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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현희 엄마는 정신이 나간거죠?

ㅠㅠ 조회수 : 14,900
작성일 : 2024-07-04 14:23:00

딸이 평생 모은 돈을 관리하면서

그 돈으로 집 사고 땅 사고 건물 사고

근데 명의를 아들명의로

ㅡ 아들놈은 인생 개꿀.

 

딸한테 남동생 보증서라고 강요.

아들이 재물복이 많아 잘 되었다고 헛소리

ㅡ  할머니 그 돈 다 딸이 번거에요!!!!

 

그러다 아들 폭망, 딸한테 빚 8억.

 

평생 돈 벌고 엄마 모시고 산 딸이

졸지에 집도 경매로 팔리고

빚만 8억.

 

 

엄마는 오직 아들 바라기.

 

이정도는 정신병을 넘어서 범죄 아닌가요?

 

 

https://theqoo.net/hot/3305508984

 

IP : 88.73.xxx.12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4 2:24 PM (223.62.xxx.56)

    보면서도 저게 사실일까 싶은데 노현희도 엄마 못 떠나겠더라구요.

  • 2. 그래놓고
    '24.7.4 2:24 PM (58.29.xxx.96)

    딸을 지적하고 통제하고
    같이 왜사나 몰라요.

  • 3. 옛날부터
    '24.7.4 2:28 PM (121.133.xxx.137)

    느껴진게 전형적인 나르엄마에다
    길들어져 못 벗어나는 딸이구나..였어요
    저도 비슷한 딸이었는데
    진짜 생살 도려내듯 독해지지 않으면
    못 끊어요

  • 4. ..
    '24.7.4 2: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나르 엄마가 젤 악독해요
    빨리 이성적으로 도망쳐야하는데
    저 나이에도 못 벗어나네요

  • 5. ...
    '24.7.4 2:32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

    근데 비슷한 상황에서 아들 이름도 아니고 자기 명의로 땅 사고 건물 사고 날려먹는 엄마도 있어요
    아들, 딸 공평하게 엄마가 다 뺏어가다가 아들만 탈출하더라고요

  • 6.
    '24.7.4 2:35 PM (223.38.xxx.98)

    노현희 보며
    당하는 자가 바보죠

  • 7. 노현희도
    '24.7.4 2:35 PM (118.235.xxx.232)

    같죠. 저래도 엄마 모시고 살잖아요.

  • 8. 분리
    '24.7.4 2:36 PM (223.39.xxx.69) - 삭제된댓글

    가 필요해요.

  • 9. 또 있죠
    '24.7.4 2:50 PM (122.36.xxx.84)

    김청씨 엄마도 늙은딸에게 늘 지적하더군요.
    더 젊고 ㅠ
    노현희씨 엄마도 보면 늘 딸 못마땅해 하던데요.

  • 10. ....
    '24.7.4 2:57 PM (121.137.xxx.59) - 삭제된댓글

    저 엄마가 제정신인지 좀 의심스러운데요.
    혹시 치매가 있거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딸 돈으로 왜 아들 명의의 집을 사며
    보증은 또 뭔가요?

  • 11. 흠..
    '24.7.4 3:02 PM (218.148.xxx.168)

    저 나이에 저러는건 당하는 사람도 잘못인거 같음.

  • 12. 거기다
    '24.7.4 3:04 PM (49.172.xxx.179)

    결혼도 엄마땜에 했다고

  • 13.
    '24.7.4 3:06 PM (223.38.xxx.98)

    엄마땜에 한 신동진이 젤 피해자 같아요
    노현희가 불쌍이 아니라
    노현희는 자기가 선택 지금도 떠날 생각을 안 하쟎아요

  • 14. ....
    '24.7.4 3:16 PM (112.154.xxx.66)

    결혼이후 잉꼬부부라고 여기저기 나오는데

    결혼식에서 노현희 하도 울어서
    너무 이상했어요

  • 15. ㅇㅇ
    '24.7.4 3:20 PM (106.101.xxx.24)

    남동생 명의로 했는데 폭망?
    부동산 불패신화잖아요.
    뭘 어떻게 말아먹었길래

  • 16. 안됐어요.
    '24.7.4 3:22 PM (39.7.xxx.107)

    어릴 때 카네이션 사다주면 때렸다잖아요.

  • 17. 아이고
    '24.7.4 3:26 PM (211.114.xxx.55)

    참 불쌍하네요~~~~~~~~엄마가 ㅁㅊㄴ 입니다 욕이 막나오네 ㅠㅠㅠ

  • 18. mm
    '24.7.4 3:29 PM (223.38.xxx.18)

    아들하고 같이 살지 왜

    엄마밥이 맛잇나..밥은ㅇ해주나몰라.

    성형만 안햇어도 춤도 잘추고 ..드라마도 출연될텐데 ㅠ
    그 성형의는 고소당항ᆢ되는거 아닌가

  • 19.
    '24.7.4 3:33 PM (210.96.xxx.10)

    와 엄마가 아니네요ㅠㅠ

    그나저나 노현희 얼굴을 아예 못알아보겠어요
    글 안읽고 그냥 사진만 볼때는
    홍리나씨 인줄 알았어요
    어떻게 저렇게 달라졌죠?

