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성공할꺼야 조회수 : 15,143
작성일 : 2011-12-22 09:30:41

정확하게 잡았습니다.

조만간에 그여자 찾아갈 계획입니다.

물론 남편 모르게, 일단 여자 부터 만나서 확실하게 다져 두고 올 계획입니다

여자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아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상간녀 한테 정신적이 피해 보상을 요구 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이혼을 해야 청구가 가능한지? 아니면 이상태에서도 가능한지?

여러가지 방법을 좀 가르켜 주십시요

IP : 59.19.xxx.9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부터
    '11.12.22 9:35 AM (203.236.xxx.241)

    전부터 글 읽었어요 절대 찾아가지 마세요.
    저는 잘은 모르지만 일단 찾아가는 건 아닌거 같아요.
    말씀하신 정확한 증거라는게 뭔지 모르지만 일단 법률 상담 받아서 이게 확실한 증거인지부터 확인하심이 좋을듯 해요.

  • 2. 원글입니다
    '11.12.22 9:37 AM (59.19.xxx.91)

    문자 내용 프린트 했습니다.

  • 3. 원글입니다
    '11.12.22 9:39 AM (59.19.xxx.91)

    남편은 정말 태연합니다. 너무 징그럽게 태연 합니다.그 여자 부터 만나서 더 확실하게 잡아서 남편 잡을 겁니다

  • 4. 님글을 다 읽은건 아니지만
    '11.12.22 9:40 AM (203.90.xxx.128)

    바람핀 여자 무턱대고 찾아가시면 님이 어떻게 배로 당할지 몰라요

    계획을 잘세워야죠

    상간녀를 찾아가도 되는건 남편이 그상간녀와

    두집살림 차렸을때 정확한 물증을 찾았을때 달려가도 되지요

    지금 그런상황이신가요?

    남편에게 먼저 자백을 받아야 할거 같은데요

  • 5. 남편에게 문자내용을
    '11.12.22 9:43 AM (203.90.xxx.128)

    먼저 보여주세요 문자를 보여줬는데도 태연한건가요?

    혹시? 이런,,,

  • 6. ...
    '11.12.22 9:44 AM (175.193.xxx.110)

    우리 친정언니 전 남편이 조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바람을 10년 가까이 피어 결국엔 이혼했는데요..
    저희 언니는 우선 심부름 센타에 의뢰하고 그 상간녀 직장 알아내서 한바탕 난리치고(짤림) 위자료도 못받고
    헤어졌어요.. 님은 재산있으면 그것도 해결하세요.

  • 7. 이혼할
    '11.12.22 9:46 AM (112.163.xxx.192)

    결심이시면 직장에 다 말하겠다고 원치 않으면 정신적 보상해라..?
    전 바람피고 이혼결심하면 그 주위 모든 사람들이 그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다~~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 8. 원글입니다
    '11.12.22 9:53 AM (59.19.xxx.91)

    아이가 중2입니다(여자아이). 아이때문에 이혼은 1년정도 미루고 싶고요.일단 남편은 쫓아 내고 싶습니다.
    따로 살고 싶은 마음이고, 남편,여자 둘다 같은 직장입니다. 남편 집나가면 월급을 주지 않겠죠.그럼 전 회사 사장한테 전화해서 짤라주십사하고 부탁할겁니다. 사장님이 짜르지 않으면 회사에 가서 난장판 만들 겁니다.

  • 9. ㅇㅇ
    '11.12.22 9:53 AM (211.237.xxx.51)

    남편 태연한데 그 상대녀만 잡으면
    그 상대녀가 만만하지 않을 경우 님이 되려 잡히는 수모를 겪을 수도 있으며
    오히려 님남편과 그 상대녀의 관계가 더 공고해지는 결과가 있을수도 있어요.
    님은 외부의 적이며 그 두 사람은 피해자 뭐 이런 식의 부작용도 있다는것 알아두시기 바래요..

