얼마더라"라는 말을 하곤 한다. 베이징 후커우에 대한 자세한 설명 관련 기사

    후커우로 인한 베이징 시민과 외지인 사이의 극심한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중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베이징 후커우의 혜택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동시에 베이징 거주 허가를 받은 외지인도 점차 베이징 후커우 소유자와 동등한 혜택을 받는 쪽으로 정책이 바뀌고 있다. 때문에 현재는 과거처럼 베이징 후커우를 무조건 초상위계층으로 보진 않는다.

    다만 그렇다고 지금도 베이징 후커우가 가치가 없는 존재인건 절대 아니다. 일단 현재까지도 외지 후커우에 비해 베이징 후커우를 갖고있으면 생활하는데 혜택이나 편리한 부분이 다수 존재하고[21], 결정적으로 자녀가 베이징 후커우를 갖고있다면 베이징 소재 중, 고등학교 진학이 편리하고, 시험 난이도와 경쟁률이 모두 낮은 베이징 가오카오[22]를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베이징 후커우는 2021년 현재까지도 베이징에 정착하고자 하는 많은 중국인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어느정도나면 중국의 취업 박람회를 가보면 일부 기업들은 "베이징 후커우 제공 가능"을 대문짝만하게 붙여놓고 취준생들의 관심을 끈다.

  • 17. ..
    '24.6.15 5:53 PM (61.254.xxx.115)

    다시 잘읽으니 한국이 아니고 이미 북경에 계시네요 그냥 그대로 가세요 정관장은 한국에서 들어갈때 다음에 따님이 사드려두 되요
    괜히 한국서 사면 싼데 중국가서 구매 따로 할필요는 없어요~

  • 18. ...
    '24.6.15 5:5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지금도
    베이징에 산다는건 대단한 특권층인걸로 인식됩니다
    일단 집값도 엄청나구요ㅠ
    아무나 그도시에서는 못살아요

  • 19. 그냥
    '24.6.15 6:05 PM (61.83.xxx.117)

    중국인 교양없고 드럽다는
    혐오글들. 많더니 돈 많은
    베이징 시민은 별개인가
    봅니다
    여기 사람들 차별적 인식이
    좀 별루네요

  • 20. ..
    '24.6.15 6:08 PM (61.254.xxx.115)

    너무 저자세일 필요없어요 당당하게 미소지으시면 되고요 한국사람들은 긴장하면 무표정되니 미소 자주 지으시고요

  • 21. 홍삼
    '24.6.15 6:09 PM (220.117.xxx.61)

    홍삼 좋아하시겠죠.
    아님 쿠쿠밥통

  • 22. 베이징
    '24.6.15 6:10 PM (223.45.xxx.101)

    소중한 댓글 감사힙니다.
    우선은 어디서 뭘 살지 몰라 그냥 들고온거 들고 가볼까합니다..
    국제결혼이라 그런지 과정이 만만치 않네요..^^;;
    여러조언 감사드립니다~

  • 23. ..
    '24.6.15 6:11 PM (61.254.xxx.115)

    준비한것만 들고 가셔도 이미 충분.잘 만나고오세요~~^^

  • 24. ...
    '24.6.15 6:34 PM (112.169.xxx.47)

    베이징에 대한 짧은안내를 하는데
    본인 자격지심인가 이상한데 꽂혀서 부들거리는 사람있네요
    전 세계 어디나 특별한 도시는 있는법이랍니다
    그게 경제력이든 문화예술 도시든 어디든간에요

  • 25. ...
    '24.6.15 7:06 PM (210.126.xxx.42)

    네...그정도 선물이면 충분할 것 같구요 마음 편하게 다녀오세요^^

  • 26. oo
    '24.6.15 7:38 PM (59.6.xxx.162)

    평소 궁금한 것인데
    베이징사람들은 주식이 뭔가요?
    우리처럼 밥인가요?

