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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가 그만 둔다고 말안하고 병원을 그만 뒀을때요..

...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1-10-06 01:34:39

말일에 월급을 받고,

며칠(3일)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그만 둔다고 말도 안하고 그냥 안나오는거구요.

당연히 후임은 못구했고,병원일은 차질이 막대합니다.

이런 경우 며칠분에 해당하는 월급을 나중에 줘야 하는지요?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너무 괘씸해서요.

간호사와 병원간의 문제가 될만한 일은 없었습니다.

IP : 59.13.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1:43 AM (116.127.xxx.94)

    죽은거 아닐까요?

    연락이안되다니

  • 2. 보통
    '11.10.6 1:59 AM (99.226.xxx.38)

    속터져도 주죠. 딱 3일 분 준비해두셨다가, 사과 받고 건네주세요.

  • 3. ..
    '11.10.6 3:00 AM (221.140.xxx.176)

    아마 안 나올 것 같은데요...그럼 줄 일도 없지 않을까요..

  • ^^
    '11.10.6 3:46 AM (99.226.xxx.38)

    안나오는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그건 노동법에 저촉된다며....

  • 4. 미우
    '11.10.6 7:36 AM (119.149.xxx.100)

    개업하신지 얼마 안돼셨나요?
    그런일 특별한일 아니구요. 비일비재 ㅠㅠ
    그러려니 하세요
    3일치 월급 안주셔도 되고 아마 받으려고도 안할겁니다.

  • 5. ....
    '11.10.6 8:09 AM (211.244.xxx.39)

    사직서도 제출안된거네요
    일단은 무단결근으로 처리하시구요
    혹 4대보험 가입되어있으면 상실신고도 바로 하지마세요(다른회사 바로 못들어가게)
    그리고 혹 전화오면 사직서 제출해야 퇴직처리 된다고 하세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은 그냥 놔두면 안되요...
    사회가 그렇게 만만한 곳도 아니고..쯧...

  • 6. 異玄
    '11.10.6 9:40 AM (113.216.xxx.119)

    괘씸해도 일한건 주셔야죠

  • 7. 안 주셔도
    '11.10.6 9:58 AM (1.246.xxx.160)

    될듯합니다.
    안주셔야 맞는일 같습니다.
    본인이 먼저 규칙을 안지키고 손해를 끼쳤는데요.

  • 8. 얄밉지만
    '11.10.6 10:27 AM (116.39.xxx.202)

    똥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3일치 쳐서 입금해주세요.
    걔가 노동부에 고발하면 의사가 잘못한 걸로 됩디다. 어떤 사유로 나가든 임금은 줘야 된다고 하던데요.
    아마 전화도 안받을거고요. 속 끓이지 마시고 임금 입금시키시고 잊어버리세요.
    병원 경영하다보면 별별 일 다 있답니다.

  • 9. ..
    '11.10.6 3:39 PM (218.144.xxx.248)

    조만간 입금해달라고 문자 올지도 모릅니다.
    그럼 꼭 직접 찾아와서 받아가라고 하세요.
    안주면 노동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안줄수는 없어요.
    그런 간호조무사(?) 비일비재 합니다.

  • 10. ..
    '11.10.6 5:20 PM (119.70.xxx.30)

    간호조무사들 대부분 그러고 고만둡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월급 안주려고 하는 것도 괴롭고요..전화오면 직접 찾아오라고 하세요.
    동네에 의사 와이프 있는데요, 조무사들 아침에 안나오면갑자기 출근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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