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을 보면, 술담배를 안하시거나, 엄청난 지성피부시거나...하는 분들이 늙지를 않으셨던것 같아요.
가장 기본은 소식하시는 약간 마른체질이시면서, 몸무게의 변동이 없는것 같아요.
물론 그만큼 평탄하게 살아오신점도 큰 이유 같구요.
젊을때 사진보면...지금이랑 다를게 없어보이신다는...
맘편한게 중요한듯 싶은게...제 주변의 한 어머님은 그냥 아주머님 같은데..
사람들이 하도 젊을 때 외모를 칭찬해서 ...의아하다가
젊은 시절 사진을 보니까 같은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미인이라
놀란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까 남편과 시부모님이 한번에 사경을 헤매셨더라구요.
변하신데에는 그 마음고생이 엄청나시지 않았을까...합니다.
1. 살이 지지 않는다(몸무게 그대로)
2. 머리 숯 변화 없음 (남성의 경우)
3. 술, 담배 안한 경우 (역시 남성)
이런 경우 나이들어도 거의 비슷하게.. 주름만 늘어났을 뿐...
일단 살지면 모든게 망가져 버림
결혼하고 5년간 찾아뵐때 절했어요.
며느리보면 잊었던 예법이 마구마구 생각나나봐요. 여러가지 예절을 요구하시더니
힘드신지 안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몸무게 변동이 없어야 하구요.
보통 얼굴선이 무너지거든요. 특히 뺨과 턱부위....
그리고 자외선 노출에 최소화되어야죠.. 피부색을 변화시킴...
저 아는 남자분도 60살 되셧는데 젊을 때 사진 보니 그때랑 똑!같더라구요.
항상 계단 이용하고 전철에서도 서잇고,소식하고, 술담배완 거리가 멀고.
근데 윗님, 얼굴선 안무너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요즘 얼굴선 안무너지려고 턱 쭉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긴 하는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겟네요.
살이 안쪄야되요.. 아니면 쪄도 아주 천천히 찌고
그 이후에 빠지지 않던가. 몸무게 유지가 중요함...
찌고 빠지고 하면 그 사이에 살이 쳐짐...
턱빼는건 하지 마시압... 오히려 더 처지게 할수 있으니 평소 자세를 목을 빼지 않는 자세로 고정시키고 평소에 자세교정을 하시압
친정 아빠가 그러세요...30년 전 사진보고 회사 분들 다 쓰러짐 ㅋㅋㅋ
아빠한테 미안하지만 제가 봐도 좀 웃기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볼 땐!
1. 유행을 마구 따르지 않는다 (헤어스타일이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 -_-ㅋㅋ)
2. 피부가 최고지성이다;;;
3. 몸무게 변화가 없다.
성격이 좀 낙천적인 분들요. 잘 웃고.
속을 엄청 썩으면 얼굴이 망가집니다. 그거 나중에 아무리 노력해도 원상복귀안됩니다. 그러니 체중변화랑 제일 중요한건 평탄하게 사는것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8591 | 최신 서적 팔려고 하는데요.. 1 | .. | 2011/10/12 | 1,065 |
| 18590 | 진심-김광진 3 | 가을느낌 | 2011/10/12 | 1,360 |
| 18589 | 베스트글보고 생각이 나서...저는 꿈에.. 1 | 꿈 | 2011/10/12 | 1,138 |
| 18588 | 나경원, 한나라당, 알바 판별법 3 | 도배 싫어 .. | 2011/10/12 | 1,251 |
| 18587 | 금전적 여유가 없다보니... 12 | 흠 | 2011/10/12 | 3,811 |
| 18586 | 제가 이해력이 너무 딸리나요 ㅠㅠ 18 | 초보운전 | 2011/10/12 | 3,426 |
| 18585 | 박원순의 쇼쇼쇼 3 | ㅎㅎㅎ | 2011/10/12 | 1,227 |
| 18584 | 바람난 형부. 언니한테 알려야 할까요? 41 | 일산아줌마 | 2011/10/12 | 16,913 |
| 18583 | . 4 | ㅠㅠ | 2011/10/12 | 1,301 |
| 18582 | 외국나가서 헛GR하고 왔구만.... | 사랑이여 | 2011/10/12 | 1,089 |
| 18581 | 폴리에스터 원단 이불겉 재질로 별로일까요 2 | 이불 | 2011/10/12 | 5,919 |
| 18580 | 태어나서 처음 다이어트하는데 일주일만에 2kg 빠졌어요~~^^*.. 4 | 기분짱 | 2011/10/12 | 2,478 |
| 18579 | 박원순이 60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가? 3 | 사월의눈동자.. | 2011/10/12 | 1,434 |
| 18578 | 영혼과의 대화 | 영혼 | 2011/10/12 | 1,483 |
| 18577 | 1년간 외국 체류할 때 비행기표 어디서 어떻게 사세요? 5 | 항공사와 여.. | 2011/10/12 | 1,183 |
| 18576 | 예비고딩 언어 교재 부탁드려요. | 언어 | 2011/10/12 | 1,022 |
| 18575 | 이런 아르바이트 부담되나요? 3 | 현사랑 | 2011/10/12 | 1,858 |
| 18574 | 혹시 갤럭시탭 2(이번에 나온 거)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 혹시 | 2011/10/12 | 1,112 |
| 18573 | 나랑 전화하면 끊기 싫다는 이 엄마 !! 5 | 아이반 친구.. | 2011/10/12 | 2,077 |
| 18572 | 하루에 두갑 담배피우시는 사장님ㅠㅠ 4 | 퇴사이후 | 2011/10/12 | 1,430 |
| 18571 | 저는 강아지가 무서워요. 9 | ... | 2011/10/12 | 2,200 |
| 18570 | 정녕 홍대,신촌에서는 꽃게탕을 먹을수 없는건가요? 5 | ㄱㄷ | 2011/10/12 | 2,378 |
| 18569 | 편한발 | 못난이 발 | 2011/10/12 | 1,312 |
| 18568 | 저, 나쁜 엄마인가요? 14 | 괴로워요 | 2011/10/12 | 2,647 |
| 18567 | MB, "우리나라는 시끄러운 나라" 7 | 세우실 | 2011/10/12 | 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