  • 10. 아휴
    '11.12.22 9:59 AM (124.61.xxx.39)

    원글님만 도리어 경우없는 여자라고 몰릴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 11. ....
    '11.12.22 10:01 AM (211.109.xxx.184)

    남편부터 잡으세요, 여자 찾아갔다가 님이 고소 당해요..

    남편이 태연하면 더 밉지 않나...암튼 행동하기전에 생각 많이하고 하세요.

  • 12. 원글입니다
    '11.12.22 10:01 AM (59.19.xxx.91)

    문자에 서로 사랑한다는 말이 수도 없이 오고 갔는데 그것만으로 불충분 할까요?

  • 13. ...
    '11.12.22 10:03 AM (203.226.xxx.154)

    바람에 대해 알지못해서 실질적인 조언을 못해드리지만요...
    무작정..상대여자에게로 간다는것이 ....글세요...뭘바라시는지..
    이혼은 일년뒤쯤 하신다지만...남편이 순순히 나갈지...

    옆에서 이혼하는 사람을 보니... 협의가 되지않으면...실제..미친놈이라해도
    이혼이 쉽지않던걸요...

    상대가 이혼을 이르게 한점 명백해두 소송하면 엄청 시간과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던걸요..

  • 14. 그런데요
    '11.12.22 10:06 AM (116.36.xxx.29)

    왜 상대녀를 잡아서 뭘 얻으려 하시는지.
    남편이 태연하다, 이건 님을 그다지 신경 안쓴다는건데
    상간녀 잡아서 그여자가 그만둬도 남편은요?
    결국 둘의 문제가 밖으로 터진게 바람아닌가 싶은데요.
    남편을 잡던, 문제해결을 하던, 남편과 먼저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 15. ..
    '11.12.22 10:16 AM (210.219.xxx.58)

    왜 본인 남편은 놔두고
    그 여자부터 족치려드는지 그것도 이해할수가 없네요

    왜 순서가 상대여자부터일까..

  • 16. ㅇㅇ
    '11.12.22 10:16 AM (211.237.xxx.51)

    성관계를 한 증거를 잡아야지 사랑한다는 문자 수십개 잡아도 소용없어요.

    그 문자는 그 두사람이 불륜의관계다 라는 짐작을 하게 할뿐 증거는 안되죠.
    그리고 저 위에 남편 회사에 가서 남편 자르라고 하고 난동을 피운다고 하셨는데
    이건 회사 영업 방해로 오히려 원글님이 신고 당해요.

    가만 글을 읽어보니 지금 앞뒤 분간 안하시고 흥분하신듯 한데...
    원글님은 지금 차분하게 계획을 짜셔야 하는겁니다.
    더 정확한 증거를 잡을 계획.. 그리고 앞으로 남편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지
    아이 양육비를 어떻게 받아낼지... 막연하게 말고 구체적으로요

  • 17. 불충분해요
    '11.12.22 10:17 AM (203.90.xxx.128)

    모텔간거 씨씨티비 확인할정도라도 일단 불륜행각을 그자리에서

    문따고 들어갔어도 보는앞에 벌거벗고 살을 섞고 있는게 아니고

    벗고만 있어도 증거가 불충분하다던데요 진짜 휴지에 정액섞여서,,여자꺼 남자꺼

    100프로 증거물있으면 몰라도 문자로 사랑해정도는증거도 아니에요

    심증이 있다는거죠 심증보다 물증이 중요하구요

    지금현재는 찾아가지마시고 같이 머리를 굴려봐요

  • 18. 흥분하지말고,,
    '11.12.22 10:21 AM (203.90.xxx.128)

    마음을 주고받은거 부터도 배우자에게는 바람에 속하지만 법적으로 상간녀도 혼내고

    님이이혼을 하고 싶으시면 마음이 아니라 몸을 주고받은것을 증거물로 포착해야 된다는거에요

  • 19. 무고죄로 상간녀에게
    '11.12.22 10:26 AM (203.90.xxx.128)

    고소당하실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남편회사 찾아가는거 하지마세요 일단,,윗님말씀대로 영업방해죄

    당하실수 있구요 두가지가 성립되니 님이 불리합니다

  • 20. ..
    '11.12.22 10:31 AM (1.225.xxx.62)

    은밀한 휴대폰 문자메시지도 불륜의 증거로 이혼사유로 가능하다는 판례가 나왔습니다.

