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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가해자 아내 인터뷰 내용

ㅁㅁ 조회수 : 9,993
작성일 : 2024-07-03 23:40: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74275?sid=102

 

1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 참사를 낸 가해 운전자 차모 씨(68)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사고 당시 차량에 동승했던 아내 김모 씨(65)는 3일 경기 화성시의 자택에서 동아일보 기자를 만나 사고 전후 상황을 털어놨다.

김 씨는 사고 당일 부부가 탄 차량의 속도가 갑자기 빨라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김 씨는 “그래서 내가 아! 소리를 지르면서 남편한테 천천히 가라, 왜 이렇게 빨리 가냐고 외쳤다”고 말했다.

사고 이후 갈비뼈가 골절된 차 씨가 병원으로 옮겨진 뒤에도 부부는 대화를 나눴다.

김 씨는 병원에서 남편에게 “왜 그렇게 역주행을 했냐”고 물었다고 한다.

이에 차 씨는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더 가속이 돼서”라고 답했다고 한다.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차가 더 빨라졌다는 주장이다.

자동차급발진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다만 급발진 시엔 브레이크를 밟아도 먹통이 될 순 있다”고 했다. 김 교수는 “그래서 운전 베테랑들은 급발진이 의심될 때 일부러 가속페달, 브레이크페달 둘 다 안 밟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가해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한 경찰은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블랙박스 음성 기록에는 차 씨 부부가 ‘어, 어’라고 외치는 목소리만 담겼다.

이에 대해 김 씨는 “(대화가) 녹음이 안 됐나 보다”라고 말했다.

김 씨는 “남편의 고향도 서울, 직장도 서울이었다”며 “서울 지리는 꿰고 있었고 사고 현장도 초행길이 아니고 많이 오가는 곳이었다”고 했다.

이어 “제네시스G80은 명의는 내 것이지만 남편과 함께 썼다”며 “남편은 그 차를 자주 몰아 익숙했다”고도 했다.

김 씨는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당시 가족 행사를 마치고 호텔에서 나올 때 주변에 있었던 친인척들의 차량 블랙박스 기록을 직접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남편은 별다른 지병이 없었다”고 했다.

이번 사고의 원인 중 하나가 차 씨의 고령 때문일 것이라는 지적에 김 씨는 “고령은 다 나름이다”며 “(나이가) 똑같아도 (남편은)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했다.

사고 원인이 차 씨와 김 씨의 부부 싸움일수도 있다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 김 씨는 “(그 이야기를) 병원에서 뉴스로 다 봤다”며 “좋은 호텔에 갔다오면서 무슨 싸울 일이 있었겠냐”고 말했다.

김 씨는 남편이 낸 사고로 시민 9명이 숨진 데 대해 “40대 자녀를 둔 부모로서 저도 너무 안타깝다”며 “나도 자식을 키우는데”라고 말했다.

IP : 121.136.xxx.21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24.7.3 11:43 PM (210.100.xxx.239)

    안타까워하기 보다는 억울해하는 느낌이 많아요.
    저라면 죽고싶은 마음에 인터뷰고뭐고 아예 나오지를 못할듯

  • 2. 아휴
    '24.7.3 11:45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네요
    브레이크등 안 들어왔다는데 엑셀을 브레이크로 알고 계속 쎄게 밟은건 아닌지....
    김씨는 지나가는 행인같네요

  • 3. ..
    '24.7.3 11:47 PM (223.39.xxx.41)

    아내 말이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더 가속이 되었다고 하잖아요.
    브레이크와 악셀을 착각한거 아닐까요?

  • 4. 그런거
    '24.7.3 11:48 PM (220.72.xxx.2)

    그런가봐요
    브레이크등도 안 들어왔다는데.....

  • 5.
    '24.7.3 11:50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아내 말이 결정적이네요
    브레이크 밟을수록 더 빨라졌다면.. 엑셀인데 착각한 거죠
    급발진은 전자기기 이상이라 엑셀/브레이크 둘다 안듣는데..

  • 6. 가해자들의 문제
    '24.7.3 11:51 PM (125.142.xxx.233)

    배움이 짧은 건지 기본적인 교양과 인성의 문제인지 몰라도 사고 후 애도를 하는 태도가 1도 안 보였고, 그 끔찍한 현장에서 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뻔뻔했다는 게 욕먹는 이유일것 같아요. 그래서 운전자가 더 밉고 쎈 처벌을 받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봅니다. 진짜 답답했어요.

