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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컴플렉스

왜그래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11-10-12 12:29:10

강남인 싸잡아서 욕하는 컴플렉스.

노무현때도 그랬지. 강남에 재건축 허용하고 대규모 민영아파트 공급하자니까

투기꾼 어쩌고 하면서 종부세,양도세 올려놓고.

 

검단,동탄,세종..

 

그냥 유령도시 만들어놓고..대안이라고 떠벌였던 기억..

덕분에 집값 3배 이상 폭등시켜놓고..

팽당한 정권

 

강남사람들이 미쳤냐? 세금올려주고.. 투기꾼 운운하던 삼류 양아치 정치인에게 표를 주게..

그럼서 또 인구비율 높은것은 알아가지고.. 견제 쩔지..

 

강남주민에게 유익한 공약을 좀 내걸고 나오면 표 안주라 발악해도 표 던진다.

왜 안철수에게 호감이 있고 파괴력이 있는데.

 

강남에서 노무현정신,친노운운 하면

병신취급 받는다.

 

그건 봉하나 강북 촌구석에서나 먹힌다..

 

그러니 나경원 욕하기전에 강남 재건축 개발안이나 구미가 당길만한 걸로 끌고 나오란 말야..

 

여기와서 노무현 만세..이명박 심판함 우습거든..

 

왜냐? 다 잘살거든..

 

 

 

 

IP : 59.5.xxx.10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컴플렉스가 아니고
    '11.10.12 12:31 PM (59.6.xxx.65)

    객관적인 현실에 대한 통찰이다~! 찌질아~ 공부 좀 더 해라^^

  • 왜그래
    '11.10.12 12:32 PM (59.5.xxx.102)

    그렇게 노무현빨아서 살림살이 나아졌니? 풉

  • 왜그래같은
    '11.10.12 12:33 PM (59.6.xxx.65)

    인간은 불쌍한 영혼~ 사고가 그것밖에 안되는 불쌍한 영혼~ ^ _ ^

  • 2. 본보기
    '11.10.12 12:35 PM (110.14.xxx.218)

    우리나라 부자들이 절대 존경받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 왜그래
    '11.10.12 12:37 PM (59.5.xxx.102)

    ^^ 가난한 애들한테 존경받을 생각 없어. 그저 배아파서 난리치고 뒹굴뿐인데..그런 입진보도 다 강남살고 지자식들은 유학보낸단다.. 한마디로 진보장사 징하게 하고있지 ^^

  • 왜그래야
    '11.10.12 12:38 PM (59.6.xxx.65)

    너 돈거 여기서 인증하면 행복하니? ㅋㅋ 이제 아무리 발버둥쳐도 끝일뿐이야 브레이크 없는 차로 낭떠러지까지
    잘왔어요~! 호호

  • 에그
    '11.10.12 12:52 PM (175.112.xxx.53)

    부자인 놈이 이러겠어요.
    강남살고 싶어서 드디어 미친게지요.

  • 3. 핑크 아이피 여러 개로 등장???
    '11.10.12 12:36 PM (182.213.xxx.33)

    핑크....능력자인데????

  • 할일이
    '11.10.12 12:39 PM (59.6.xxx.65)

    죠낸 없으니까 저렇죠 ^ - ^

  • 4. 강남산다고
    '11.10.12 12:44 PM (124.49.xxx.141)

    다 부자인 것도 아니고....
    강남에 덜렁 아파트 한채 있는거 가지고 부자라고 하면 우습죠.
    강남중산층들도
    김어준 말대로 '아 우리가 부자가 아니었구나. 한나라당이 생각하는 부자는 우리보다 훨씬 더 돈이 많은 사람들이구나'하고 깨달을 때가 되었어요.
    그리고 아파트 한채 가지고 시세차익 노리는데에 인생의 전부를 거는 라이프스타일 가지고
    스스로 부자 운운은 정말 창피하지 않나요?

  • 5. ..
    '11.10.12 12:46 PM (115.136.xxx.29)

    님 핑크예요?

    님 강남살지도 않는것 같은데요. 왜 그러세요.
    그리고 고운말쫌 써요..
    곱게 하면 어디나 덧나나요?

  • 6. 흠흠
    '11.10.12 12:56 PM (118.217.xxx.83)

    어버이 무슨 연합회는 나잇살을 똥구녁으로 쳐먹더니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서 똥구녁으로 쳐넣은 사람도 있구나...
    당신 인격도 같이 딸려 그 구녁으로 들어갔나보다.

    별사람 다있네 ㅎㅎ

  • 7. likemint
    '11.10.12 12:59 PM (222.237.xxx.161)

    이런 내용은 공개적인 곳보다 일기장에다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 8. 너무 잘사셔서
    '11.10.12 1:06 PM (112.154.xxx.233)

    무상급식 반대하는 분들이 많으셧군요. ㅠㅠ

  • 9. 강남?
    '11.10.12 1:40 PM (221.138.xxx.132)

    우끼는구만~
    우리집은 왜만한 강남사람들보다 잘살아서 하나도 안부러움.
    사람많아 부쩍거리는 시작바닥같은 동네가 뭐가 좋다고. 강남~강남~노래하는 사람보면 한심해보임.

  • 10. 아~~
    '11.10.12 2:23 PM (117.53.xxx.122)

    슬프다 이것도 글이라고 무슨,, 초딩이 쓴.. 일기 같은글을..

  • 11. 이그~~
    '11.10.12 2:41 PM (124.49.xxx.93)

    이사람 왜 이러니?
    아마 강남 찌질인가봐?
    그치?

  • 12. 마카다미아
    '11.10.12 5:00 PM (175.209.xxx.68)

    일기는 일기장에..

  • 13. 먹고 살기 힘들어서
    '11.10.12 8:40 PM (124.195.xxx.143)


    알아주는 부촌에서 나고자라서
    시집와서 또 다른 부촌에산다

    내 주변에선 내가 제일 가난한가 싶게 다 잘 산다
    그래서 너무너무 궁금하다
    당장 먹고살기 폭폭한것도 아니고
    그 정도 기반이면 이제 마음속 소리도 좀 들을만 하련만
    아직도 재건축 집갑 몇푼에 옳고 그름을 내던져야할까

    난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이명박이 지지하는 거 이해안가는다는 말
    반대로 생각하거든

    당장 먹고 살기가 버거운 사람들이
    경제를 살려준다는 말에 홀딱 넘어가는 건 이해한다
    먹어야 사니까
    혹시라도
    희망이라도 있어야 하니까.

    그런데 나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사는 곳에 살아
    이걸 목에 걸고
    어떻게 낯뜨겁게 그 몇푼에
    내게 돌아올 칼날을 던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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