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초반 되면서 차를 갖고 싶다 생각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고민만 하고 있었어요.
이모가 구형 스파크를 10년 넘게 탔는데 이번에 차가 퍼져 가지고
고쳐서 탈 생각 있으면 그냥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구형 스파크도 돈 주고 사려면 최소 300은 줘야 하는데 공짜로 주신다고 하니..
바로 갖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10년 넘게 장롱이라 운전할 줄 모르는데
운전면허 학원 가서 연수부터 받아야 할 거 같아요.
생각치도 못하게 차가 생기게 되어 기쁘고 운전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10년 넘게 탄 차 퍼진 거 고치려면 300이상 들 수도 있어요.
괜찮은 카센터부터 찾아야 할 판인데요.
일단 님 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포기할 수 없잖아요.
차가 퍼져서 그냥 주신 차를 고치는게 큰일 같은데요. 이미 보증기간도 끝났고요. 어디부터 어디까지 고쳐야하는지..차를 모르는 분이면 얼마나 바가지를 쓸지 알수도 없고요. 300주고 중고차를 사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쉐보레는 공임 부품비가 현기차보다 비싸요
카센터 가서 300이상 든다고 하면 차라리 안 받는 게 나을까요?
이것저것 고치는 거 최대 300까지만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구두로만 받겠다 말 한 상황이거든요.
차를 사세요
퍼진 구형 스파크는 폐차해야 하는거에요
멈춘 차를 무서워서 어떻게 받으세요..
10년 넘게 탄 차가 퍼졌다?
어떤 이유로 퍼진것인지도 모르고 공짜라 덜컥 그러마 하셨나요?
퍼질정도면 심각한 고장일테고 고치는 비용 생각외로 더들수 있고 또 10년 넘은차 몰다보면 여기 고치면 저기 아니면 또 저기 연달아 말썽 날 수 있어요.
저같으면 안받을 것 같아요
아.. 댓글들 보니 안 받는 게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300만원으로 k카, sk엔카 같은 곳에서 제가 따로 중고차를 사는 게 나을까요?
이모가 차가 퍼졌다고 했지 길에서 차가 멈췄다고 말 안 했는데요ㅠ..
그게 그건가요?ㅠ
길에서 멈춘거 아닌가요? 강변북로 한가운데에서 멈춘 벤츠 봤는데, 트렁크 열어놓기는 했던데 진짜 무섭겠더군요.
300으로 사고이력 수리이력 다 확인하시고 케이카 이런데서 사셔요.
10년 된 퍼진 차는 사지 마세요,. 300정도는 쓰실 생각이 있으시면, 새차 할 부로 사세요,. 10년도 더 쓸 수 있어요. 오래된 차는 사는 거 아니에요. 언제 뭐가 터질지 모르느데요… 부품도 구하기 힘 들 수도 있어요.,
새차를 사세요.
초보가 차에 고장까지 생기면 자신감 뚝 떨어집니다.
완전 멘붕오거든요.
저는 차 받으시는거 비추!
차가 퍼졌다는말은 첨 듣는데요
그게 무슨말인가요?
쉐보레 차가 감가가 심해서 중고가격이 꽤 싼편이예요. 스파크 몇백에 충분히 사고도 남아요..
운행 중 시동이 꺼지는 걸
차가 퍼졌다고 해요.
면허 없는 저도 아는 말인데..
차가 퍼졌다고 했는데 그게 정확히 뭔진 못 물어봤네요.
그냥 고장난 걸 차가 퍼졌다고 말하기도 해요.
주행중에 차가 멈춘다고요
도로에서 시동이 꺼져요
이모도 참, 폐차비 내기가 아까워서 그런 차를 조카에게 주나요. 사고날까 겁나는구먼.
평소에 좀 인색한 이모 아니었나요?
자동차 전용도로에 차가 멈춰서 심한 정체가 빚어지곤 해요. 그런게 퍼진거죠. 경고등 들어와서 서비스로 가는게 아니라 아예 견인되어야 하는거죠. 구형 차라면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라 기계적 결함일테니 엔진이든 미션이든 갈아야할거고 그러면 300으로 해결되진않을거 같아요.