  • 27. ..
    '24.6.15 7:46 PM (61.254.xxx.115)

    밥이 주식이고 부식은 청경채볶음 이런거 먹던데요 고급요리야 뭐 베이징덕 거위요리 생선요리 만두 해산물볶음면도 있고 소고기청경채볶음도 있고 요리종류야.다양하죠

  • 28. 에고
    '24.6.15 8:35 PM (222.154.xxx.194)

    글에는 부자라는 말도 없는데 무슨 베이징산다고 다 부자인줄아네요, 동남아 사람들이 서울산다면 다 부자인줄 아느거와같네요, 베이징이 얼마나 넓고 인구도 많고 부자도있지만 변두리 허름한동네 아저씨들 여름에 웃통벗고 길에앉아있고 자금성뒷동네 강물에서 찢어진팬티만 입고 수영하던 동네아저씨들도 봤고 .... 아무튼

    그정도 준비하셨으면 잘하신거고 술이랑 음식대접엄청 받으실테니 소화제준비해가세요...

  • 29. 글게요
    '24.6.15 8:59 PM (211.58.xxx.161)

    뭔또 저자세걱정까지
    무수리가 마님뵈러가는건가

  • 30. ㅎㅎㅎ
    '24.6.15 9:02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뒷골목 팬티입고있는 최하층민들이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사돈은 아니시겠지요 ㅎㅎ
    그사람들이 제대로 된 세금내며 제대로 살고있는 시민일까요 ㅋ
    아무리 베이징이 넓어도 엄청난 세금내는 정상적인 베이징 시민을 말하는겁니다

    원글님
    중국통 알아보시고 잘 준비하셔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제 지인들도 아들.딸들 전부 다 중국내이건 미국이건 수백만달러 집들 사주셔서 굉장히 편안하게들 삽니다
    특히 미국이 많아요

  • 31. 에고
    '24.6.15 9:13 PM (222.154.xxx.194)

    맞아요, 원글님 사돈되실분들은 좋은베이징시민 이실거에요~

    갑자기 이십년전에 삼개월 살았던 왕징신청 동네도 기억이나고 제가말한 찢어진팬티 입고 수영하던 아저씨때문에 문화충격받았던 기억이 나 추억돋지만 그래도 제가 그당시에 잠시 있었던 베이징은 참 좋았던 기억이 많아요, 제 집주인은 집이 몇채나 있고 저희 아파트는 그당시 방두개에 삼천오백위엔이나 받으면서도 털털돌아가는 오래된세탁기 바꿔주지도 않았던 구두쇠 ( 아들딸 유학보내고 돈많다고 자랑은 하면서도요 ) 였지만

    주변에 아는 베이징 시민들은 참 친절했고 유쾌한분들이었어요, 저는 중국부자는 알지못하지만 저혼자 백화점 한식집에서 비빔밥 먹는데 갈비정식에 비빔밥에 냉면 세가지음식 혼자시켜먹던 중국아줌마가 제 기억속의 베이징가장 부자아줌마네요.

  • 32. 저희사돈도 중국
    '24.6.15 9:25 PM (79.206.xxx.251)

    결혼때 신부측이 많은 선물 해갈 필요 없어요.
    오히려 한족은 결혼식때
    신랑측이 신부측에 돈을 주기도 해요.
    결혼은 주로 남자측에서 다 부담하구요.
    따님통해 예비사위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받으시면 되겠죠.
    중국인 대부분이 한족이지만
    혹시라도 소수민족일수도 있으니.

    중국사람들이 대부분
    한국 알루미늄통에 든 홍삼 선물받음 좋아해요. 꼭 정관장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인삼 홍삼이 중국에서 비싸기 때문에
    통째로 쪄서 말린 홍삼을 귀하게 생각해요.

    저희는 사돈이 더 남쪽지방이지만
    북경이나 상해 사람들은 그래도
    서울사람같은 대도시시민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가족관계가 한국보다도 더 끈끈하죠.
    연장자라고 어린 며느리 사위를 무시하지 않아요. 나이든 분들에게 하는 지나친 존중도 없구요.

