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는 그냥 패스 하세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041523517...
`비정한 계부' 초등생 딸 2년간 성폭행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041610394...
임산부는 그냥 패스 하세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041523517...
`비정한 계부' 초등생 딸 2년간 성폭행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041610394...
어린 아이, 그것도 장애를 가진 아이를 사람이 아니라 감정이 없는 물체인양 대했네요.
그런 행동을 한 이들의 부모와 가족들이 부디 이 일을 똑바로 마주 보고 알길 바랄 뿐입니다.
저런 짓을 한 이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는 사실도 같이 깨닫길 바래요.
그런 이들이 죄 없다며 옹호 기도회를 연 이들도.
사학법 개정 반대의 선두에 나섰던 나경원
언론에는 장애인 딸을 둔 엄마로 장애인을 누구보다 이해한다며 눈물 흘리고...
뒤돌아서서는 장애인 복지 예산 삭감.
장애인 피아니스트 불러다 장애인 위로하는 척 하고 뒤로는 명바기 후원금 내라고 협박
얼마전 중학생인 장애인 남자애를 홀딱 벗기고 기자들 모아놓고 조명까지 환하게 밝혀서 사진찍어놓고
네티즌들이 뭐라하니 "자기가 반대했는데 기자들이 마구 찍어대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
그러나 다음날 나경원비서가 다 미리 알고 준비해서 찍은 거라고 자수...
나경원에겐 자기딸만 소중한 장애인이지 다른 장애인들은 구경거리로 만들어도 자기의 이익에만 부합되면 얼마든지 상관없는 여자입니다.
구역질 나네요 ㅠ.ㅠ
"사실을 알면 알수록 소설을 쓸 수가 없었다. 너무 끔찍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이 작업이 공작가에게도 많이 힘들었겠군요.
문제는 그런 가해자들이 평범한 우리 이웃으로, 우리 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더 선한듯이 더 정상적인듯이....
우리사회에서 흔하게 보이던 너무나 점잖았던 분들이 그랬다는 사실이 더 충격이었다는게......
게다가 그런 자들이 사회적인 자리를 가지거나 교회에 직책이래두 생기면 그 직책이 그 사람을 보호해 주죠.
그 ㅈㄹ을 한 인간이 악마인데 그 짓을 했다고 울부짖는 이를 사탄으로 만들어 버리는....
대명천지에 저러고도 복직을 하다니....
영화를 봤는데 보고나서 화가 막 치밀어오르더라구요..
정말 너무 끔찍하고 충격적이었어요.
공지영 그저 그랬는데 고맙네요. 이렇게 알게 해 주고... 다시 공론화 시켜줘서... 그리고 도가니 감독도요.
정말이예요. 훌륭한 일을 했네요.
기사도 못 읽겠네요 ..너무 끔직할것 같아서...
그런데 그 일을 직접 당하는 장애우들은 어떨까요...
사회의 한 일원으로 너무 미안합니다..정말 어른으로 창피하구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861 | 아이 둘 이상 낳으신 분들께 여쭘 9 | 자식 두울 | 2011/12/13 | 2,208 |
42860 | 조중동을 보면 안되는 이유 - 다음날 조중동은? 7 | 조중동폐간 | 2011/12/13 | 982 |
42859 | 인터넷 도구 와 페이지 버튼,뒤로가기 가 안되요.ㅠㅠ | 인터넷 | 2011/12/13 | 1,806 |
42858 | 앗 시리즈 책 어떤가요? 7 | .. | 2011/12/13 | 1,960 |
42857 | 동대문 도매시장 좀 알려주세요 4 | ** | 2011/12/13 | 1,422 |
42856 | 이불솜을 새로 샀을때... | 이불솜 | 2011/12/13 | 659 |
42855 | 무쇠프라이팬은 부침을 해도 붙지 않나요? 3 | 프라이팬 | 2011/12/13 | 1,233 |
42854 | 길가다 보면 아줌마들이 안쳐다보세요? 47 | 다소니 | 2011/12/13 | 15,869 |
42853 | 오늘 생일인 분 계신가요? 2 | 축하합니다 | 2011/12/13 | 538 |
42852 |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대가 넘 늦어요~~~ㅠㅠ 10 | 점심형 인간.. | 2011/12/13 | 2,086 |
42851 | 대전사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3 | 문냥이 | 2011/12/13 | 912 |
42850 | 닭육수로 할 수 있는 요리 뭐가 있나요..? 12 | 꼬끼오 | 2011/12/13 | 20,668 |
42849 | 어지러운데 빈혈일까요 | 임신 | 2011/12/13 | 640 |
42848 | 발맛사지 5 | 궁금 | 2011/12/13 | 1,087 |
42847 | 아이가 공부 잘하면 참 좋겠지요. 19 | 익명 | 2011/12/13 | 3,259 |
42846 | 일이 힘들수록 같이 있는사람이 더 진상 3 | 진상 | 2011/12/13 | 1,080 |
42845 | 옥타곤걸 아리아니가 트위터로 축하메시지 보낸 남자 1 | 호박덩쿨 | 2011/12/13 | 635 |
42844 | 우리딸 칭찬해주세요~~ 12 | ㅎㅎㅎ | 2011/12/13 | 1,833 |
42843 | 파워 블로거 sbs (냉무) 2 | ... | 2011/12/13 | 1,504 |
42842 | 얼굴의 감각이 이상합니다 4 | 얼굴 | 2011/12/13 | 2,816 |
42841 | 학벌가지고 사람 선입견 가지면 안되지만 51 | JK님 | 2011/12/13 | 12,129 |
42840 | 최재천 변호사님 한미 FTA 특강(서울대, 2011.12. 6).. | sooge | 2011/12/13 | 704 |
42839 | 말꼬리 잡고 계속 말을 물고 들어지는 사람은 어찌하면 되나요? 14 | 말꼬리 | 2011/12/13 | 1,875 |
42838 | 크루즈여행이 너무 무서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20 | 여행이 싫어.. | 2011/12/13 | 3,712 |
42837 | 오븐 사고싶다...키톡보니 10 | 아... | 2011/12/13 | 2,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