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에, 길에 총 든 사람이 나와 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한다면

아스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1-09-28 23:50:17

 저라도 야구방망이로 선수쳤을것 같은데요

 대체 광주 항쟁의 진실이 뭔지, 민주화운동인지 폭동인지.

 진실은 둘째치고 선동자가 있더라도 시민한테 발포한건 사실인거 아닌가요

 무고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다 쏴 죽이는 국가는 어디에도 없지 않나요

 자기와 관련없다고 심한말 하는사람들..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저도 관계는 없지만

 거기에 관한 학문을 연구?하다 보니 울컥해서..
IP : 211.175.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11.9.28 11:54 PM (1.177.xxx.202)

    국가들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캄보디아가 그랬구요.. 시리아. 리비야. 그루지야공국.체첸공국,아프가니스탄, 통가,잠비아,모리셔스,기니비사우.우간다,모리셔스 헤아릴수도 없네요.. 독재의 전형적 방어수단이라 봐야죠..

  • 2. 아스
    '11.9.28 11:56 PM (211.175.xxx.17)

    국민들 조차 폭동이라고 치부해버리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폭동이라고 하기엔 깨끗한 분들도 너무 많이 억울하게 죽어갔으니깐요

  • 3. ///
    '11.9.29 6:52 AM (211.53.xxx.68)

    그당시 전세계가 떠들썩해도 한국만 몰랐었죠..
    몰라도 너무 모르는.. 같이 근무하던 담당대리님이 담양분이셨는데
    부모님 걱정되서 휴가내고 밤에 몰래 갔다왔다고 한5년지나서 이야기
    하더군요..아무튼 1988년 올림픽개최가 한국에 없었다면 군사독재는
    한참더 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4. 사촌오빠...
    '11.9.29 8:33 AM (182.213.xxx.33)

    당시 조선대 다니고 있던 사촌오빠 산 넘고 물 건너(--;;)
    겨우 살아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밤에 이동하고 낮에는 숨어서 자고...ㅜ.ㅜ

    그 오빠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43 신성일..정말 바닥이네요.. 21 ... 2011/12/09 9,749
41542 갈비찜 해 보신 분.....도와 주세요ㅠㅠ 11 프라푸치노 2011/12/09 1,629
41541 82앱 개발자 마눌입니다 16 소심한 커밍.. 2011/12/09 8,230
41540 비교내신.. 3 질문 2011/12/09 1,283
41539 아이튠즈에서 김어준의 뉴욕타임스가 다운이 안돼요... 4 w 2011/12/09 936
41538 동시통역대학원 전망이 어떤가요? 11 채송화 2011/12/09 9,672
41537 교통위반 했다고 가지도 않은 곳에서 신고가 들어왔데요. 어쩌죠?.. 12 자유 2011/12/09 2,605
41536 최시중, 대기업 임원들 만나 ‘종편에 광고’ 압박 10 광팔아 2011/12/09 1,053
41535 초3학년 수학이 부족해요 2 -- 2011/12/09 1,513
41534 쌀 한 말을 가래떡으로 만들면 몇 키로나 10 가래떡 2011/12/09 21,141
41533 조선일보는 왜 “특검을 받아주자”고 했을까? 1 아마미마인 2011/12/09 768
41532 스마트폰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하셨나요? 2 복잡 2011/12/09 999
41531 아이가 매워보이는 걸 먹고 싶어해요 빨간데 안매운 유아식 레시피.. 13 흰둥이 2011/12/09 1,511
41530 천지인상 수상한 석해균 선장과 조성래 목사, 심사위원들 헤르만 2011/12/09 1,479
41529 남편. 쪼잔함의 극치.. 9 수수꽃다리 2011/12/09 3,907
41528 양은냄비 1 살림 2011/12/09 870
41527 첫(?)눈 때문인가? 하루종일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비타플 2011/12/09 543
41526 바이러스를 자꾸 먹어요.ㅠㅠ 도와주세요... 5 파일다운시 2011/12/09 1,229
41525 시아버님 팔순잔치 메뉴좀 부탁드려요^^ 3 외며느리 2011/12/09 1,649
41524 교회를 다녀야겠단 맘이 드네여...갑자기 23 교회싫어한뇨.. 2011/12/09 3,229
41523 연말이니 좋은 일 가득하네요 jjing 2011/12/09 826
41522 강용석 끝장토론 짤렸다네요 ㅎㅎ 12 정들라 2011/12/09 3,342
41521 현 보육료 지원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2011/12/09 1,040
41520 네비 대신 갤탭 써도 될까요? 5 루사 2011/12/09 948
41519 시아버지 생신. 시어머니 전화.. 4 2011/12/09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