  • 7. ..
    '24.7.3 11:54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안타깝기만 한가봐요.
    너무 죄송하다고 말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남의일 말하든 하네요

  • 8. ㅇㅇ
    '24.7.3 11:58 PM (121.136.xxx.216)

    일방통행도로 잘못진입하고 멘붕와서 브레이크액셀 헷갈린걸까요 애초에 일방통행도로에 고속으로 진입한것부터가 이상하고 참나. 아래 진입영상보면 뻔히 버스랑 차들 맞은편에서 바로 오고있는데 그 사이를 굳이 비집고 들어오더라고요 너무 이해가안가네요 진짜. 혼동했다고 보기엔 바로 맞은편에서 차들 오고잇엇는데. 호텔나와서 우회전할 생각도 없던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역주행도로로 차들 비집고 들어오던데

  • 9. ..
    '24.7.3 11:59 PM (223.39.xxx.41) - 삭제된댓글

    차량결함이여도, 급발진이여도
    본인 차량으로 인해 어쨌든 9명이나 세상을 떠났는데
    그 상황이면 사람이라면
    당황하고 어쩔줄 몰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은 사고 15분후 동료에게 전화를 했다 하고.
    아내는 본인차가 괜찮은지 살펴보다
    피해자 지혈에 본인 옷이 아닌 걸레를 줬다 하지를 않나...

    그리고 오늘은 이런 인터뷰까지 했다구요?
    둘다 어쩜 저래요??
    생판 남도 뉴스만 봐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 10. 인간이에요?
    '24.7.3 11:59 PM (167.179.xxx.38)

    차량결함이여도, 급발진이여도
    본인 차량으로 인해 어쨌든 9명이나 세상을 떠났는데
    그 상황이면 사람이라면
    당황하고 어쩔줄 몰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은 사고 15분후 동료에게 전화를 했다 하고.
    아내는 본인차가 괜찮은지 살펴보다
    피해자 지혈에 본인 옷이 아닌 걸레를 줬다 하지를 않나...

    그리고 오늘은 이런 인터뷰까지 했다구요?
    둘다 어쩜 저래요??
    생판 남도 뉴스만 봐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 11. 명백히
    '24.7.4 12:00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역주행길인거 알고도 그길이 지름길이라 늦은밤이라 차량 적을걸 예상하고 재빨리 빠져나오려다 오는 차량 피해서 본능적으로 자기 안다치도록 인도로 처박은거라 봄

    제 추측은.

    차 2대를 피한 직후 역주행길을 나가려고 급 유턴 시도했을수 있고
    이과정에서 속력줄이려 엔진-> 브레이크 밟으며 운전대 좌로 꺾으며 유턴하려다
    뜻밖에 엔진을 밟게 되니 차가 순간 회전하며 휘청해서 가속이 멈추지 않는걸
    더 당황해서 엔진을 더 세게밟아(브레이크페달로 착각)
    차가 날아가듯 인도로 처박은 것 같아 보여요

  • 12.
    '24.7.4 12:01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일단 운전자가 역주행길인거 알고도 그길이 지름길이라 늦은밤 차량 적을걸 예상하고 재빨리 그 길로 동네 빠져나오려다 오는 차량보고 놀래서 차 꺾다가 사고난것 같구요

    정황상 제 추측은.

    차 2대를 피한 직후 역주행길을 나가려고 급 유턴 시도했을수 있고
    이과정에서 속력줄이려 엔진-> 브레이크 밟으며 운전대 좌로 꺾으며 유턴하려다
    뜻밖에 엔진을 밟게 되니 차가 순간 회전하며 휘청해서 가속이 멈추지 않는걸
    더 당황해서 엔진을 더 세게밟아(브레이크페달로 착각)
    차가 날아가듯 인도로 처박은 것 같아 보여요

  • 13. 정말
    '24.7.4 12:01 AM (49.175.xxx.11)

    저런 사람들 보면 인간혐오 생기려해요.
    저라면 인터뷰고 뭐고 제정신 아닐것 같아요.
    사람이 저렇게 많이 죽었는데 맨정신으론 못있을것 같아요ㅠ

