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대기층 사시는 분드을-
1. 최상층 거주자.
'11.10.6 1:06 PM (219.255.xxx.43)꼭대기층...더워요.
옥상에서 받는 열이...굉장합니다.
그리고, 겨울엔 춥지요..ㅠㅠ
지은지 10년 조금 넘어서 요즘 지은 집은 또 어떨지 모르지만,
암튼...그렇습니다.
위에서 뛰거나...층간 소음의 피해는 없어서 좋습니다만,
그래도 덥고 추워요.ㅠㅠ2. ..
'11.10.6 1:07 PM (211.253.xxx.235)더우면 에어컨 달면 되죠 뭐.
전 꼭대기층인데 크게 덥고, 춥고 모르겠어요. 여름에 창문 열고 맞바람 시원해서 좋고
층간소음에 안시달려서 정말 좋아요.3. ...
'11.10.6 1:07 PM (59.9.xxx.175)더운건 각오했는데 추운 건 생각도 못했네요...;;;;;;
4. ㅇㅇ
'11.10.6 1:15 PM (211.237.xxx.51)30년된 아파트요?;;
가지마세요. 여름에 더워죽습니다.
겨울에 얼어죽습니다.
물론 에어컨 켜면 난방 하면 덜 덥다 덜춥다 하겠지만
그래도 밑에층하고는 차원이 다른 더위와 추위라;;;5. ㅡ.ㅡ
'11.10.6 1:15 PM (121.124.xxx.18)요즘 아파트들은 최상층을 선호하지만
30년 된 아파트시라니
덥고 추운 건 기본이구요
저의 집(탑층) 같은 경우엔
한번씩 옥상 방수가 터지는 바람에
천정이 얼룩덜룩 곰팡이 꽃이 피기도 하네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저의집 같은 경우도 있다구요.....ㅡ.ㅡ6. 맨꼭대기층
'11.10.6 1:38 PM (125.140.xxx.49)옥상 방수 스스로 해야해요 방수가 잘되면 괜찬은데요,,,안그럼 뒤집어 씁니다 그래서 오래된집 맨꼭대기층 선호 안해요
7. 올리
'11.10.6 2:20 PM (59.9.xxx.116)저희 탑층인데..춥거나 더운거 모르고 좋던데..10년된 아파트..공간여유있어서 창고로 사용하기도 하고..
8. 나는 굿
'11.10.6 2:48 PM (124.51.xxx.41)전 층간소음 싫어서 늘 꼭대기층만 살아요.
옥상 방수 스스로 해야하는 말은 첨듣네요.
관리실에 얘기하면 되던데...
좀 덥고 춥고는 할 수 있겠지만 별로 모르겠어요.
지금 20년된 아파트 또 남쪽지방이라 좀 더운데 살거든요.
제가 사는 3번째 꼭대기층인데 저처럼 조용하게 사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넘 좋아요. 하지만 소음이 민감하지 않으시면
꼭대기층 싫어하시겠지요. 전 다시 이사가도 꼭대기층갑니다.9. 나도 굿
'11.10.6 3:53 PM (134.75.xxx.30)옥상 방수를 왜스스로해요?
관리실에서 다해주는데요...
글구 층간소음에 시달려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 이맘 모르실겁니다.
꼭대기층으로 이사가서 저는 정말 행복을 되찾았습니다ㅎㅎㅎ
추우면 더 껴입으면되고 더우면 벗으면 되죠뭐.
일단 맘 편해서 완전 행복 그자체 입니다.10. ...
'11.10.6 4:48 PM (183.98.xxx.10)더 춥고 더 더워도 돈으로 해결되니까 저는 꼭대기층이 좋으네요. 애들 학교 보내놓고 혼자 인터넷 하다보면 절간에 온 거 같이 고요합니다...
11. 탑층 아줌
'11.10.6 6:43 PM (116.37.xxx.10)옥상방수 아파트에서 해줍니다
스스로 한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요
정말 조용해요
더우면 에어콘이 있잖아요
추우면 보일러 틀면 되고
괜찮습니다12. ....
'11.10.6 11:59 PM (121.133.xxx.211)30년된 꼭대기 아파트 살고있는데요 여름엔 무지 덥습니다. 오후 3시이후부터는 집안이 화로가 된답니다.
부엌싱크대장 열어보면 열기가 나오구요 또 중요한 것은 주방에 수도물 수압이 아주 안좋습니다.
처음 이사와서는 이 수도물때문에 너무 괴로웠습니다.
층간소음없는것은 아주 좋습니다. 너무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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