아.. 좀 인색하긴 했는데요.
폐차하면 오히려 돈을 받지 않나요?
제 친구 중고차 폐차하고 업체로부터 몇 십만원 받았다고 했거든요.
아.. 좀 인색하긴 했는데요.
폐차하면 돈을 내는 게 아니고 오히려 돈을 받지 않나요?
제 친구 중고차 폐차하고 업체로부터 몇 십만원 받았다고 했거든요.
조카딸에게
이모가 되서 새차는 관두더라도 헌차래도 쓸만한거 넘겨줘야지
만일 주행중 초보가 차 시동 꺼지만 도로에서 죽으란 소린데 미친년이네요. 엄마 얼굴 봐서라도 어떻게 저러나요?
여수 같이 차 공짜로 준다고 해놓고 님엄마 자기 피붙이라고
님아버지에게 생색내고 선물이라고 뜯어내기 전에
전화해서 차 안가져간다고 빨리 말하세요.
폐차비용 아끼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폐차하몀 돈 받아요. 저도 80만원 가량 받았어요.
엔진과 밋숑 쪽 문제만 아니면 괜찮을것같은데요
그쪽만 아니면 이백정도면 새차 만들수있대요 ㅋ
차가 퍼지는 이유는 다양하니 잘 알아보시고 저는 괜찮을것같아요
제 첫차가 마티즈였는데 ㅋ
십년 정도 된 것 오년을 더 타고 다른차로 바꿨기때문에
저는 별 거부감이 없네요
그동안 저도 차 퍼진적있었는데 연료통 문제였어요
근데 차다보니 적극적으로 추천은 못드리겠어요 ㅠ
차 십년에 폐차하고 그러지 않아요
일단 기본적인거 고치고 타보세요
요즘 중고차 비싸요
조카딸에게 새차는 관두더라도 헌차래도 쓸만한거 넘겨줘야지
만일 초보가 주행중 차 시동 꺼지면 도로에서 죽으란 소린데 ㅁㅊ이네요. 엄마 얼굴 봐서라도 어떻게 저러나요?
여수 같이 차 공짜로 준다고 해놓고 님엄마 자기 피붙이라고
님아버지에게 생색내고 선물이라고 뜯어내기 전에
전화해서 차 안가져간다고 말하세요.
폐차비용 아끼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댓글 보니 님도 똑같네요.
친구한테도 물어봤고
공짜로 가져와서 폐차해서 돈주면 몇십 쓰시려고요?
견적내보시고 생각하세요
무조건 이모 이상한사람 만들지마시고요
저라면 가져와서 편히2년~3년정도 타다가 폐차해도 80정도나오니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새차는 기본 2천이상 필요하니까요
그러게요. 폐차하면 고철값 받는데 이모가 모를리가 없죠.
댓글들 보니 엄청 살벌한데 걱정말고 받아오세요.
그리고 스파크면 동네 GM 바로서비스나 지정서비스 같은데가서 수리하세요.
퍼졌다고 해서 수리비가 300씩 안 나옵니다. 아마 엔진오일 안 갈아줘서 문제생겼거나
청소 좀 해주면 될 겁니다. 장롱면허라니까 받으셔서 단거리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시내주행 많이 해주세요. 그러다가 실력 좀 붙으면 나중에 새 차나 중고차 사면
되는 거구요. 스파크는 서울 시내 다니기는 최고의 차에요.
친구에게 70만원에 사서 2년정도 타고 중고로 넘기고, 아반떼 사서 10년 탔는데 아직 새차같아요
소소하게 손봐가면서 쓰긴 하지만 댓글들이 이모를 갑자기 나쁜사람 만들어 버리네요
이모가 그냥 폐차시키느니 조카 손봐서 타라고 좋은맘으로 준것 같은데
퍼진거면 고장나서 운행 못한다는 얘기일걸요
우선 고쳐야죠
이모한테요.
고치는데 대충 얼마정도 드는지. 이모는 아실거같아요.