  • 21. 이혼하시려면..
    '11.12.22 11:04 AM (218.234.xxx.2)

    이혼을 작정하고 계시다면.. 지금 그 여자를 찾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증거를 더 모으세요... 그 여자를 찾아가는 건 남편하고 같이 살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그 증거는 문자 메시지도 되지만 남편이 잠자리를 안했다고 발뺌할 수 있으므로
    합의이혼이면 몰라도 본인의 바람만으로 이혼하지 못할 수도 있죠..

    그리고 우리나라 법에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된 지 2년 내에 이혼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몇년인지 좀 가물가물하니 요건 확인 바람) 즉, 배우자가 20년 전에 외도를 했다고 해도 내가 지금 알았다면 이혼 신청 가능해요. 반면에 배우자가 3년 전 외도해서 그 증거를 알고 있었다고 해도 연수를 넘어서면 이혼 요구 못하는 걸로 압니다.

  • 22. 에효..
    '11.12.22 11:04 AM (121.176.xxx.120)

    님..일단 릴렉스....

    정말 그동안 원글님 글에 같이 흥분하면서 댓글만도 수십개 달았어요...침 튀켜가면서..

    님처럼 하면 100% 님만 의붓증 환자되기 십상이고 이혼도 재판으로 갈경우 길어지고 어렵고 더군다나 아직 재산정리도 안해놓으신 상태에서 그 상간녀 찾아가서 머리끄댕이 잡고 뭐하시게요?

    제발 흥분좀 가라앉히시고 냉정해 지세요..아이를 보면서 내가 과연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가 차분히 생각하고 절대 섣불리 터뜨리면 안된다고 많은 분들이 누누히 말씀드리잖아요..

    전에 아파트 명의변경은 하신건가요?
    이혼전문 변호사는 알아는 보셨나요?

    아무것도 안해놓으셨죠? 그럼 님은 그냥 의붓증 있는 수준낮은 마누라밖에는 안되어요.
    제발 지금의 화난심정 억울한 마음 분노를 가라앉히고 냉정하고 통쾌하게 복수할 방법을 찾으세요.
    댓글로 그리 많은 분들이 방법까지 다 알려드렸는데 좀 허무하기까지 합니다.

    에효,...그저 감정에 휩쓸려 이판사판 너죽고 나죽자 라고 덤비시는 원글님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나중을 생각하세요..나중을..결국은 님이 행복해져야 합니다.
    행복을 위한 보상이라도 받아야 합니다..그게 남편과 상간녀의 사과가 되었든 아니면 죽을때까지 돈걱정 안하고 살만한 재산이 되었든...제발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덤비세요..

    님이 제 동생이거나 언니라면 당장 찾아가서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가르치고 싶어요

  • 23. 이혼하시려면..
    '11.12.22 11:05 AM (218.234.xxx.2)

    그리고 오죽하면 "동침은 했어도 관계는 안했다"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모텔방에서 남편하고 다른 여자하고 이불 속에 같이 누워 있는데 그 여자와 남편이 법정에서 한 말이고,
    이게 받아들여집니다. 즉 사진이든 현장이든, 바로 그 장면(성관계 중인) 이 아닌 이상 증거로 채택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탤런트 강남길의 전 부인이 자동차영업사원과 경기도 한 모텔에 투숙한 걸 시동생들에 의해 잡혔는데도 그렇게 발뺌했죠. 오히려 시동생들이 고소당하고..)

