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보 정치인들 자녀와 전여옥 아들하고 비교되네요
그런데 전여옥 재산도 60억 넘을만큼 부자인데 사실 맘만 먹었으면 전여옥도 아들 유학시키고 뭐시켜서 그럴싸한 학벌 만드려면 만들고도 남았을거에요. 그런데 그냥 허영 안부리고 현실에 초연하게 순응하면 사는거 멋지다 싶었는데..
오히려 기득권이나 특권.상류층에 부정적이고 평등주의. 민중주의 부르짖는 진보 정치인들이 죄다 자녀들은 유학이니 특목고니 특별교육에 상류층 되고싶어 악다구니 부리는걸 보면 뭔가 싶네요.
1. 전여오크
'19.8.21 10:54 PM (87.164.xxx.44)너도 82할 줄 알았다 ㅎㅎㅎ.
2. 크
'19.8.21 10:54 PM (61.102.xxx.228)이제 전여옥 찬양까지!
3. 아들이
'19.8.21 10:56 PM (182.228.xxx.69)유학가기 싫댔나봄
4. NOJapan
'19.8.21 10:56 PM (124.50.xxx.87).....
5. 미친
'19.8.21 10:56 PM (218.39.xxx.122)표절로 책써서..유명해진 전여옥?
뻔뻔하게 돈과 권력있다고 해보라던 그 전여옥?6. 아주마니
'19.8.21 10:5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공부가 안됐나보죠. ㅎㅎㅎㅎ
7. 맙소사
'19.8.21 10:59 PM (1.177.xxx.78)이젠 하다하다 전요크 찬양까지.
진짜 가지가지 한다.ㅋㅋㅋ8. 이러니
'19.8.21 11:00 PM (180.228.xxx.145)알바소리 듣지.
하다하다 전요크 찬양까지.푸하하하.
조금만 더 있으면 꺼리가 떨어져 몸 개그까지 시전하실듯.9. ..
'19.8.21 11:01 PM (116.45.xxx.121)전씨가 국회의원일때 자사고로 만들었다는 학교에 사배자전형으로 들어갔다가 자퇴한 아들요?
10. 쓸개코
'19.8.21 11:01 PM (175.194.xxx.139)전여옥이랑 차라리 나경원을 비교하는게.
11. ..
'19.8.21 11:01 PM (1.231.xxx.14)그러면 진보인사 자녀들은 롤스쿨도 가면 안되고 의대도 가면 안되나요?
그런댈 가기위해선 스펙 인턴쉽 다 쌓아야 하는데12. ㅇㅇ
'19.8.21 11:03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전여옥이 죽고싶을 만큼 아들이 사춘기때 속을 섞였대요
부모가 준비한 과정 잘따르고 열심히 준비하는것도
쉽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머리도 있고 성실해야하죠
전여옥은 아들이 반항하고 공부할 생각이 없으니까
해보다 해보다 포기하고
깨달음을 얻은척하는거지
무슨 철학이 있어서 허영을 안부린다는건지13. 삼천원
'19.8.21 11: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아줌마 정신차려요.
전여옥이 본인 이대나왔다고 그 주둥아리로 고졸운운할때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줄 알았어요. 그 마인드가 너무너무 천격스러워서..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이렇게 대놓고 천격을 자랑한 사람이 있었나요? 뭐 모텔로 돈벌고싶다는 부류니까 진작 알아봤어야했죠.
아들은 그냥 말을 맙시다.
고졸인지 중졸인지 그렇게 입질을 하고 본인 아들을 바라보면.. 상상은 가요. 아들이니 소중할까? 대학안나왔으니 인간같지도 않을까? 매일 공기돌 튕기듯 재고 있으려나??14. ㅇㅇ
'19.8.21 11:07 PM (175.114.xxx.96)조국 딸은 적성에 안 맞는 의전원을 가거 그렇지 공부 머리는 있죠 ㅋㅋ 정유라랑 전여옥 아들은 아예 공부에 관심이 없으니 어떻게 할 수 없었겠죠~
15. 유학은
'19.8.21 11:09 PM (14.63.xxx.164)해당 국가 언어를 할 줄 알아야 해요.
그런데 진짜로 대학 안가고 자동차 정비일 배운대요?16. 대걸레
'19.8.21 11:09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중걸레 떵걸레 기름걸레.....
떼로 굴러 나오네17. 미치겠네
'19.8.21 11:10 PM (182.225.xxx.13)하다하다 별
18. ㅇㅇ
'19.8.21 11:11 PM (223.62.xxx.37)그냥 정치인들, 대학교수들, 사회 저명인들.. 그 나물에 그 밥이에요
대기업에 소위 사회 유명인사들의 자녀들이 낙하산으로 많이 들어와요.. 그 부모들 사회에서 좋은 이미지 사람들이에요..
자식이 많이 부족하면 꽂아주는데 한계가 또 있어요.