그거주고 고치느니 새로사지 하셨을것 같아요.
100미만 든다하면 가져와서 연습겸 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한데
2~3백 든다하면 포기하구요
그나저나 이모 참 박하네요.
저라면 제조카한테 고쳐서 줄것같은데요
탈만한걸 줘아지 고장난걸 가져다 쓰라니...
수리비가 얼마냐에 따라 쓸건지 폐차할건지 결정해야죠
폐차하면 몇십은 받고요
주행거리 얼마냐, 엔진오일 제때 갈아줬냐고 물어보세요.
10년돼서 길에서 퍼진 i40 제가 여동생 준 사람인데요. 저는 차를 그날 싹 고쳤어요. 150 넘게 들었고. 그차 그 전달에 바퀴 4개도 다 새거로 바꾸고 직전 1년동안 수리비 들인게 300은 넘었을 거에요. 차를 고칠만큰 다 고친 상태라서 남에게 팔기는 너무 아깝고.
사실은 그랜저 새차를 주문해 놨는데 거의 10개월 넘게 기다리는 상황이어서 기다리는 동안 차를 그렇게 다 고쳐가면서 탄 거죠. 이제 새차가 나왜서 차를 처분해야 하는데 너무 차가 잘 나가고 잘 고쳐 놔서 너무 남주기 아까워서 15년된 차타는 여동생한테 공짜로 가져가겠느냐 물었어요. 너무 좋아하면서 가져갔는데 그래도 세금이나 계약문제 때문에 약간은 돈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백만원만 받았어요.
조카를 줄려면 다 고쳐서 줘야지. 망가진 차를 300이나 받고 팔다니요. 이모 양심없어요.
이모는 공짜로 준다고 하셨어요. 300은 원글님이 중고 스파크 최저가 알아보니 그렇다는 거고요
10년돼서 길에서 퍼진 i40 제가 여동생 준 사람인데요. 저는 차를 그날 싹 고쳤어요. 150 넘게 들었고. 그차 그 전달에 바퀴 4개도 다 새거로 바꾸고 직전 1년동안 수리비 들인게 300은 넘었을 거에요. 차를 고칠만큰 다 고친 상태라서 남에게 팔기는 너무 아깝고.
사실은 그랜저 새차를 주문해 놨는데 거의 10개월 넘게 기다리는 상황이어서 기다리는 동안 차를 그렇게 다 고쳐가면서 탄 거죠. 이제 새차가 나왜서 차를 처분해야 하는데 너무 차가 잘 나가고 잘 고쳐 놔서 너무 남주기 아까워서 15년된 차타는 여동생한테 공짜로 가져가겠느냐 물었어요. 너무 좋아하면서 가져갔는데 그래도 세금이나 계약문제 때문에 약간은 돈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백만원만 받았어요.
제가 여동생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정말 귀여워하는 동생이라 뭐든지 퍼주긴 합니다만. 차를 고치지도 않고 300만원 달라면서 준다는 건 이해가 안 됩니다.
차 잘 모르는 사람이 그거 고친다고 얼마나 바가지를 쓸지도 모르는데 그런 일을 떠 넘기나요. 배보다 배꼽이 크겠어요.
ㅌㅌ님 무슨 말인지, 윗 댓글에 폐차는 돈줘야 하니 조카에게 주는 거라 달아서 그에 대해 말한 거 뿐인데요. 제 친구가 중고차 폐차해서 돈 받았단 얘기는 그보다 아주 오래 전입니다.
차 받았는데 바로 폐차시킬거면 뭐하러 받나요?
10년돼서 길에서 퍼진 i40 제가 여동생 준 사람인데요. 저는 차를 그날 싹 고쳤어요. 150 넘게 들었고. 그차 그 전달에 바퀴 4개도 다 새거로 바꾸고 직전 1년동안 수리비 들인게 300은 넘었을 거에요. 차를 고칠만큰 다 고친 상태라서 남에게 팔기는 너무 아깝고.