  • 14. 보통은
    '24.7.4 12:04 AM (61.98.xxx.185)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다리가 후달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막 정신이 없고 그러던데
    그 처참한
    사고후에 차밖에 서서 휴대폰들고 본인 차
    찍던 모습이 참 ...
    보통사람은 아닌거죠

  • 15. 조심스럽게 추측
    '24.7.4 12:09 A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호텔서 나와 잘못된 도로로 진입하여 역주행을 알고 당황해서 멈추려고
    브레이크(실상은 엑셀)를 밟았는데
    차가 안멈추니까 더 브레이크(실상은 엑셀)을 세게 밟았고
    시속100이 넘는 속도가 나왔겠죠
    우회전때 속력때문에 왼쪽으로 쏠려 보도를 덮치고
    이때쯤 어디서 비로소 본인이 밟은 게 엑셀임을 인지하고
    발을 바꿔 브레이크를 밟고 영상에서 보듯이 아주 부드럽게 멈춘거
    오로지 차 운전한 본인만이 이걸 알텐데...
    사고난지 10분도 안되서 전화로 지인에게 급발진이라고....

  • 16. 조심스럽게 추측
    '24.7.4 12:14 AM (211.234.xxx.106)

    호텔서 나와 잘못된 도로로 진입하여 역주행을 알고 당황해서 멈추려고
    브레이크(실상은 엑셀)를 밟았는데
    차가 안멈추니까 더 브레이크(실상은 엑셀)을 세게 밟았고
    시속100이 넘는 속도가 나왔겠죠
    우회전때 속력때문에 왼쪽으로 쏠려 보도를 덮치고
    이때쯤 어디서 비로소 본인이 밟은 게 엑셀임을 인지하고
    발을 바꿔 브레이크를 밟고 영상에서 보듯이 아주 부드럽게 멈춘거
    발바꾼건 오로지 차 운전한 본인만이 이걸 알텐데...
    사고난지 15분?도 안되서 전화통화 지인에게 급발진이라고....

  • 17. 블박 녹음
    '24.7.4 12:25 AM (123.111.xxx.222)

    왜 하필 남편한테 천천히 가라고 한 그 부분만 녹음이 되지 않았을까요?
    급발진이 맞다고 해도 차 망가진 부분부터 살펴본 것도
    이해가 되지 않고요.
    억울함이 크다한들
    돌아가신 분들의 억울함에 비길 수 있을까요?

  • 18. ㅇㅇ
    '24.7.4 12:26 AM (121.136.xxx.216)

    윗님 맞아요 왜이렇게 빨리가 천천히 가~그거 블랙박스에 녹음안된것도 이상.......뭐가 이렇게 다 이상한지

  • 19.
    '24.7.4 12:32 AM (114.206.xxx.43)

    이에 차 씨는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더 가속이 돼서”라고 답했다고 한다.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차가 더 빨라졌다는 주장이다.
    ----------
    급발진 사례를 보면 브레이크가 아예 안듣는 경우가 많던데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가속이라....

  • 20. ....
    '24.7.4 12:41 AM (110.13.xxx.200)

    안타까운게 아니라 죄송한거지.
    무슨 목격자 인터뷰한건가요? 가해자 부류인 주제에.. 어디서 안타깝다고..

  • 21. ...
    '24.7.4 12:43 AM (114.204.xxx.203)

    그 부분만 녹음이 안될리가요
    그리고 정신없는 와중에 그걸 기억하는것도 이상하고
    9명 죽이고 인터뷰라니 참

  • 22.
    '24.7.4 12:54 AM (124.49.xxx.188)

    인간 실격.. 정말 뻔뻔하네요 . 남의이야기하듯이.. 얼굴 공개햇으면..

  • 23. 차량사고이력
    '24.7.4 1:25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5년간 5번의 접촉사고가 있었다는 기사를 봤고
    동승자 여자분 현장 목격자들 인터뷰
    언론에 나온 것만 봐서는
    좋은말이 없더군요

  • 24. 오히려
    '24.7.4 3:01 AM (219.255.xxx.39)

    반대로 그 부근의 길을 잘 알아서
    역주행해서 가려다 일이 커진건 아닐까도 생각해봤어요.

    목적지,가고자하는 길을 그려보면 ??