  • 20. 말이되나
    '24.7.4 3:41 PM (211.211.xxx.134)

    동생돈이 아닌 돈으로 동생명의로 부동산 살수 있어요?

  • 21. 윗님
    '24.7.4 4:1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부동산 폭등기부터 자금출처가 빡빡해졌지만
    그 전에는 다들 부모,형제,자식 돈으로 집사고 땅사고 그랬어요.
    물론 세무조사 들어가면 탈탈 털렸지만..

  • 22. 윗님
    '24.7.4 4:2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부동산 폭등기부터 자금출처가 빡빡해졌지만
    그 전에는 부모,형제,자식 돈으로 집사고 땅사고 그랬어요.
    그래서 효녀딸이 모은 돈으로 부모님 집 사드렸는데
    아들 명의로 바꿔 억울한 사연도 많았죠.

  • 23. 윗님
    '24.7.4 4:28 PM (110.9.xxx.70)

    부동산 폭등기부터 자금출처가 빡빡해졌지만
    그 전에는 가족들 돈으로 집사고 땅사고 그랬어요.

  • 24. ㅇㅇ
    '24.7.4 5:13 PM (222.235.xxx.193)

    왜 저렇게 부모한테 잡혀서ㅜ다 뺏기고ㅜ사는건지

  • 25. 있죠.
    '24.7.4 8:05 PM (124.5.xxx.0)

    저런 엄마 인상이 있어요.
    김청 엄마
    장윤정 엄마
    노현희 엄마
    비슷한 이미지

  • 26. ㅇㅇ
    '24.7.5 4:41 A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헉스 윗댓 보고 찾아보니 세모친 다 포스 장난 아니네요

  • 27. ..
    '24.7.5 5:51 AM (61.254.xxx.115)

    미친엄마지.신아나운서랑 살때도 사위가 퇴근할때까지 인정받으려고 집에 있었다더만.미친거 아님? 딸집 살림 도와주러 왔어도 애도 없는집인데 살짝와서 두시간만 해도 할일 없겠더만

  • 28. ..
    '24.7.5 5:57 AM (61.254.xxx.115)

    진짜 장난아니게 쎄게생김.딸번돈을 아들명의로 왜하며 보증을 왜강요함? 다른집들은 부부지간,형제지간에도 보증서지말라고 가정교육을 하는데.

  • 29. ㅇㅇ
    '24.7.5 7:09 AM (211.219.xxx.212)

    그엄마 진심 미친x
    그 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방송에 나와 말하는게 진짜 공포
    약 30년전 압구정 옷가게에서 봤을때도 엄마랑 같이 있더니 정서적종속관계인가봄
    그때는 알굴 예뻤는데

  • 30. 부모님 80대
    '24.7.5 7:10 AM (63.249.xxx.91)

    아들 그것도 장남 다 몰아주기예요
    그 장남은 60대인데 ,, 그걸 당연시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에요
    재산도 엄연히 법이 1/N 인데. 독차지하고 그밑에서 몇십년 산 형제들
    제 권리 찾으려면 고소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고 그럴려면 절연해야하니

    아직도 법은 멀어요

  • 31. ...
    '24.7.5 7:10 AM (58.29.xxx.101)

    어머 오랜만에 봤는데 거상... 한거죠?

  • 32. 늙어서
    '24.7.5 8:11 AM (121.166.xxx.230)

    이제 어디서 돈벌어서 그 빚을 다 갚나요.
    불러주는데도 없을건데
    참 인생이 박하네요.
    바보같이 왜 아들 명의로 하려고 하면 적극 나서지도 못했을까
    노현희 착하기만 하고 불쌍하네요

  • 33. ..
    '24.7.5 8:16 AM (61.254.xxx.115)

    통장 다 맡겼는데.엄마 맘대로 좌지우지한거지 동생명의로 사는걸 의논이나 했겠어요? 애도 없는 결혼한 딸집에 가서 사위 퇴근할때까지 버티고 있었다는것도 이해불가임.얼마나 불편했겠음.

  • 34. 가스라이팅
    '24.7.5 9:02 AM (110.15.xxx.81)

    저도 오은영금쪽상담소 노현희편봤는데
    그엄마가 나르시스트 인거같았고
    노현희 가스라이팅해서 전재산을 아들명의로
    한거같더라구요
    일반인들같았으면 절연 이죠
    저리붙어서 사는걸보니
    가스라이팅에서 못벗어나는거같더라구요

  • 35. dma
    '24.7.5 9:14 AM (118.45.xxx.172)

    엄마에게 독립을 못했는데 결혼생활이 어찌 잘되겠어요.
    신혼집에 엄마가 버티는데 더더욱

    저 아나운서가 더 피해자인듯

  • 36.
    '24.7.5 9:36 AM (58.224.xxx.94)

    진짜요? 세상에...
    저 채널 돌리다 봤는데 그런 사실이 있는데도
    티비에 막 나와서 얼굴 다 내놓고 하는거에요?
    세상에...