사실은 그랜저 새차를 주문해 놨는데 거의 10개월 넘게 기다리는 상황이어서 기다리는 동안 차를 그렇게 다 고쳐가면서 탄 거죠. 이제 새차가 나왜서 차를 처분해야 하는데 너무 차가 잘 나가고 잘 고쳐 놔서 너무 남주기 아까워서 15년된 차타는 여동생한테 공짜로 가져가겠느냐 물었어요. 너무 좋아하면서 가져갔는데 그래도 세금이나 계약문제 때문에 약간은 돈을 받아야 한다 해서 백만원 받았구요
저라면 누구 줄때 고쳐서 주지 아무리 공짜라도 망가진 차를 그냥 주겠다고 하는 건 그렇게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차 잘 모르는 사람이 그거 고친다고 얼마나 바가지를 쓸지. 무슨 고생을 할지 모르는데 그런 일을 떠 넘기나요. 배보다 배꼽이 크겠어요.
수출 하은 중고차 업체한테 파세요
견적 내봤냐 수리비 얼마 나올거같냐 물어보시고 많이 나올거같으면 안한다고 하셔요. 윗님도 수리비 몇백 쓰셨네요. 쉐보레는 수리비 더 비싸요
정비소 가보면 알죠
견적뽑아보고 너무 많이 나온다싶으면
이모한테 말하고 폐차하면되죠
댓글들이 이모를 갑자기 나쁜사람 만들어 버리네요22ㅅ
폐차하고 몇십은 받을수있는거
그래도 좋은맘으로 조카한테 물어본거일텐데
저윙니,
폐차비용을 아끼다니
폐차하면 돈내는게 아니라 받는데
모르면서 악에받친 댓글좀 달지마요
받아서 파는 건 안되고요 이모님도 생각해서 주시는 거지만 퍼진 차를 주는 건 별로예요.
저희 집안에서도 그런 차 줬는데 고쳐 쓰다가 얼마 안 가서 폐차 하더라고요. 오래 못 써요.
불안하구요.
안 한다 하세요.
차가 퍼졌다는 말이 그냥 고장난거라고요?
그런 소리 처음 들어요.
보통 퍼졌다고 하면 가다 서거나
시동이 안걸린다거나 하는건데...
뭘 악에 받쳐 남일에 악플을 단다고 잘난척인지
퍼진차 폐차비용 100 받음 뭐해요?
배보다 배꼽이 크니 폐차비용 아낀다는거지 . 알지도 못하면서 ..
악에 받쳐 남일에 악플을 단다고 잘난척인지
퍼진차 폐차비용 100 받음 뭐해요?
배보다 배꼽이 크니 폐차비용 아낀다는거지 . 알지도 못하면서 ..
..
이모가 폐차시키규 비용 받게 두고 원글이는 모닝 같은 새차 할부로 사세요.
악에 받쳐 남일에 악플을 단다고 잘난척인지
퍼진차 폐차비용 100 받음 뭐해요?
배보다 배꼽이 크니 폐차비용 아낀다는거지 . 알지도 못하면서 ..
..
이모가 본인차 알아서 폐차시키고 원글이는 모닝 같은 새차 할부로 사세요
악에 받쳐 남일에 악플을 단다고 잘난척인지
퍼진차 폐차비용 100 받음 뭐해요?
배보다 배꼽이 크니 폐차비용 아낀다는거지 . 알지도 못하면서 ..
..
이모가 본인차 알아서 폐차시키고 원글이는 모닝 같은 새차 할부로 사세요
차가 퍼졌다=길에서 가다가 섰다.
저희 차가 길에서 퍼져가지고 가보니 미션 바꿔야 하더라고요.
폐차할까 어쩔까 하닥 고쳐서 누구 줬더니 몇년 잘 쓰고 다시 퍼져서 팔았다고.
근데, 미션만 퍼진게 아니고 이제 하나둘씩 계속 고장나긴 할거에요.
타이어 같은거 4개 다 바꿔야하면 목돈 들고..