  • 25. ..
    '24.7.4 3:36 AM (223.38.xxx.87)

    저것들 입을 그냥 찢고싶…

  • 26. 대단하네요
    '24.7.4 4:41 AM (58.140.xxx.48)

    진짜 남일처럼 이야기하네요.
    본인도 40대 자녀가 있다면서요.
    지금 피해자 부모님들 심정이 어떻겠어요?
    하늘이 무너지고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일텐데요.
    저 인터뷰 보니 참 한숨만 나오네요ㅠ

  • 27. ..ㅂㅅ들
    '24.7.4 4:50 AM (115.138.xxx.121) - 삭제된댓글

    니남편이 안타까워서 미치니 저것들
    둘이 똑같네요.
    미친녀뇸

  • 28. 영통
    '24.7.4 6:17 AM (116.43.xxx.7)

    노인 혐오 생기려고 해요.

    나이 드신 분들이 어찌 저리 냉정하고 자기 위주인지..

  • 29. ㅡㅡ
    '24.7.4 7:15 AM (14.33.xxx.161)

    부인인터뷰보면 딱 그 나잇대
    진상할머니 생각나요

  • 30. ...
    '24.7.4 8:19 AM (211.234.xxx.189)

    젤황당했던 소리가 사망소식을 뉴스를 보고알았다고,... 전 동승자는 부인이 아니고 집에서 뉴스로 접한줄. 자기가 탄차가 사람들 다 치고 내려서 사람들 아수라장된것까지 봤을꺼면서 남의 일인듯 말하는게 어떻게 살아왔는지 딱 느껴지더란... 너무 싫네 사실상 쏘시오패스급아닌가요?

  • 31. ㅇㅇ
    '24.7.4 9:07 AM (212.102.xxx.177)

    악셀을 밟은 거 아니예요?
    급발진이면 브레이크가 아예 안 듣는다는데 밟을 수록 가속되는 건 악셀이죠

  • 32. 의외로
    '24.7.4 11:47 AM (124.50.xxx.74)

    배우자가 운전이면 아내가 운전 못해도 차에대해 굉장히 많이 알아요
    그냥 운전에 상식없을 거 같은 일반 장년 여성 생각하면 안돼요
    그래서 더 괘씸힙니다

  • 33. 글쿠나
    '24.7.4 3:10 PM (125.189.xxx.187)

    정답은
    브레이크를 밟을 수록 더 가속이 돼...

    족발님이 잘못한거네

  • 34. 화나네
    '24.7.4 11:17 P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아무리 못배우고
    아무리 억울해도

    자기차로 9명이나 희생되었는데 어휴
    어머나ㅡ 보는 사람이 억울 할 지경이네요
    피해자 가족이면 피 거꾸로 쏟을듯

    진짜 아줌마들 중에 무슨 사건 터지면
    못봤다 아몰랑나몰랑 하면 변명만 늘어놓는꼴 여기서
    보니 너무 싫다

  • 35. 화나네
    '24.7.4 11:20 P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아무리 못배우고
    아무리 억울해도

    자기차로 9명이나 희생되었는데 어휴
    어머나ㅡ 보는 사람이 억울 할 지경이네요
    피해자 가족이면 피 거꾸로 쏟을듯

    아줌마들 중에 무슨 사건 사고 터지면
    못봤다! 아몰랑나몰랑! 하면 변명만 늘어놓는 꼴 할머니되도 저러겠네요. 나도 자식 키우는데? 이 말 나와?와 썅
    남의집 자식,가장들 억울함 어째요

  • 36. 화나네
    '24.7.4 11:22 P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아무리 못배우고
    아무리 억울해도

    자기차로 9명이나 희생되었는데 어휴
    보는 사람이 억울 할 지경이네요
    피해자 가족이면 피 거꾸로 쏟을듯

    아줌마들 중에 무슨 사건 사고 터지면 못봤다! 아몰랑나몰랑! 하면 변명만 늘어놓는 꼴 할머니되도 저러네요.
    거기다 나도 자식 키우는데? 유체이탈 화법? 이 말 나와?와 썅 남의집 자식,가장들 억울함 어째요

  • 37. 미틴
    '24.7.5 11:31 AM (61.254.xxx.226)

    예전 차가 급발진된적이 있어 큰사로고 이어질뻔했던적이 있는데
    브래이크가 먹통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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