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전]조기도 일본에서 수입하나요?

일년남았다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11-10-08 22:47:38

원전이후 냉동실에 보존중인 명태와 오징어,게등은 아직도 남았는데..

조기는 다 먹어버려 생협꺼를 사다먹거든요..(원산지는 추자도라 써있던데요)

갑자기 궁금해져서요..조기도 일본에서 수입하는지,,

과잉걱정이다 뭐다고 난리치실분은 글을 가볍게 패스해주시고

가족 모두 마음껏 수산물 드세요..

남 글에 딴지걸지 마시구요..

IP : 180.230.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
    '11.10.8 11:02 PM (180.69.xxx.54)

    저희 남편 회사가 수산회사인데 조기를 많이 잡습니다.주로 스페인과 아프리카 바다에서 잡아서 바로 급냉시켜서 한국으로 운반합니다.그마저도 요즘은 어획량이 많이 감소하여 나름 힘들다고합니다.

  • 원글
    '11.10.8 11:04 PM (180.230.xxx.137)

    아~그렇군요.댓글 감사합니다.

  • 2. 흠...
    '11.10.8 11:07 PM (61.78.xxx.92)

    외국에서의 수입여부는 잘 모르겠고요.
    지금 국내에서 참조기 어획량이 엄청나게 늘고 있습니다.
    작년대비 다섯배 이상이 증가했다네요.
    특히 님이 말씀하신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대량으로 잡히고 있습니다.

  • 추자도
    '11.10.8 11:10 PM (99.226.xxx.38)

    지난 번 다큐3일에 추자도 조기잡이배 일상이 나왔었죠.
    걱정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는....

  • 원글
    '11.10.8 11:17 PM (180.230.xxx.137)

    감사합니다,방사능이 태평양을 돌아 오기전에 많이 사놓고 저장해야겠네요.

  • 3. 흠...
    '11.10.8 11:09 PM (61.78.xxx.92)

    절대 안되요~~
    여섯살난 울 딸 저도 겁도줘서 절대 문밖으로 안 나올 줄 알았더니..
    제가 잠깐 은행갔다온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40분만에 왔는데
    엘리베이터앞에서 내복차림으로 엉엉 울고 있었어요..
    혹시 택배아저씨나 이상한 아저씨 만났으면 어쩌나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절대 안됩니다..더군다나 다섯살배기..
    혼자 잘 하다가도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으면 아이들은 아무생각없이
    엄마 찾아요..

  • 4.
    '11.10.9 12:21 AM (58.141.xxx.98)

    1차가공해서 사료나 어묵재료로 들어올 가능성이높다고봐요

  • 어묵
    '11.10.14 8:51 PM (114.203.xxx.62)

    뿐아니라 맛살도..??

  • 5. 생선카페
    '11.10.23 11:12 AM (116.125.xxx.179)

    거래를 하면서 더욱 만족하는 이 곳.. 추천합니다..
    순희의 생선카페..
    낙지 새우 전어 홍어 생선.. 김 미역 멸치 등등의 건어물...
    지금 공동구매방에서 공구중이네요..
    수협 어판장경매--낙찰---당일 얼음덮어 포장배송--다음날 주문자 받음[100%국산 선도 가격 짱!!]
    http://cafe.daum.net/dasangfish2441778?t__nil_cafemy=ite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8 임플란트 4 원래그래요?.. 2011/10/10 1,689
17677 공동명의시 대출할 때 3 어크 2011/10/10 1,997
17676 남자들 담배피면 입냄새 어쩔수 없나요? 10 재털이 2011/10/10 4,340
17675 재래식 집간장 추천해주세여 7 간장이 필요.. 2011/10/10 1,914
17674 아이들 입 안 쪽 찢어진 데는 방법이 없나요? ㅜㅜ 3 이쁜이맘 2011/10/10 1,522
17673 예전에 노대통령 쌍꺼풀 수술을 조롱하던 홍준표의 눈썹 문신..... 15 생각나는. 2011/10/10 3,421
17672 융자있는집 어떨까요 .. 2011/10/10 1,453
17671 원빈 1 야구광 2011/10/10 1,450
17670 지금 환율.. 궁금해 2011/10/10 1,713
17669 마트에서 파는 화장품 중에 괜찮은 색조 화장품 소개해주세요.. 2011/10/10 1,454
17668 나경원, 무슨 일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사람 (기사) 12 .... 2011/10/10 2,292
17667 헬프미!!미국사는 친구 아들(두돌아이..)선물 고르기 입니다. 8 아리 2011/10/10 1,520
17666 아이가 기계에 너무 빠졌어요.. 2 초2엄마 2011/10/10 1,341
17665 제가 갖고싶은그릇은 1 공동구매 2011/10/10 1,586
17664 중1아이 안경을 너무 부셔먹네요 9 안경점 차리.. 2011/10/10 1,846
17663 부동산 중계 수수료 문의드려요. 1 ,,,, 2011/10/10 1,663
17662 효과보신분 계신지요? 1 마이녹실3%.. 2011/10/10 1,411
17661 초등4 자기주도학습어떻게.. 걱정맘 2011/10/10 1,308
17660 도우미 아줌마 3 궁금이 2011/10/10 4,349
17659 믿기지 않겠지만 걔네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2 이른새벽 2011/10/10 1,891
17658 세입자인데 지금 사는집이 신탁에 잡혀 있대요. 정확히 무슨뜻인가.. 꽃사슴 2011/10/10 1,462
17657 박시후팬분들~ 가문의영광 재밌나요? 12 가을타는맘 2011/10/10 2,558
17656 나영희씨는 얼굴을 어떻게 관리한걸까요 ? 5 연예인얘기 2011/10/10 4,571
17655 수학 과외해보신 분에게 묻습니다. 4 답답한 맘 2011/10/10 2,212
17654 친정식아빠가 오셔서... 갈비찜을 하고 싶은데...고민이... 13 불효녀 2011/10/10 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