비용이나 한번 알아보세요
다들 전문가신가요?ㅎㅎ
300들면 고쳐서 탈수있어요
길에서 퍼진 차가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판단하고 폐차할 지 여부를 결정하고 그런 것 사실 스트레스 받는 일이에요.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조카에게 떠넘기는거 글쎄요. 폐차하면 돈 받는다는 거 그거 한 20 정도? 그냥 고철 무게 값인데.. 폐차해야 한다는 결론 나오면 그거 조카 그냥 가져 그런 마음일까요? 20만원으로 폐차 대행 알바하게 되는 거거나 차상태가 생각보다 괜찮으면 300만원차가 생긴다는 건데..
과연 괜찮을 까요. 하여튼 이모님 별로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 듯. 귀찮은 일은 떠넘기기고 조카한테 차 줬다고 생색은 생색대로 내고 그럴 거 같아요.
퍼졌다는 건, 무슨 이유로든 엔진이 멈췄다는 얘기예요. 수리비 최소 150은 나올 거예요.
차라리 그 돈으로 몇년 안된 중고차 사는 게 나아요.
이모님께 당장 운전할 여건 안된다고 거절하세요.
그리고 폐차때 수속비용은 몇만원 들지만 고철값 몇십만원 받을 수 있어요.
이모님께 알려드리세요~
차가 퍼졌다면서요
퍼진차를 조카에게 준다고 하는게 더 문제죠 내가 수리해서 더 타는거야 본인선택인데요 퍼졌다는 뜻도 모르면서 차 가져와서 수리비가 얼마 나오던지 고치고 그러다 다른 고장나고 그러면 기분이 계속 좋지만은 않을듯해요
그래서 중고차 구매도 선뜻 어렵죠
문제 없이 잘 타던차도 아니고 생색만 내실것같은 느낌...2222
퍼진다는 표현은 차 상태로는 최악이란거죠
차가 퍼졌다는건 미션이 나갔다는건데
차 고치는 비용중에 돈이 제일 많이 드는게 미션이예요
소형차니까 일단 견적을 받아보는게 좋죠
카센터, 바로서비스 이런 주변 가까운데 말고요 좀 외곽에 넓게 위치해 있는 규모 큰데 있어요. 그런데 가야해요. 근데 진짜 웬만하면 받아오지 마시길...
좋은맘으로 주실거면
조카한테 고쳐서 주셨겠죠.
인색하다고 하니 그거 주고 생색 엄청 낼듯
그냥 초보면 소형차 새차 할부로 사세요.
주차옵션같은 것도 최근 차들이
타기 편하게 잘 되어있어요.
오래된데다
퍼진 차를 돈들여 고쳐탈 이유가 없는 듯 한데..
생명과 관련된 문제 잖아요.
받아올거 같아요..
퍼진 차면 사실 수리비가 적진 않아요.. (저희 차도 십년 다가올때 한번 집근처에서 퍼졌는데 수리하려하니 연료펌프쪽...이건 비용 비쌈)
어느부분이 문제인지 진단 받으신후(차에 대해 문외한이실테니...일단 받을 차의 카페에 가입하셔서 둘러보시고 글 몇개 쓰셔서 활동지수 올리신후 이거저거 묻거나 검색하셔서 알아보기 추천~)
근데 한번에 모든걸 바꿀만큼 상태 안좋은 경우 드물어요..
10년된 차라 하지만 예전 10년과 달라 차 상태 생각보다 괜찮을수 있구요..
쟁점은 이모님이 얼마나 잘 관리 하며 타셨나인데..주기적으로 갈거나 검사해야 하는거 잘 하셨는지 물어보시고..여자분이시니 키로수가 비교적 적을수도 있을거 감안...(그럼 기대치 좀 더 업~)
그 차 중고가가 300이라도 님이 받아서 수리받을 비용은 그보다 훨씬 적을 듯 하고요.
초보시라니 고쳐서 몇년 타시다 팔아도(혹은 폐차해도) 크게 손해 아닐거 같습니다.
수리견적 내보고 괜찮은 수준이면 고쳐서 연수용으로 타고 또 고장나면 폐차… 폐차비 더해서 경차 하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