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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 갈시간도 없고 맛난 핸드드립커피먹으러 갈 여유도..

아..진하고 깊은 커피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11-10-09 01:34:58

없는 아짐인데요.

가끔 친구랑 가던 커피 전문점의 핸드드립생각이 나요.

지금은 그런 시간적여유가 없어 도통..맛난커피 못먹은지 꽤오래..

집에서 내려서 먹는데... 영  그맛이 안나요

코스코덕용.. 커피 무슨 오개닉인가.. 먹는데..;;

조그만 커피전문점이나 이런데서 주문해서 먹을수 있는

맛난 커피좀 소개시켜 주세요..

IP : 180.67.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0.9 1:36 AM (121.140.xxx.174)

    바로 밑에 더치 만드는법 적어뒀어요 ㅎㅎ

  • 2. 냉커피
    '11.10.9 1:37 AM (121.129.xxx.1)

    여유있게 준비할껄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여유있을때
    언능 준비하세요^^
    뽐뿌질~

  • 3. 오모낫..원글
    '11.10.9 1:48 AM (180.67.xxx.23)

    감사합니다. 예전 산본 금정역 근처의 카페 무아에서 먹었던 원두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왕이면 좋은 원두사서 더치로도 만들고 좀 가을에 맞는 깊은 맛의 커피한번 먹어보아요..우리.ㅋ

  • 냉커퓌~
    '11.10.9 2:08 AM (121.129.xxx.1)

    예, 원글님 덕분에 지도 아주 오랫만에 주문좀 넣어봐야겠어요. 흐흐

  • 냉커퓌~
    '11.10.9 2:09 AM (121.129.xxx.1)

    아, 레시피 자세하게 올려주신 추억만이님께도 다시 감솨드리며!

  • 4. 엄마딸
    '11.10.9 7:46 AM (112.170.xxx.117)

    저도 코스트코 그 커피 먹어봤는데 갓 로스팅한게 아니라서 구수하고 신선한 맛 없어요. 부암동의 클럽에스프레소라고 굉장히 유명한 집이 있는데 인터넷에 다양한 원두를 팔고 있구요. 저는 커피 중독자라고 500그램 대용량을 항상 사는데 기획상품같이 한 달에 한번씩 원두 종류를 바꾸면서 가격은 낮춘 버전이예요. 2만 1,2천원 정도 하는데 정말 좋아요. 이거 말고도 전광수 커피도 있고 더 있긴 할텐데 가격대비 여기가 제일 좋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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