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전 이곳을 5년 5개월 다녀습니다.
그런데 저랑 5년을 같이 직장 생활 언니가 그만 두면서 저에게는 고민이 찾아 왔습니다.
그 언니 후임 온 언니가 월급이 저랑 똑같아요...시간은 1시간 30분 차이면 엄청남 차이 아닌가요...
주인은 그 언니 퇴근 하고 나서 일도 못한다고 흉이나 보면서 .....그래서 얼굴을 다시 한번 쳐다 볼때가 많습니다.
어제는 제가 넘 피곤해서 오늘만 빨리 정리 하고 퇴근 하면 안 되겠느냐고 하니까....아무런 대답도 없구요...참 내마음하고 많이 다르구나하는생각을 많이 했습니다.전 제 일 처럼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이직한 언니가 누구누구씨 바보야...하고 전화로 가끔씩 이야기를 한답니다.그 언니는 저의 일하는 스타일을 하니까요...아침에 둘이 문도 같이 열고 했는데 ... 그 언니 그만 두고 두달은 아침에 일찍 주인 나와서 문도 열고 하더니 이제는 제가 시간 맞추어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하니까 저 보다 10분 더 늦게 나옵니다.언니 후임으로 온 언니는 저 보다 출근 시간도 30분 늦어요...
정말 기준이 뭔지 알고 싶기도 하구요....
저에게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