  • 24. 릴렉스~~
    '11.12.22 11:18 AM (59.16.xxx.159)

    에효..님 말씀에 100% 공감이에요
    회사사장님께 전화해도 남자들은 한통속이라 님만 의부증환자 취급해요 ㅜㅜ
    만나신다면 삼자대면하세요.. 상간녀만 만난다면 님이 100% 당합니다

  • 25. 원글입니다
    '11.12.22 11:22 AM (59.19.xxx.91)

    재산은 오늘 법무사에 접수 했습니다. 내일이면 등록세 나올 겁니다. 이혼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제가 더 이상 문자 오는 것을 두고 볼수가 없습니다. 며칠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며칠밤 잠 한숨 자지 않아도 피곤 한 줄 모르겠습니다. 그 여자고 남편한데 내가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알리고 싶습니다

  • 26. 어휴
    '11.12.22 11:29 AM (122.42.xxx.21)

    같은 여자로써 맘이 참 아프네요

    가정있는 남자랑 사랑이네 어쩌네 문자질 하는 그여자는 어떤 여자인지.....

    자기 딸이 자기 엄마가 그러고 살면 어떤맘일까 생각은 안해보는건지 ....

  • 27. 우선...
    '11.12.22 11:48 AM (124.111.xxx.159)

    중요하고도 어려운 결정을 하기 전에는 잠부터 충분히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레드바우드대학교 심리학자 마르텐 보스 박사팀은 학생들에게 12가지의 자동차 디자인을 보여주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모델 4가지를 고르게 했다. 12가지 모델 중 두 개 모델이 실제로 연비나 도로 적응력에서 뛰어난 모델이었다. 연구진은 한 그룹의 학생들에게는 바로 결정하게 하고 다른 그룹에게는 5분간 마음속으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주었다.

    그 결과 바로 골라내도록 한 그룹의 학생들보다 마음속으로 정리할 시간을 가진 학생들이 실제 좋은 자동차 모델을 골라내는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보스 박사는 “실험 참가자들이 실제로 잠을 잔 것은 아니지만 명상하듯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지면 올바른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는 충분하다”며 “잠재의식 속 깊은 생각이 좀 더 현명하고 침착한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보스 박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잠을 자라’고 하는 이유는 그분들이 이런 사실을 경험에서 직관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소비자 심리학(Consumer Psychology)' 저널에 소개되었으며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일 보도했다.

    -


    이거 읽어보시고,님의 인생,그리고 딸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하시기 전에
    최대한 냉정을 찾고,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는가 잘 따져보시고,
    감정이 중요한가,실리가 중요한가도 다 생각해보신 후 결정을 내리셨으면 해요.
    그러려면 지금처럼 며칠을 잠을 못잔 상태일때보다는
    푹 자고,내 몸이 최대한 컨디션이 좋을 때..그때 현명한 판단을 내릴수 있을겁니다.

  • 28. ...
    '11.12.22 5:27 PM (119.197.xxx.71)

    속상하신 마음 제가 어찌 가늠이 될까요. 억지로라도 좀 주무시고 찬찬히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전에 저희 사돈네 어떤분이 바람이 났어요. 원글님 같은 경우였죠.
    남편이 못견디고 자살해버렸답니다. 더 무섭고 소중한건 아내인데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게 그정도로
    심각하다는거죠. 결국 바람한번에 남편죽인 여자가 되서 외려 폐인이 되셨어요.
    극단적인 경우지만, 아이도 있고 아빠니까 그점을 생각하셔서 직장은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양육비도 받고 그래야잖아요. 가족들에게 알리는것만으로도 상당한 충격일테구요.
    특히나 여자분은 그부모님께 알리세요. 부모님이 그냥 두시겠습니까? 그리고 소송도 걸으셔서
    받으세요. 근데 생각보다 얼마 안되는것같더라구요, 많아야 이삼천? 그 정도 지경이면 알아서 직장도 그만
    둘테구요. 남편분 직장가시는건 말리고 싶어요.

  • 29. ㅇㅇㅇㅇ
    '11.12.22 5:31 PM (115.143.xxx.59)

    원글님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 힘내세요.
    지옥같은 맘이실텐데..굳게 맘 잡으시고 ...어떻게 진행하시던간에 두년놈들은 회사 짤리면 좋겠네요.

  • 30. 쥐도새도모르게
    '11.12.22 5:52 PM (121.149.xxx.184)

    집팔고 이사를 가버리시면 어떨까요.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면 황당하겠죠.
    핸펀번호랑 싹 바꾸고요.딸것도.

