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놈 고3때 교실에서 있었던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조회수 : 13,576
작성일 : 2011-09-13 09:22:4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노칠홍

 

 

 

새벽에도 킹여반응 후끈하여 배꼽방왔씁니당 ㅋㅋㅋ

 

 

 

 

친구가  쉬는시간에 교탁에서 잠

근데 수업종 못듣고 계속 잔거임

 

선생님 들어오심

 

선생님도 대박

자는애 안깨우고 걍 쿨하게 수업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친구 그뒤로 30분 더 잔뒤 깻다고함

그것도 아무도 안깨우고 혼자 일어난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스 일어나며 "깨워주지~ 깨워주지~ " 하며 자리로 돌아갔다고함

 

 

 

 

 

사진 투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P : 175.119.xxx.18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3 9:24 AM (1.225.xxx.35)

    엄훠나 엄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1.9.13 9:34 AM (1.227.xxx.155)

    에잇, 조작이시지요. 칼칼칼. ㅋㅋㅋ

  • ..
    '11.9.14 8:35 AM (112.152.xxx.195)

    사진이 각도가 틀리게 2장 인것이랑, 2장의 사진 모두 선생님의 바지의 굴곡이 따로 노는 것과 칠판의 필기도 어석한 것을 볼때 조작이 맞는 것 같군요...

  • 3. 여유로운 샘 뒷모습
    '11.9.13 9:56 AM (183.98.xxx.175)

    그럴 수도 있을듯...왼쪽 학생 웃는 모습도 ... 사실인듯..

    대박이네요. ㅎㅎㅎㅎ 얼마나 피곤했을까?

  • 4. ..
    '11.9.13 10:59 AM (114.201.xxx.80)

    정말 쿨하신 선생님...

  • 5. ...
    '11.9.13 11:22 AM (124.5.xxx.88)

    암~

    교실 내에서 누워 잘 자리는 그래도 교탁이 젤 낫죠.

    잘려면 교탁 위에서 자야 혀..

  • 6.
    '11.9.13 12:31 PM (59.6.xxx.65)

    상황이 그려져요 너무 욱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웃기다면
    '11.9.13 1:10 PM (112.169.xxx.27)

    웃긴데 씁쓸하기도 하네요 ㅠ
    유머를 다큐로 받아서 죄송합니다 ㅎ

  • 8. zz
    '11.9.13 1:52 PM (121.139.xxx.164)

    교탁에서 잠든 아이도 짠하면서 귀엽고
    선생님도 여유로우신 분이네요..
    재밌어요...

  • 9. 저리 자기도 ..힘들것다
    '11.9.13 2:22 PM (180.67.xxx.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까만봄
    '11.9.13 4:37 PM (211.215.xxx.39)

    어이쿠~~~저건 못해봤는데...
    왠지 울 아들이 크면 저럴듯...
    근데,저리 좋은 쌤을 만나긴 힘들겠죠? ㅋ

  • 11. ..
    '11.9.13 4:44 PM (125.152.xxx.43)

    저 선생님....급 인기 상승하시지 않을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
    '11.9.13 4:59 PM (220.124.xxx.89)

    선생님이 너무 안스러워 일부러 않깨우셨나보네요..
    저도 고 3때는 누웠다하면 바로 자던 시절이...

  • 13. ....
    '11.9.13 6:32 PM (121.166.xxx.142)

    너부 버럿없네요'

  • 14. ㄱㄱㄱ
    '11.9.13 7:14 PM (122.34.xxx.15)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황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복합적인 마음에 걍 수업하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ㅋㅋㅋ
    '11.9.13 8:49 PM (222.118.xxx.119)

    신동엽나오는 안녕하세요 인가 에 나왔는데 아드님 반인가요????ㅋㅋㅋ

  • 16. ..
    '11.9.13 11:37 PM (189.79.xxx.129)

    ㅋㅋ 저도 고삼때 자율학습 나가서..교탁은 아니구 선풍기 앞 책상두개 붙여놓고 누워자던 기억이..
    더운데 선풍기도 고마웠던 시절이라...
    근데 선생님 너무 멋지삼..
    저도 선생님께서 보시고 이불 피고 자라 하고 가시긴 했지만 수업시간은 아니었지요..
    근데 정말 쿨하게도 수업시간에 ㅎㅎㅎㅎ

  • 17. 기나긴
    '11.9.14 8:44 AM (218.233.xxx.105)

    학생 너무 귀엽삼~~

  • 18. ㅋㅋ
    '11.9.14 9:24 AM (222.121.xxx.183)

    옷을 보니 만우절은 아니고..
    설정이라도 재밌네요^^

  • 19. 웃음바이러스
    '11.9.14 1:52 PM (121.181.xxx.36)

    고3 우리 딸 보여주면
    무지 재미있어하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4 분만할때 내진 마구 시킨 교수 17 불쾌한 기억.. 2011/09/17 8,308
13603 체기가 5일이나 지속되고 머리도 아퍼요 14 ,,, 2011/09/17 3,182
13602 오늘밤 볼 영화좀 추천해주세요. 9 . 2011/09/17 1,983
13601 아빠가 조기위암에 걸리셨어요. 12 조기위암 2011/09/17 2,552
13600 일본 후쿠시마에서 잡힌 수산물이 한국으로 막 들어오나봐요... 7 민준애미 2011/09/17 2,558
13599 4대 종교를 통일하려는 통일교? ㅎㅎ 10 sukrat.. 2011/09/17 2,100
13598 와이어 없는 브라 어디 없나요? 10 wjddus.. 2011/09/17 3,125
13597 주말에 혼자 미스터피자에 가서 피자 샐러드바 먹으면 웃기고 불쌍.. 16 혼자 2011/09/17 3,972
13596 신한 생활애 카드 쓰시는 분들..궁금한게 있어요.. 2 ... 2011/09/17 1,869
13595 김창완이라는 배우.... 11 흠... 2011/09/17 4,110
13594 머리 간지러울때 니조랄이 최곤가요 4 .. 2011/09/17 2,010
13593 자두 추천해주세요 자두 2011/09/17 1,039
13592 간장게장 맛있는곳.. 인터넷이나 전화주문 되는 곳 알려주세요. 2 부탁 2011/09/17 2,027
13591 문명의 이기에 길들여져..... 4 달려라패밀리.. 2011/09/17 1,246
13590 세고비아기타? 에 대해서 아시나요...잘 몰라서요. 4 슈스케12 2011/09/17 1,322
13589 양념게장 얼려도 될까요? 4 꽃게 어쩔까.. 2011/09/17 2,166
13588 거실이 남동향/남서향 같이 있는 구조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9 애셋맘 2011/09/17 5,472
13587 옷만들기 배우고 싶어요. 7 취미생활 2011/09/17 2,554
13586 호텔에서 커피마실때 넣는 크림이요.. 3 크림 2011/09/17 2,898
13585 원글 지워요. 6 쑥떡 2011/09/17 2,740
13584 충청지역 최근에 나온 햇감자를 구할 수 있나요? 1 햇감자 2011/09/17 929
13583 코렐 그릇을 사려고 하는데요 17 둘중하나 2011/09/17 5,339
13582 가벼운 쇼퍼백 사려면 어디로? 8 쇼퍼백 2011/09/17 3,798
13581 권선징악을 믿으세요?? 신랑하고 토론 중.. 38 궁금하네요 2011/09/17 3,508
13580 [무한도전] 노홍철 차 정말 폭발한거에요? 19 ㅇㅇ 2011/09/17 1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