  • 37. 그런
    '24.7.5 9:52 AM (119.192.xxx.50)

    엄마들 많죠
    노현희엄마 김청엄마

  • 38. ♡♡
    '24.7.5 9:55 AM (117.111.xxx.156)

    엄마가 미친거죠
    그프로 보면서 화가 좀나드라고요
    그엄마도 본인이 딸입장이라고 한번생각해보면
    두모녀 정신병자 입니다

  • 39. ...
    '24.7.5 9:59 AM (221.147.xxx.127)

    착하고 맘 약한 사람인가봐요
    제발 엄마한테서 벗어나세요
    이름을 바꾸고 얼굴을 바꾸고
    그런 것들로도 인생 리셋되지 않았다면
    그냥 엄마와 살던 생활방식을 끊고
    행복하게 살아요

  • 40. 영통
    '24.7.5 10:41 AM (211.114.xxx.32)

    에이 ..저건 노현희 편 못 들어줄 정도다...
    엄마와 왜 굳이 같이 사는지

  • 41. 영통
    '24.7.5 10:44 AM (211.114.xxx.32)

    삶을 바꾸려면
    얼굴도 바꿔야 하지만

    사는 곳을 바꾸고
    옆의 주위 사람을 바꿔야 해요

    이사 가고 엄마와 안 살고..
    다른 일 하며 다른 사람도 만나고

  • 42.
    '24.7.5 10:44 AM (223.62.xxx.131)

    노현희 씨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 40 넘은 뒤엔 모두 본인 책임이예요.
    부모탓, 자식탓 한들 한번 뿐인 내 인생이 달라지나요.
    성인이 되면 스스로 끊어냈어야죠.

  • 43. 엄마탓이지
    '24.7.5 11:13 AM (49.167.xxx.178)

    무슨 마흔 넘음 자기 탓이래
    39까지 가스라이팅에 정신적 물질적 겁나게 하는
    애미밑에서 지배 받다가
    40 됐으니 39까지의 나여 이젠 안녕
    예전의 나는 잊고 마흔된 나 새로 시작
    그게 됨??
    꼭 학대란 학대는 다 하던 인간들이
    면피하려고 성인되면 다 본인 탓이래

    내 삶이 거지같은 건 내 꽃밭 내가
    망치지 않은 이상
    그런 신념체계와 환경 물려준 부모탓이
    제일 큼

    그래서 부모복이 반 복이라는 소리가
    나온거고

  • 44. 너무
    '24.7.5 11:14 AM (106.102.xxx.215)

    끔찍한 엄마네요. 노현희는 왜 그렇게 당하기만 했는지...

  • 45. 근데
    '24.7.5 1:14 PM (220.118.xxx.65)

    욕 먹을 거 뻔히 알면서 왜 방송에 저러고 나올까요?
    돈벌이가 진짜 궁해서 저렇게라도 구설수에 올라야 되는 건지?
    이 기회로 노현희가 미저리같은 엄마한테 벗어남 다행인데 그럴 기미가 솔직히 안보이네요.

  • 46. 에휴
    '24.7.5 1:37 PM (106.255.xxx.58)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엄마가 딱 저래요
    노현희 엄마 나오는 다큐는 안봤는데 본문 내용 그대로 내 친구 내용이네요
    그 친구 사업해서 수억 번 거 다 친정, 남동생 뒷바라지 하느라 돈 못 모으고 빚졌는데
    친구가 해준 돈으로 몇천 몇억 쓰고 외제차 타고 헬스장 차려서 사업해서 쫄딱 망하니까
    동생 돈 좀 해주라고 친구도 요즘 사정 안좋아져서 돈 못대주니까 들들 볶고
    엄마 파킨스시병 걸려서 친구가 집에서 병간호 해주는데 동생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니가 집에 해준게 뭐있냐고 친구한테 윽박지르는데
    친구는 속상해 하면서도 엄마 못떠나더라고요
    남편도 있는 앤데 친정 뒷바라지 하느라 남편 눈치보인다고 그러고
    은근 저런 엄마 있고 저런 딸 많은 가 보더라고요

  • 47. 에휴
    '24.7.5 1:38 PM (106.255.xxx.58)

    제 친구 엄마가 딱 저래요
    노현희 엄마 나오는 다큐는 안봤는데 본문 내용 그대로 내 친구 내용이네요
    그 친구 사업해서 수억 번 거 다 친정, 남동생 뒷바라지 하느라 돈 못 모으고 빚졌는데
    친구가 해준 돈으로 남동생은 평생 몇천 몇억 쓰고 외제차 타고 헬스장 차려서 사업하다 쫄딱 망하니까
    동생 돈 좀 해주라고 친구도 요즘 사정 안좋아져서 돈 못대주니까 들들 볶고
    엄마 파킨스시병 걸려서 친구가 집에서 병간호 해주는데 동생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니가 집에 해준게 뭐있냐고 친구한테 윽박지르는데
    친구는 속상해 하면서도 엄마 못떠나더라고요
    남편도 있는 앤데 친정 뒷바라지 하느라 남편 눈치보인다고 그러고
    은근 저런 엄마 있고 저런 딸 많은 가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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