  • 31. 남편
    '11.12.22 6:10 PM (221.138.xxx.55)

    바람나기 전의 남편 사랑하셨나요?
    지금은 사랑이 남아 있나요?

    시간의 여유를 두고 흥분을 가라 앉히고
    정말로 내가 원하는게 뭔지를 확실히 정한 다음에 그 때 행동에 옮기셔도 늦지 않습니다.

    제발 시간 여유 갖고 천천히 하세요.
    감정이 앞서면 일을 그르칩니다.

  • 32. ....
    '11.12.22 7:41 PM (125.136.xxx.89)

    회사에서 알아도 그냥 쉬쉬하고 말겁니다.

    공과 사의 구분은 그런데서 철저하니까요.

    더구나 불륜을 저지를 만큼 철판이 두꺼운 사람들은

    창피해서 그만두거나 하는 경우 거의 없던데요..

    회사 찾아가셔서 한바탕 하셔도,

    글쓴 님은 그 조직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외면 당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님한테 상처는 물론 이상한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달릴 수도 있으니까요.

    마음 추스리시고, 내부에서 먼저 해결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33. 석수
    '11.12.22 8:28 PM (118.221.xxx.246)

    저도 남편이 바람피우는걸 확인후 원글님처럼 잠도 못자고 밥도 못넘기고
    몇년을 정신이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처럼 살았어요.
    불륜들 특히 불륜년들 얼마나 천박하고 무식한 년들일거라고는 생각 해보셔야해요.
    우리집 서방도 억새고 물불 못가리는 년에게 질질 끌려다녔어요
    불륜년 저에게 전화와서 오히려 입에담지도 못할 쌍욕에다가 인간성이 제로예요
    저도 그 불륜년 사는곳이랑 불륜년 서방이 어느회사에서 근무하는 것
    다 알면서도 기회만 보고 있는 중이예요
    원글님이 지금 어떤심정으로 살아가고 계시는지 제가 너무 잘 알겠어요

  • 34. 박재윤
    '11.12.22 8:44 PM (220.93.xxx.141)

    저는 이와중에... 왜, 평택사는 박재윤씨 와이프가 걱정되는지 모르겠네요.
    중국으로 출장간답시고 .. 허구헌날 중국룸살롱여자와 호텔서 난잡하게 놀고, 한국에선 업체들로부터
    접대랍시고 룸살롱 여자와 2차 즐기고....
    여자들과 난잡하게 놀때는 애들 생각도 안나는지, 겉으론 굉장히 박식한척...
    지금 이시간에도 즐기고 있을텐데... 참 그 와이프 답답합니다. 그렇게 눈치가 없을까...

  • 35. 원하는 대로 하세요.
    '11.12.22 8:50 PM (115.86.xxx.66)

    댓글들 보면 만나지 마라 뭐하지 마라 ...등등 하시지만

    정말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이혼할 생각이시고(당장은 아니지만)

    저 같으면 고이 이혼하지는 않겠습니다. 위에 어느분 글처럼 상간녀 찾아가는 것 상당한 효과있을 겁니다.

    술집여자도 아니고 직장다니는 보통의 여자라면 당연 상간남의 부인이 찾아오는데 그냥 멀쩡할 수는 없겠죠.

    원글님도 상간녀 찾아가셔서 욕하고 싶으면 하시고 뺨 한대 정도는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때리고 오세요. 기

    기왕 만나기로 한 것 그 정도는 하시고 오셔야 원글님 나중에 홧병 생기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 다신 분들이 그러다 고소 당한다 어쩐다 하시는데

    욕 좀 하고 뺨 한대 때려서 그 상간녀가 모욕죄나 폭행죄로 고소하면 원글님은 간통으로 고소

    하시면 되고, 원글님이 상간녀에게 쌍욕과 뺨 한대 때린 것은 "사회상규" 어긋나지 않는 행위로

    정당방위로 되어 공소기각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그 정도까지는 하고 오세요.

