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보는데 일회용 수저를 파네요
음식시키면 주는거요
이런것도 돈 받고 팔려는 사람이 있군요..ㅋㅋㅋ
1. ㅎㅎㅎ
'20.12.20 1:55 PM (223.62.xxx.142)양이 엄청 많은가보다...
이것도 음식시켜야 받는거니 안시켜
먹는집은 필요할수도있고
숟가락같은건 돈주고 사야하잖아요.2. 살게없음
'20.12.20 1:59 PM (175.193.xxx.206)간간히 봐도 가격도 터무니 없고 살게 없네요.
3. ...
'20.12.20 2:03 PM (121.161.xxx.187)팔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 무료나눔은 봤어요 일회용 숟가락이랑 나무젓가락.4. ㅡㅡ
'20.12.20 2:11 PM (211.115.xxx.51)마트판매용 대용량이면 팔수도 있죠.
진짜 줘도 안가질거 파는사람들도 더 많아서요.
혹시 배달받은거 모아서 파는건가요?5. ..
'20.12.20 2:2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장례식 끝나고 남은 거 제 시동생이 일용근로자 식사 밖에서 식사 할 때 준다고 대형 박스 가져가는 건 봤어요
6. 당근 보면
'20.12.20 2:25 PM (175.209.xxx.73)참 지독한 사람 많다고 느껴요
수십년도 더 된 옷을 살 때 비쌌다고 터무니없이 비싸게 올리는 사람
쇼핑봉투 팔겠다고 하는 사람
양심 없는 사람 많더군요7. .....
'20.12.20 2:28 PM (182.208.xxx.138)뉴스안보시나봐요.
식당들 문닫으면서 모든 집기 파는데
중고 식당 시설을 사가는 데는 문닫는 곳이 너무 많으니
이제 돈받고 가져간다 한다고 해요.
그래서 식당하시던 분들 젓가락이며 봉지까지 다 파신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 하실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그거갖고 웃으시면 담엔 님 차례가 될 수도 있어요.
그렇게 힘들게들 사는구나 하고 안쓰러워하셔야죠.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에요 그거...8. 문제는
'20.12.20 2:47 PM (223.62.xxx.98)누가 사냐고요 ㅋㅋ
9. 무료나눔
'20.12.20 2:53 PM (114.202.xxx.181)할까 고민중이에요.
배달 음식 시키면 가져오지 말라고해도 왜그리 싸보내는지.
그냥 버리면 쓰레기 되는거라 혹시라도 필요한 사람 있다면 나눔하면 좋지 않을까요?
분리수거해도 재활용비용은 어차피 발생하는데요...10. ...
'20.12.20 3:10 PM (39.7.xxx.56)뭐든지 누가 봐도 돈 주고 살 만한 양과 질인지
그렇지 않은지가 문제겠죠11. 배달때
'20.12.20 3:36 PM (119.193.xxx.19)주는 젓가락 같은것들...
집에서 쓰려니 일회용품 사용에대해 마음이 불편해서..
그냥 모아두었다가 필요한 지인 줍니다12. 파는사람
'20.12.20 4:08 PM (1.231.xxx.128)마음이죠 안 팔리면 내리겠죠. 그거라도 필요한 사람은 사는거고.
당근이야말로 수요공급의 원칙의 장 아닌가요? 내가 받고 싶은 가격에 올려도 안팔리고 있으면 가격 내리고 내리고 그러다 팔리고.13. 기다리자
'20.12.20 4:40 PM (61.102.xxx.53)뭐든 필요하지않아서 버리는거보다,
그누구에게 필요할수도 있는게 당근에 파는건 좋은일이라고 생각해요.
필요한 분이 사는거니까요.
거지같은거 판다고 비난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근도 시장의 경제논리가 있더라구요. 좀 비씨다싶으면 안사죠.
저절로 적정가가 정해지는거죠.14. ~~
'20.12.20 5:2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코로나로 요식업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