    그리고 한국의 며느리 시어머니 관계는 없으니
    따님보고 굳이 나서서 집안일 하지는 말라고 하세요. 중국여자들은 집안일 원래 잘 안해요.
    조금 여유있으면 가정부 둡니다.
    더 여유있는 집은 상주하는 가정부 여러명 두구요.
    중국에선 나이가 제일 많은 어머니가 집안의 부엌을 차지하는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항상 설거지도 딸 말고 시아버지나 사위가 하라고 하세요. 보통 그렇게 합니다.

  • 33. 아 그리고
    '24.6.15 9:35 PM (79.206.xxx.251)

    중국사람들은 사실 선물할때
    오버해서 엄청 비싼걸 선물하기도 해요.
    그게 사돈간이면 더 심할수도 있어요.
    몇백짜리 명품을 준다던지 하기도 하는데.

    하지만 신부측에서 굳이 비싼걸 선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국 결혼에서 중요한건 보통 신랑측 재력이거든요.

    비싼 선물 대신
    사돈 되시면 언제 한번 한국 관광오시라고 해서, 사는 집 구경시켜 주시고 서울이나 다른곳 관광시켜주심 됩니다.

  • 34. 베이징
    '24.6.15 11:41 PM (42.35.xxx.129)

    저녁먹고 마트한바퀴 돌고 왔더니 그새 귀한 댓글이 더 달렸네요..
    사위감은 재력이 없지는 않은거 같지만 그렇다고 아주 갑부도 아닌듯합니다..
    우리딸도 나름 귀하게 공들여 키운지라 제눈엔 우리딸이 아까운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도 둘이 좋다니 그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댓글 감사드리고..다들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447 관리설서 제집 동호수 다아네요. ㅎㅎ 80 ... 14:41:11 6,148
1604446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사건에서 처음 알게 된 거 14 ... 14:40:32 3,419
1604445 저출산대책으로 결정사 과장광고 단속?? 1 ... 14:38:55 260
1604444 시골 개울가 있고 논있고 밭있는 곳이 많을텐데 저는 못찾겠어요... 8 oo 14:38:32 941
1604443 이번 주 코스코에서 뭐 사오셨나요? 11 혹시 14:38:17 2,485
1604442 요즘 장염이 오래가나요? 6 배아파 14:37:35 525
1604441 이렇게 먹으니 일하면서 집밥 먹기 가능해요 4 14:36:02 2,227
1604440 몰카 성범죄 명문 의대생 "휴학해서 손해, 응급의학과 .. 17 .. 14:36:00 2,886
1604439 재수생 용돈50주는데요 10 uㄷㄱ 14:33:12 1,671
1604438 온라인으로 유기농 황매실 실패 하지않게 사신분은 어디서 사셨나요.. 5 .... 14:31:19 357
1604437 쿠팡 가격 뭐에요? 23 ... 14:30:03 4,510
1604436 부모님때문에 속상할 때 5 괜히 14:27:32 1,264
1604435 구글 스토리지 질문이요. elle 14:26:57 117
1604434 배우 이정은씨가 자기 옷을 입었군요 8 드디어 14:24:06 6,547
1604433 토지에서 서희가 조준구에게 큰 돈을 준 이유가.. 4 궁금 14:20:23 1,812
1604432 2차전지 별로죠? 5 ㅜㅜ 14:16:19 1,400
1604431 이지아는 얼굴이 또 변했네요 7 ........ 14:14:23 4,487
1604430 소식좌의 특징. 23 ... 14:09:17 4,832
1604429 "가해자 인생도 생각하라" 딸잃은 엄마에 훈계.. 10 열받게 하는.. 14:09:14 2,087
1604428 제가 자꾸 결정을 잘 못하고. 물어보고 하는게 3 14:03:12 612
1604427 내용증명 변호사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5 ㅡㅡ 14:02:36 683
1604426 자외선차단마스크 만족하세요? 8 .. 13:59:30 1,296
1604425 남자 85년생 절반이 미혼이래요 45 미혼 13:56:46 6,042
1604424 모임 많은 사람들은 돈을 못 모을듯해요 6 .. 13:55:01 1,769
1604423 마트에서 선을 밟고 주차했는데.. 14 주차는어려워.. 13:55:00 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