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만드는 도너츠(도너츠가루사용)는 왜 퍽퍽할까요?

궁금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11-10-12 15:02:09
집에서 만드는 도너츠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시간내고 정성 들여서 만들고 나면
갓 튀겨냈을땐 그래도 따뜻해서 그런지 괜찮은 거 같은데
조금 지나면 퍽퍽해서 그냥 먹기 힘든.ㅎㅎ


어제도 집에서 만든 도너츠가 생각나서
일부러 도너츠가루 사다가
우유에 바나나 갈아서 반죽해서는
튀겨냈는데
 
조금후에 먹으니 퍽퍽.ㅎㅎ

 집에서 만드는 도너츠의 매력은 퍽퍽함인지.ㅎㅎ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3:06 PM (124.63.xxx.31)

    케익같은건 계란을 휘핑해서 하잖아요 그래서 부드러운거고
    집에서 만든 도넛은 휘핑을 안해서 퍽퍽한거 아닐까 싶어요
    전 그래서 만들자마자 바로 먹어요

  • 2.
    '11.10.12 3:09 PM (211.234.xxx.81)

    부드러운 도넛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은데 아마 불가능 할것 같아요.
    첨가물이 들어 있겠죠.

  • 3. 음..
    '11.10.12 3:10 PM (221.147.xxx.139)

    집에서 만드는 도넛은 생도넛아닌가요?

    잘은 모르지만.. 예날 제과점에서 생도넛이라고 팔던 그런거 같아요..

    길에서 파는 도너츠는.. 발효된 느낌? 꽈배기들처럼..^^

    전 그 퍽퍽함이 가끔 먹고플때가 있어요..^^

  • 4. ......
    '11.10.12 6:27 PM (112.167.xxx.205)

    인스턴트 도너츠는 일종의 과자예요..

    튀김집의 도너츠는 일종의 빵이구요..

    그래서 인스턴트는 과자맛이구 분식집 도너츠는 빵같이 폭신하죠..

    만드는 법이 두가지가 달라요..^^;;

  • 5. ..
    '11.10.12 6:34 PM (211.224.xxx.216)

    전 그래도 예전에 엄마랑 만들어 먹던 딱딱한 도너츠가 더 맛있어요. 고소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3 [펌!] "대부분을 가공용으로 중국과 한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 열받아! 2011/10/15 1,124
19722 배수정씨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던가요? 14 궁금 2011/10/15 3,374
19721 금산인삼축제 가고싶건만~ 2 2011/10/15 1,172
19720 82가 댁들거요? 이러니 시민단체, 진보에 대한 지겨움이 쌓이는.. 7 한심한 인간.. 2011/10/15 1,226
19719 꿈에 소지섭씨가~ 1 호호맘 2011/10/15 1,123
19718 핑크싫어 아이디 쓰는분 뭐하는분이세요? 13 어이없어 2011/10/15 1,818
19717 박원순 후보님 하버드 연구원 프로그램이 개인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7 여기 공식 .. 2011/10/15 1,223
19716 해외 사시는 분들봐주세요. 르쿠르제에 대해.. 6 르크루제 2011/10/15 2,647
19715 서울시장 보궐선거 헷갈리네요.. 2 고민하는 서.. 2011/10/15 1,046
19714 박원순 스텐포드 방문교수도 거짓말 12 이력조작달인.. 2011/10/15 2,735
19713 네이버가 원순씨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1 caelo 2011/10/15 1,157
19712 학부모님들 의견 좀 주세요. 낸 학원비를 또 내라고... 3 이럴수가 2011/10/15 1,601
19711 백화점 상품권 꼭 해당 백화점이어야 하죠? 4 // 2011/10/15 1,298
19710 평택 당일 초등 데리고 갈만한곳 있을까요? 3 .. 2011/10/15 2,177
19709 개신교,,,이러지말자구요 3 미친인,, 2011/10/15 1,401
19708 오늘 아침 손에잡히는 경제 홍기빈입니다 들으신 분? 5 이건뭐야 2011/10/15 1,535
19707 컴터대기)) 시중에서 파는 일반미는 몇 분도 인가요? 3 2011/10/15 977
19706 김정일 손자 김한솔, 역시 피는 못 속이네요 헉!! 2011/10/15 1,647
19705 어제 위대한 탄생에서 서혜인양이 부른 노래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3 상큼하게 2011/10/15 1,705
19704 천재친구때문에 46 중3딸 2011/10/15 12,305
19703 장혜진씨 딸 너무 괜찮은 아이네요.. 2 그날 2011/10/15 3,580
19702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겼다 3 밝은태양 2011/10/15 1,823
19701 어떻게 박선영처럼 7년을 연애할수 있을까요? 16 ..... 2011/10/15 8,399
19700 남편 술자리 몇 시까지 흔쾌하신가요? 2 00 2011/10/15 2,456
19699 박원순 선거 포스터 보셨어요? 2 훈훈 2011/10/1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