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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처럼 의상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나래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24-07-10 16:58:03

한 덩치해서 ᆢ

맞춤옷이 비싸긴해도 입기에는

좋을꺼같아요

적절하게 기성복과 믹스해서 입고파요

의상실이 좀 생겼으면~!!

IP : 211.214.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7.10 5:04 PM (151.177.xxx.53)

    예전에는 이대앞에 의상공부한 젊은 아가씨들이 가게 내고 맞춤의복 해줬었는데.ㅠㅠ
    가격도 착했어요. 백화점 브랜드 옷값보다 약간 더 저렴했고요.
    저도 맞춤복 입고싶어요.
    옷에 내 몸을 맞추는거 힘듭니다.

  • 2. ㅅㅈ
    '24.7.10 5:11 PM (118.220.xxx.61)

    예전엔 동네마다 많았죠.
    아버지양복옷감으로 바지맞춰입고
    했었어요

  • 3. ..
    '24.7.10 5:36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지금도 돈주고 맞춤입으시는 분들 있죠. 돈이 아주 비싸서 그렇죠

  • 4. 서울엔
    '24.7.10 6:18 PM (211.36.xxx.27)

    수선집 엄청 많잖아요………… 그분들이 젊어서 다 양장점 하신 분들
    우리동네엔 아직도 양장점 있긴한데
    값도 무지 비싸고 옷이 매끄럽지가 않더라구요

    내가 주인이라면 이돈에 못 만든다
    내가 고객이면 이돈에 이옷을???? 일듯

  • 5. ...
    '24.7.11 4:24 AM (106.101.xxx.45)

    예전엔 충무로 버스도로 옆이 거의 양장점

  • 6. ㅁㅁ
    '24.7.11 9:24 AM (116.32.xxx.100)

    예전에 엄마 젊은 시절은 맞춤양장 많이 해 입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80년대에도 아빠 양복은 맞춰서 입어서
    옷감 선물도 받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예전에 의상실 이런 건 요즘 잘 없나봐요
    기성복이 잘 나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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