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전...김어준이 넘 멋져보여요!

고백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1-10-10 19:13:59

예전엔 제눈엔 그저 마초에 야수일뿐이었는데.....(외모요)

이시대에 이렇게 바른 말하는 대단한 일 하는...이런 거 둘째치고

말하는 걸 들어보면 인간에 대한 배려나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 같아서 참 멋져보여요.

남자로써 참 괜찮아보입니다. 김총수 멋져요!!!

IP : 115.41.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10.10 7:21 PM (111.118.xxx.2)

    섹시해 보이기까지...헉ㅠㅠ
    근데 그 전에 나꼼수 4인방들 참 귀엽다고 생각한적은 많아요
    봉도사님 갈굽당하면서도 굴하지않고 깔때기댈때나 목사아드님이 성대모사할때ㅋㅋ
    주기자님 가끔씩 애교부리는 말투 "왜그랬어용~" 뭐 이런거ㅋㅋㅋ

  • 동감
    '11.10.10 7:36 PM (125.139.xxx.212)

    꼼수 듣고 있으면 외모와 달리 저도 총수 목소리가 섹시하게 들려요.ㅎㅎ
    4분 모두 친근하면서 매력이 있어요.

  • 2. 저두
    '11.10.10 7:27 PM (59.7.xxx.55)

    예전에 장동건과 바에서 데이트 하는 꿈꿨는데 그날 하루 종일 행복했더랬죠.
    신랑은 것도 모르고 덩달아. ㅋㅋ
    가끔은 신랑들도 꾸지 않을까요??

  • 3. 박카스
    '11.10.10 7:37 PM (121.131.xxx.236)

    전 제가 요즘 복잡한 일이 있어서 맘도 몸도 많이 힘이 드는 상태입니다.
    요즘 김어준씨가 제인생의 박카스입니다.
    딴지일보하실땐 별 관심도 없었고 그냥 저런사람있나보다 했는데 요즘 색다른상담소랑 나꼼수 다운받아서 듣는데 김어준씨땜에 웃습니다.
    김어준씨가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다니 제가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ㅋㅋㅋ

  • 4. 김어준
    '11.10.10 7:39 PM (112.154.xxx.233)

    매력있어요.. 색다른 상담소부터 팬이었는데.. 으음. 호기심 많고.. 배려심 많고 유모러스하고 진지하면서도 명랑하고 의리있고

  • 5. ㅎㅎ
    '11.10.10 7:45 PM (125.178.xxx.57)

    제 귀에도 멋지게 들립니다.

  • 6. 이런
    '11.10.10 8:02 PM (220.117.xxx.38)

    경쟁자가 느무 많네욤;;;ㅋ

  • 7. 가끔
    '11.10.10 8:10 PM (180.64.xxx.147)

    EBS 다큐 나래이션도 하는데 은근 잘 어울려요.
    다큐 보다가 "어? 이거 총수 목소리 아냐?"라고 했더니 끝에 자막에 김총수 이름이 나오더라구요.

    총수는 남의 남자일 땐 멋지지만 내 남자일 땐 완전 머리 아플 스타일이죠.

  • 8.
    '11.10.10 9:06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EBS 다큐 나래이션은 별루 였는데...

  • 9. 테리우스
    '11.10.10 9:32 PM (211.234.xxx.40)

    김어준총수의 말 중에 뇌가 섹시한 남자가 진정 멋있다는 말에 동감해요 저도 ㅎㅎ 김어준총수의 촉이랄까 대중심리를 읽는 능력 늘 놀랍니다 ㅋㅋ 방송대학tv " 책을삼킨tv2 " 에 요즘 마오셔서 한주마다 책을 읽고 그에대한 이야기를 하는프론데 색다른상담소와 나꼼수와는 다름 매력을 엿볼수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34 정수기 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9 정수기 2011/10/12 2,212
18333 침대진드기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9 진드기가싫어.. 2011/10/12 2,670
18332 아까 자전거 잃어버렸다고 쓴 아이엄마예요. 3 그런데.. 2011/10/12 2,283
18331 뒤늦게한국사공부하던 아짐 8 뒷목잡아요 2011/10/12 2,638
18330 어묵의 계절이 왔죠?^^ 저도 진짜 어묵 좋아하는데, 두루 먹어.. 7 어묵 2011/10/12 2,929
18329 90년대,2000년대 팝송테이프 50개정도있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7 ... 2011/10/12 2,096
18328 무지무지 싫어하는데 국썅을 보니 7 다섯살 세훈.. 2011/10/12 2,110
18327 키이스나 BCBG 아울렛, 그리고 뉴코아 1 ... 2011/10/12 8,107
18326 어금니 임플란트 기둥 심으러 가는데 7 내일 2011/10/12 3,068
18325 영화 보았어요. 1 고2맘 2011/10/12 1,338
18324 복지는 절제가 필요하다 2 레드베런 2011/10/12 1,205
18323 저 잘했죠? 2 헤헤 2011/10/12 1,592
18322 막내같은 이미지는 안좋은 이미지인가요? 10 2011/10/12 4,794
18321 본 건데..돌잔치 대신 아기 사진전을 마련한 엄마 31 얼마 전에 2011/10/12 5,198
18320 저 오늘 질렀어요!!! 2 가을바람 2011/10/12 1,933
18319 아들이 동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 12 아.. 2011/10/12 3,167
18318 누텔라 초코잼 왜이리 맛있나요?ㅠㅠㅠ 8 어휴 2011/10/12 2,666
18317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이유 1 2011/10/12 1,203
18316 나경원 여자 유시민 5 밥맛 2011/10/12 1,617
18315 저번 서울시민 투표 때도 그랬는데, 10. 26 빨리 왔으면,,.. 1 ggg 2011/10/12 1,152
18314 나경원 아직도 단식부기 드립하나요? 3 의문점 2011/10/12 1,649
18313 딸 키워 보신분 이런 경우도 있는지요?? 9 시월애 2011/10/11 2,468
18312 중고나라에서 기저귀 사 보신 분 계신가요? 3 살뜰 2011/10/11 1,585
18311 아무리 벤츠라도.. 2 벤츠면다냐 .. 2011/10/11 1,772
18310 한명숙씨의 저 음흉한 표정좀 보세요 5 세상에 2011/10/11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