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냉동게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게장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1-10-16 11:08:35

살아있는 게를 3시간 정도 얼린 후 게장을 담으려 했는데요(자게글 참고)

하루정도 냉동후에는 어떨까요?

맛간장, 사이다로 만드는 레시피로 하려는데,

맛간장을 먼저 만들어야 하고... 하루정도 숙성해야하니 내일쯤이나 될 것 같아서요

오늘 게를 사서 하루 냉동 후 내일 담으면 안될까요?

IP : 114.201.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라우디아
    '11.10.16 11:21 AM (221.139.xxx.63)

    저희엄마는 게가 많이 나올때 사다 냉동해두었다가 먹고싶을때 꺼내서간장게장을 담급니다.

  • 원글
    '11.10.16 11:25 AM (110.70.xxx.245)

    그러시군요...
    그러면 냉동된 게를 어느정도 해동 후에 담아야 할까요?
    아님 냉동 된 상태 바로 담나요?

  • 2. 클라우디아
    '11.10.16 11:32 AM (221.139.xxx.63)

    지금여쭤보니 그냥 꺼내놨다가 간장물 끓여 식혀 붓는다고 하시네요.
    정확한 레시피가 없다는 소리고, 해동에 신경써본적이 없다는 얘기죠.
    살아있는 게를 사드려도 냉동실에 넣었다가 하세요.그래야 껍질이 연해진다나..
    그리고 2일정도후에 그간장물을 다시 끓여 식혀 부어준데요.

  • 3. 레미
    '11.10.16 11:40 AM (175.124.xxx.130)

    저희 집도 냉동게 사용해요.

    아버지가 안면도 바닷가 출신인데요
    그런 아빠 말씀에 의하면..,
    게가 살이 가장 오를 때가 봄철이랑 가을철인데(게중 봄철 게가 알이 꽉 찼다고..)
    그시기에 게로 게장을 담가야 제일 맛난다고.
    일년 내내 게장을 살이 꽉찬 것으로 먹으려고 그 철의 게를 냉동하는 거라고 해요.

    참, 간장게장 3일 후 정도면 숙성 되는데요..
    숙성후에는 간장에서 건져서 또 냉동보관 하세요. 드실때마다 꺼내 드시구요.
    계속 간장에 담가놓으면 살이 녹아내린데요..

  • 4. 원글
    '11.10.16 8:58 PM (114.201.xxx.34)

    싱싱한 게 사와서 지금 손질해 냉동실에 넣어 놨어요.
    맛간장도 끝내 놓고 숙성중~
    댓글 참고해 안심하고 담아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27 미국의 입장에서 본 FTA 밝은태양 2011/10/30 952
26626 (자동차보험관련) 자동차 보험으로 제 차 수리 가능한가요? 6 질문있어요~.. 2011/10/30 969
26625 남편 탈모때문에요..조언좀 주세요... 8 조언좀.. 2011/10/30 2,668
26624 초5여아 자전거 강습 해주실분 계실까요??? 18 자전거 2011/10/30 2,217
26623 왜 FTA를 막무가내로 밀어붙일까..그꼼수를 한눈에 2 밝은태양 2011/10/30 1,070
26622 [펌글]일본에 말잘듣는 개라는데.. 빵~터집니다. 3 현실 2011/10/30 1,741
26621 FTA 어려운데 만화로 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3 마니또 2011/10/30 1,149
26620 왜 전 사과조림같은거 하면 타버릴까요? 5 ... 2011/10/30 1,269
26619 내일 한미 FTA 반대 집회는 국회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있다.. 4 bb 2011/10/30 1,158
26618 눈찢어진아이와 FTA의 연관성에 관한 소설 8 소설가지망생.. 2011/10/30 2,430
26617 대학원 진학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 2011/10/30 939
26616 친구 친구 2011/10/30 869
26615 풀무원의 풀비타 야생 블루베리 진액 1 블루베리 2011/10/30 1,428
26614 두툼하고 맛난 쥐포 좀알려주셔요. 15 은새엄마 2011/10/30 3,268
26613 살면서 남편의 단점이 점점 크게 느껴집니다. 4 -_- 2011/10/30 2,263
26612 시모가 전화해서 방문한다고 하면 43 0000 2011/10/30 9,812
26611 이번에도 돌림병으로 물타기 할까요? ddd 2011/10/30 983
26610 큰 일 있을 때 마다 한 건씩 터지는 사건 (FTA ---> 눈.. 3 물타기 2011/10/30 1,199
26609 내 나이 40에 22 출발 2011/10/30 12,586
26608 네살. 열나는 기침감기도 한방으로 잡을수잇나요. 쌍화차복용가능한.. 9 ㄴㅔ살아이 2011/10/30 1,742
26607 남자 형제는 결혼하면 그냥 남으로 보는게 속 편할까요? 16 .. 2011/10/30 4,802
26606 FTA반대 집회 같은거 안하나요? 촛불때처럼요 5 bb 2011/10/30 1,360
26605 선배님들 고1 딸램 이과냐 문과냐 의견부탁해요 8 범버복탱 2011/10/30 1,837
26604 미사키진주 '는 어떤가요?? 1 2011/10/30 4,764
26603 강풀 작가님 만화 보이지않아서 링크요^^ 2 한걸 2011/10/30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