  • 36. 같은 직장이면
    '11.12.22 8:54 PM (125.135.xxx.107)

    직장으로 여자를 찾아가 머리끄댕이 잡고 함 흔들어 주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밝혀주고 오면 어떨까요?

  • 37. 상간녀...
    '11.12.22 8:57 PM (220.93.xxx.141)

    영하 10도의 추운날, 얼음잔뜩 든 물 한잔 얼굴에 끼얹어버리세요.
    사회에서 매장을 당해도 싼 년들....

  • 38.
    '11.12.22 9:17 PM (91.154.xxx.107)

    평택사는 박재윤씨 와이프라니 ㅜ.ㅜ 윗님 어지간히 답답하셨나봐요.. 참, 바람들 왜피고 댕기는지;; ㅉㅉ

  • 39. 오성학씨
    '11.12.22 10:38 PM (119.64.xxx.9)

    와이프도 덩달아 불쌍해지네요. 캐나다 캘거리에 아내와 아이들 보내놓고 얼마나 자유를 만끽하고 사는지... 여자가 한둘도 아니고... 기러기라 조금은 면죄부가 되려나... 이 사람은 오너라 짤릴 염려는 없겠네요. 정말 동물의 왕국을 보는 것도 아니고 ㅋ

  • 40. ...
    '11.12.22 11:49 PM (220.93.xxx.141)

    바람피는 남자들 이름대기 할까요..
    나인기, 이재식, 박재윤, 김웅수, 김정훈.... 정말 많은데... 직장이름도 다~ 아는데...
    입 참말로 간지럽구먼요.

  • 41. ..
    '11.12.23 12:18 AM (175.193.xxx.31)

    와 진짜. 지금 원글님 마음도 말이 아니시겠지만, 덧글에 달린 바람남들 와이프분들도 넘 안됏네요 ㅜㅜ
    다른 사람 다 아는데, 와이프만 몰라...ㅜㅜ

  • 42. 나도 안다
    '11.12.23 1:51 AM (125.180.xxx.79)

    홍대앞에서 책방하는 ㅇ ㅣ ㄱ ㅠ ㅌ ㅐ ㄱ...발정난 개...!

    바람피는 것들은 구덩이 파서 한군데 몰아넣고
    다 생매장해야죠.

  • 43. 발레리나
    '11.12.23 4:36 AM (218.144.xxx.79)

    문자내용만으로 이혼할 수 있어요. 정신적 간음을 이혼사유로 인정한 판례 있어요.

    정신적 간통으로 인한 위자료는 1000만원이고요,

    재산분할은 혼인신고 후 증식분의 절반으로 명령받는다고 합니다.

    가정법률 문제 무료상담받을 수 있어요.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따님이 사춘기여서 걱정이되긴 합니다만,

    저 어릴 적 생각해보면 엄마 아빠가 불화하는 꼴 보고 속썩고 사느니

    이혼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따님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지 물어보세요. 엄마 아빠가 화합하고 화목하게 살면 가장 좋겠지만

    그게 불가능한 상황이니,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좋겠느냐고요.

  • 44. ㅇㅇ
    '11.12.23 7:58 AM (211.237.xxx.51)

    아니 근데 찾아가라는 분들은 원글님이 그 불륜녀한테 분풀이 할것만 생각하시는데
    반대로 당할수도 있다는건 간과하시네요..
    되려 당하고 오는 본처들도 있어요.. 뺨한대 때리고 열배로 되려 당하는...
    저희 손윗시누이가 불륜녀 응징하러 갔다가 오히려 머리만 뜯기고 왔다는...

  • 45. ,,,,
    '11.12.23 9:32 AM (112.72.xxx.24)

    어디사는 누구--- 난왜이렇게 웃음이 날까요
    못말리게 재치있는 82님들 ㅋㅋㅋ

  • 46. 덧글들중
    '11.12.23 10:00 AM (130.214.xxx.253)

    손해배상 청구 괜찮은것 같아요. 님이 눈치챈걸 알면서도 문자질 하는 것 보면 님이 행동에 옮기는 걸 기다려서 도리어 어떤 트집을 잡기 위함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이혼에 상관없이 손해배상 청구 할 수 있다고 친절히? 알려주세요. " 이 방법 아주 괜찮은 것 같아요.

