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견학갈때요 선생님꺼 간식도 준비해야하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11-10-12 15:31:22

다른어린이집 다니다 이쪽으로 이사와서 옮겼는데 이 어린이집은 견학이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요

전에다니는학교는 어쩌다 한번인데 여기는 일주일에 한번은 꼭가네요 이거 좋은건가요?
다른어린이집은 견학이렇게 자주다니나여?

그리구 견학갈때 도시락준비해야하는데 간식을 선생님꺼도 준비해야하는지

여태까지 그냥 아들꺼만 보냈는데 괜히 눈치가 보이네요 머를 준비해서 보내드려야할까요?

담임선생님꺼만 해야하는지 원장선생님꺼도 간식이나 음료 커피 준비해야하는지여?

그리구 애들방에 가보니 아직 보일러시설이 안된거같은데 다른어린이집도 보일러 없이 애들 가르치는지궁금해요

 

IP : 112.168.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3:34 PM (221.158.xxx.231)

    매번은 그렇지만 가끔 한 번 김밥과 음료수 싸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
    '11.10.12 3:36 PM (123.109.xxx.86)

    선생님이 먹을 거 달라던가요?
    원글님 내키는대로 적당히 하새요.
    친구랑 놀러가도 친구 몫까지 먹을 거 넉넉히 가져가는데
    굳이 일부러 안 챙길 것도 없고
    챙겨가기 싫은데 억지로 챙길 필요도 없고
    그런거죠 뭐 ㅎㅎ

  • 3. 애플이야기
    '11.10.12 3:37 PM (118.218.xxx.130)

    전 한번도 선생님 거는 준비안해봤어요 번거롭고 괜히 신경쓰여서 굳이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4. ^^
    '11.10.12 3:56 PM (1.225.xxx.143)

    우리 아이도 어린이집 2년차인데, 전 그동안 한번도 안싸봤어요. 아이 도시락 싸기에도 벅찬 워킹맘입니다ㅜㅜ 다른 엄마들은 싸서 보내는지 모르겠지만, 그것 때문에 눈치받은 일은 없는 것 같아요.

  • 5. ...
    '11.10.12 3:59 PM (175.125.xxx.64)

    견학 자주 가는것은 아이들 견문 넓히기에 좋을듯 하구요. 원장은 필요 없구요. 담임쌤 음료수 정도 챙기는 센스가 있으심 선생님이 넘 감사해 합니다. 제가 어린이집에서 근무 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55 투표일에 왜 안쉬죠? 3 투표 2011/10/24 1,050
23354 새로 안 사실 하나.... 5 오늘 2011/10/24 2,282
23353 박원순당선위해 야당 정치인 문화인 연옌 그리고 82쿡분들도 5 마니또 2011/10/24 1,249
23352 샌드위치 꽂이, 이쑤시개 어디서 팔아요? 2 :-) 2011/10/24 1,437
23351 박원순 후보 카리스마가 아쉬워..ㅠㅠ 10 아쉬움 2011/10/24 1,842
23350 치킨파우다 어디 쓸데 없나요? 1 .. 2011/10/24 989
23349 집에서 제빵.. 해서 먹으면 좀 쌀까요 ..?? 14 .. 2011/10/24 3,561
23348 생각난김에.. 바디로션 끝판왕은 어느넘일까요 8 헐2 2011/10/24 3,386
23347 저희 막내 어린이집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는데요... 제발 조심하.. 25 제발제발 조.. 2011/10/24 11,820
23346 인도에 계신 지인께 선물을 보내려고 해요 4 뭐가 좋을까.. 2011/10/24 1,335
23345 우드블라인드 문의드려요 9 .. 2011/10/24 5,258
23344 가카를 위한 ‘나꼼수’ 해설서 2 ^^* 2011/10/24 1,465
23343 니가 '약자'면 5 승질나서 2011/10/24 1,042
23342 사회 현상이된 '나꼼수', 외국에서도 격찬!!!! 1 ^^* 2011/10/24 1,682
23341 저 여자 상대해야하는 박원순후보님..진짜 너무 불쌍합니다.ㅜㅜ 6 -_- 2011/10/24 1,432
23340 팔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라는데요 1 남편이 2011/10/24 1,398
23339 MB, 하룻밤 잔치에 40억 써놓고 행복하다니" 2 밝은태양 2011/10/24 1,575
23338 집사면 선물을 하는 것인가요? 11 궁금이 2011/10/24 2,333
23337 백일 상차림 대여하려고 하는데 다들 반대하네요.. 8 백일 2011/10/24 2,832
23336 과학실험준비 1 닭뼈 냄새제.. 2011/10/24 809
23335 그 녀의 대단한 집중력 10 분당 아줌마.. 2011/10/24 3,346
23334 조선대의전원과 삼성중공업중에 5 조조 2011/10/24 1,804
23333 다른 기자들은 안 쓰는 거예요, 못 쓰는 거예요? 2 지나 2011/10/24 1,195
23332 고양이말 통역가능하신 능력자분 14 엄마고양이 2011/10/24 2,610
23331 나경원, 안철수 재등장에 “남자가 쩨쩨하게” 24 세우실 2011/10/24 3,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