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라~고라!고라!

티아라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1-10-10 17:11:46


 
 
 


박원순은 나경원 후보의 천안함폭침과 안보관에 대한 지적에 대한 대답에서 자신의 종북주의관을 또 한번 노출시켰다.

 

박원순은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고 믿는다" 라고 말은 했지만 전혀 믿지 않고 있고 또한 그것이 대한민국 탓이라고 못을 박아 버렸다. 현재 박원순 캠프 대다수를 차지하는 참여연대는 천안함폭침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자작극임을 주장해 온국민의 공분을 사온 대표적인 종북단체 이며 UN에 천안함 북한소행을 부정하는 안보리 서한을 보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런 종북관이 투철한 괴뢰패당이 대부분 박원순 캠프에서 활동중이다. 이런 참여연대를 만든 이가 박원순이다.

 

박원순의 안보관이 절망적이라는 것에 대해선 비단 나경원 후보뿐 아니라 전국민이 우려하고 있는 사안이다.

 

"천안함은 북한소행이라고 믿는다" 라는 말 한마디로 종북좌익의 실체를 벗으려 한다면 그건 오산이다.

 

박원순의 주장대로 북한을 자극해서 생긴 일이 천안함 폭침인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자작극이며, 북한 소행을 믿지 않는 국민들이 많다(?)고 주장하는 박원순은 상반된 주장을 동시에 하며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북한의 만행을 덮어주고 있는것 아닌가?

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야 민주주의라고 한 그다. 어느 누구도 베를린 한복판에서 히틀러 만세를 외치지 않는다고 독일을 독재국가라 하지 않는다.

인화학교 학생들 앞에서 인화학교 교장 만세를 외치는것도 박원순이 말하는 민주주의 인가?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침입도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자극했기 때문이었나?

 

북한의 무력도발에 피흘리며 피해입는 것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다.

박원순은 북한의 도발을 모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뒤덮어 씌우는 자라고 스스로 천명하였다.

이런 자가 자유대한민국의 수도 1천만 시민의 대표자가 된다라는 것은 곳 대한민국의 재앙을 뜻하게 되는 것이다.

 

박원순은 스스로 안보관이 투철하다고 주장하지만 그가 투철한 것은 종북관이다.

"이념의 시대는 갔다" 라는 그의 졸렬한 궤변에 국민들은 이렇게 화답한다.

"이념의 시대가 아니라 박원순 당신이 맛이 갔다"

IP : 211.196.xxx.18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56 [펌] 후쿠시마산 과일 출하 6 흠... 2011/10/14 2,082
    19455 매실 걸렀습니다 5 ........ 2011/10/14 1,457
    19454 비오니까 분위기 좋지 않나요? 3 ... 2011/10/14 1,438
    19453 [펌글] 후쿠시마산 쌀 전량 수매 유통 예정 3 흠... 2011/10/14 1,657
    19452 '도가니 교장' 특수학교 교장으로 버젓이 근무 3 참맛 2011/10/14 2,124
    19451 딴나라의원이 행정고시 청탁 까지 받고있어요 9 심각하네요 2011/10/14 1,339
    19450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다 3년 약정인가요? 6 .. 2011/10/14 2,062
    19449 최고에 김치양념 레시피 찾습니다 2 경북 2011/10/14 2,596
    19448 한나라,"MB 사저 내곡동으로 정한 건 민주당 때문" 15 켈켈 2011/10/14 1,929
    19447 하버드 학생으로서 비지팅스칼라에 대해서 말씀 드릴께요. 24 하버드별거 .. 2011/10/14 7,309
    19446 돈부탁은 어떻게 거절하는게 기분이 덜 상할까요. 10 거절 2011/10/14 6,135
    19445 행정고시 면접청탁 사진 딴나라로 확인되었네요. ㅇㅇ 2011/10/14 1,280
    19444 skt 기본요금 500원 인하된거 맞나요 6 .. 2011/10/14 1,430
    19443 박원순후보님 선거전략에 필요한 글!!(읽어주세요) 2 웃음조각*^.. 2011/10/14 1,179
    19442 아랫글에 그 분 유전자 얘기가 나와서... 문득 궁금해.. 2011/10/14 1,093
    19441 아이들 칼슘제 추천 부탁드려요 2011/10/14 1,622
    19440 사촌언니인데 동생 결혼식에서 복장이? 5 황당함 2011/10/14 5,880
    19439 개님들도 계급사회 ㅋㅋ 1 푸하하하 2011/10/14 1,295
    19438 삼촌을 꼭 작은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나요? 15 휴지좋아요 2011/10/14 7,958
    19437 저 임신을 미뤄야할까요?? 13 신혼 2011/10/14 2,219
    19436 뿌리깊은 나무...1,2회보다 3회가. 그리고 4회가 더 좋네요.. 6 드라마 이야.. 2011/10/14 2,447
    19435 나경원 후보가 김종필 전총리 손등에 뽀뽀하는 영상 보셨어요? 10 대박! 2011/10/14 2,123
    19434 남자 아이들 할로윈 의상 간단히 입힐만한 거 없을까요? 4 할로윈이뭔지.. 2011/10/14 1,595
    19433 나꼼수’ 김어준, 결국 MBC에서 ‘퇴출 12 미엘 2011/10/14 2,926
    19432 쇼핑몰에서 적립금이 더 들어왔거든요 2 어쩌지 2011/10/14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