부모 욕심만큼 안 꽂혀요.
부모가 극성이면 무리해서 꽂구요..
정치인들이나 대학 교수... 믿지 마세요.
그 자녀들도 특권의식 선민의식 심하고
일반인들에 대한 공감능력도 부족합니다19. ..
'19.8.21 11:12 PM (110.70.xxx.93)여기서 전여옥이 왜 나와 ㅎㅎㅎㅎㅎㅎ
20. 아마
'19.8.21 11:13 PM (122.42.xxx.165)표절로 돈 10억 번 엄마가 부끄러워서 숨어사는 아들인가 봐요?
안됐다. 엄마라는 인간이 아들 앞길을 막아버렸나베21. 어디
'19.8.21 11:17 PM (124.5.xxx.148)참 무식하고 무지한 인간들
전여옥 아들 사배자 전형 이용
http://cm.asiae.co.kr/article/2013030822193708920#Redyho22. ..
'19.8.21 11:19 PM (39.7.xxx.200)전여옥 같은 사람이 그러기 쉽지 않죠. 남의 눈을 얼마나 의식하는데요. 차라리 외국 삼류대 학위라도 놀면서 따오라하죠.
원글님께 공감해요.23. 하하
'19.8.21 11:21 PM (211.108.xxx.228)카센터 부모가 턱 차려주면 그거는 뭐에요?
부모 능력으로 서민들보다 엄청난 혜택을 받네요 ㅋㅋㅋ24. 얼마나
'19.8.21 11:22 PM (211.108.xxx.228) - 삭제된댓글공부가 안맞았으면그럴까요?
저도 애 둘 키우는데 큰애는 공부 시키는대로 그럭저럭 따라와서 중경외시중 하나 보냈고 작은애는 아무리 해도 안되네요 ㅎㅎㅎ
부모 맘대로 자식이 될수 있다면 누구나 다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가지게 하겠죠.25. 그
'19.8.21 11:24 PM (87.164.xxx.44)외국 삼류대학도 못갈 상탠가 보죠.
고등학교 자퇴면 고졸도 아닐텐데 어느 삼류대학교에서 받아주나요?
돈도 있겠다 서울에서 노는게 최고지 뭐하러 말도 안통하는데서 고생하나요?26. 전씨
'19.8.21 11:30 PM (42.35.xxx.224)아들은 대학을 안간게 아니고 못간거
애가 학교생활도 못할정도로 안좋았는데 뭔 대학을가나요?
노대통령 고졸이라 비하하더니 지자식 그리되고 조용한가 했더니 지버릇 개 못준다고 지금도 개소리 하고 다니더라구요27. 삼류 외국
'19.8.21 11:32 PM (42.35.xxx.224)대학도 아무나 가는게 아님
말들어보니 엄마가 나대는동안 애는 상처받고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돈으로 바를 상황도 안되었기에 전여옥이 포기한거죠~~~28. 여옥이는
'19.8.21 11:3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지 아들이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을거에요.
온갖 다 쳐발라도 공부머리 아닌건 나중에 깨달은듯
여러분!! 유학도 외국어 수업들어가야하고
졸업장도 학교에 다니는 척이라도 해야해요.
대통령도 고졸이라 비하한 주제에 아들은 과연 뭘로 보일까? 여러분도 짐작하실겁니다.29. 그분
'19.8.21 11:38 PM (121.129.xxx.115)아들은 고등학교에 아예 적응을 못했던 걸로 알고요. 아마 서로 사이도 안좋았던 것으로 압니다. 그분 말투가 좀 그렇잖아요. 자식한테도 그런식으로 말해서 주위에서 애 불쌍하다는 평이었어요. 독설의 대가인 엄마를 두니 그 아들도 힘들었겠죠. 그래도 몇년 전에 보니까 좀 사이사 괜찮아진 것 아닌가 싶던데요.
30. 천벌받은거죠
'19.8.21 11:40 PM (87.164.xxx.44)노통 고졸이라고 그렇게 비하하더니
지 외아들이 고등자퇴.
ㅁㅊㄴ 이 뇬은 천벌 아직 다 안받았어요.31. 외국삼류대?
'19.8.21 11:41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외국 삼류대 학위는 그냥 따나요? 외국말을 알아야하죠
누구처럼 미국에서 우리말로 수업받고
국내에서먀 학위 인정받는 그런 곳이라면 가능하겠다32. 의외
'19.8.22 12:41 AM (175.119.xxx.154)그렇죠 전여옥 평소말 행동보면 뒤로 구린짓해야 맞는건데
아들 진짜 의외라고생각했어요 뒤로구린짓까진 그렇다쳐도 외국유학이라도 보낼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으니까요33. 전오크 불륜의 결과
'19.8.22 2:47 AM (70.187.xxx.9)부모 닮았겠죠. 바람으로 얻은 자식인데요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