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친한 친구가 있어요~~
제 친구가 결혼하고 미국으로 바로 가서 아들 낳고 한국에 잠깐 들어 왔을때,
출산기념으로 미아방지 팔찌14만원 상당을..해 줬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넘넘 좋아 하더라구요.ㅋㅋ^뿌듯. !!!!
(오래 기억도 남고 소모품이 아니니깐요ㅎㅎ)
그런데 이번에 놀러 온 친구 일년에 아들에게 무얼 해야 좋을지..
남편이 학생이라 돈도 없을텐데ㅠㅠ제 선물을 잔뜩 사 왔어요..
(옷이랑 속옷,귀걸이,화장품,,신발,,부탁한 물건,,)
친구 아들에게는 옷이랑 유아용품은 미국에서 더 나을 것 같구요~
친구가 은근 슬쩍 강경숙 칠판 얘기 하는데 칠판값+배송비 치면 낭비 같아요..
글구 1년2년 사이에 한국에 들어 올 것 같은데.
뭔가 알차고 좋은 선물 없을까요???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면 달러로 200불 보낼까요? 돈 보내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