  • 47. 행복한이야기
    '12.3.3 10:35 AM (112.172.xxx.240)

    네이버 한 사 랑 산부인과검색

    한 사 랑 산부인과 출처







    예약당일수술후 내원없이 약물치료가능








    많은 분들이 아직도 이쁜이 수술을 계획하시면서 옛날처럼 한동안 아프거나 힘들까봐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나 공휴일 이전, 휴가가 시작되기 직전에 수술을 받으시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의 이쁜이 수술은 과거와 달리 통증이나 불편함이 별로 없습니다.



    또한 최근의 이쁜이 수술은 늘어난 질 점막을 제거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주름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수술 후 성감이 향상되고 특히 수술 후 남성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잦은 성관계, 유산,임신, 출산, 혹은 나이가 들수록 질이나 골반근육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때문에 요실금이 올 수 있고 성관계 시 바람빠지는 소리(방귀소리)가

    나거나 성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출산이 반복될수록 더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성관계 시 질이 남성의 성기를 조여주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남성의 성감도 많이 떨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성관계 자체에 흥미를 잃게되어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여성 스스로도 자신이 없고 잠자리에 소극적인 자세가 되기 쉽지요.



    그러다 보면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어렵고 성관계 자체가 의무방어전(?) 처럼

    여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쁜이 수술이라는걸 생각하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37 김승우씨 더 실망스럽던데요.. 7 쇼킹프로 2011/12/26 11,517
51336 조개구이 잘 먹는 법 뭐 먹어야 2011/12/26 1,852
51335 친구 부모님 상당했다는 글보고 생각나는 친구가있네요 4 갑자기 2011/12/26 1,685
51334 12월 26일 정봉주 송별회 사진과 동영상 5 닥치고정치 2011/12/26 1,940
51333 대화의 중요성.......... 1 대화 2011/12/26 671
51332 토요일 SNL 코리아 보시는 분 ?? 3 삐끗 2011/12/26 918
51331 -0.3 이면 라식수술하기 여러분 같으면 라식수술하시겠어요?? 4 -0.3 2011/12/26 1,138
51330 할말을 또박또박 잘 못해요.그래서 손해많이 봅니다 4 저는 2011/12/26 1,977
51329 눈동자에 군날개(익상편) 이라고 아시나요?? 5 에고 생기다.. 2011/12/26 2,467
51328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등록하기~ 5 fta반대 2011/12/26 963
51327 민주통합당 당대표 예비경선결과 7 정봉주구하기.. 2011/12/26 1,447
51326 완강기 사용법 동영상 1 한번보세요 2011/12/26 1,210
51325 아버지 칠순 호텔뷔페 어디가 좋을까요... 8 서연맘 2011/12/26 4,608
51324 (급한 질문) 3개중에 어디가 그나마...나을까요 2 정시원서 2011/12/26 1,090
51323 고백을 했어요 10 소녀 2011/12/26 2,778
51322 ebs영어 문제입니다 5 설명부탁 2011/12/26 2,002
51321 트윗글- 탁현민..정봉주 수인번호 77번. 10 단풍별 2011/12/26 2,380
51320 날이 추울땐 항상 털모자와 목도리 마스크는 필수인것 같아요..남.. 2 딸부자집 2011/12/26 1,230
51319 정봉주의원 출소일 1 궁금 2011/12/26 4,360
51318 힘들고 어려워요 1 사는게 2011/12/26 670
51317 아무생각없이 학원차에서 코파다가 왕따된 우리딸 15 ,,, 2011/12/26 2,969
51316 박근혜 북한 간 동영상좀 보세요 4 세상에나 2011/12/26 1,199
51315 전기매트 싱글은 안따뜻할까요? 4 가스비 아껴.. 2011/12/26 1,247
51314 초등4학년 올라가는데 과목마다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해법, 완자.. 2011/12/26 2,420
51313 친구가 신장이 안좋대요.. 친구 2011/12/26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