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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줄도 없는데 바로 뒷사람..제가 지갑도 닫기전에 옆에 딱붙어서

작성일 : 2024-07-01 16:44:16

자기 포인트 적립(회원용 전번)버튼 누르고있네요. 어휴 짜증이 확..

좀 앞사람 계산 끝나고 짐 챙긴다음

차례 볼일보면 안되는지 그 몇초 기다리는거 못참아서 바로옆에 딱..ㅠㅠ

앞사람 볼일 끝날때가지 적어도 일미터정로 떨어져기다리는게 매너고

외국에선 저러면 욕먹는데, 여기선 마트에 거의 가다리는 줄이 없어도 태반이 이러네요...

외국 살때 저희엄마 딸집 다니러 오셨다가 같이 마트 갔는데 딱 저 습관이 나와서

앞손님이 엄청 불쾌해해서 캐셔가 뭐라했던...완전 민망 했던기억이

이런 문화 언제 선진국이될런지..

IP : 175.203.xxx.8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 4:46 PM (118.235.xxx.239)

    포인트 번호는 상품들 바코드 다 찍고 계산 할때 누르는데
    원글은 그때까지 뭐했어요?

  • 2.
    '24.7.1 4:47 PM (218.159.xxx.228)

    첫댓님 코난이시네요. 그러네요. 포인트적립은 물건 바코드 다 찍은 이후네요.

  • 3. ooooo
    '24.7.1 4:47 PM (210.94.xxx.89)

    그 사람이 그런 거에요
    어디나 있는 몇 가지고 그러시면...

  • 4. ㅁㅁ
    '24.7.1 4:48 PM (39.121.xxx.133)

    앞에서 넘나 꾸물꾸물한 건 아닐까요

  • 5. 자연드림
    '24.7.1 4:48 PM (175.203.xxx.80)

    한살림은 먼저 누르고 시작해요

  • 6. 구굴
    '24.7.1 4:49 PM (103.241.xxx.127)

    님이 불쾌한 표정을 좀 짓고 쳐다보지 그러셨어요

    그런 사람은 몰라요 절대

  • 7. ooo
    '24.7.1 4:49 PM (182.228.xxx.177)

    첫 댓은 다짜고짜 원글한테 싸우자는건가요?
    저런 사람들 남에 대한 존중은 생각조차 안 해보고 살아온
    무식하고 무례한 인간인거 맞는데
    여기서 왜 원글 탓을 하지요?
    계산대에서 앞 사람이 불쾌하건 말건
    등 뒤에 바짝 붙어 서 있다가 물건 챙기고 있는데
    옆에 가서 서 있는 부류가 댓글 달았나봐요

  • 8. 혹시
    '24.7.1 4:4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50대후반 이후로 보이면 노화라서 그걸거예요

  • 9. ....
    '24.7.1 4:49 PM (112.169.xxx.56)

    활동가님이 회원 번호 누루라고 해요. 그래서 누루는거죠

  • 10. 원글님
    '24.7.1 4:50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포인트 적립은 계산 다 하고 하는건데 원글님은 물건 산거 도대체 얼마나 느리게 담은거에요??
    남탓 하기전에 본인 느린것도 생각을

  • 11. ....
    '24.7.1 4:51 PM (118.235.xxx.239)

    한살림도 앞사람인 원글이 끝나야
    다음사람한테 누르라고 하잖아요.
    님이 이상한데요?

  • 12. ....
    '24.7.1 4:51 PM (112.220.xxx.98)

    물건 좀 빨리빨리 챙겨 담으세요
    세월아네월아 하지말고
    적럽전번 누른 사람도 본인 산 물건 다 찍힌후 아닌가요??
    그동안 님은 물건도 안담고 뭐했어요???
    글고 짜증낼려면 계산원한테 짜증내던가
    님 뒤에 있던 사람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

  • 13. ..
    '24.7.1 4:52 PM (223.62.xxx.129)

    신호등바뀌고 출발안하면 뒤차 빵 하고 울리는 시간이 0.2초 래요
    너어무 바지런한 한국사람들

  • 14. 다릅니다
    '24.7.1 4:53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시스템이 다 다릅니다.
    홈플러스 무인 계산대는 포인트번호 먼저 스캔하고 상품 스캔해요.
    이마트 가서 똑같이 했더니 오류나서 뒤에 직원분이 상품 먼저 찍으라고 알려주셨어요.

  • 15. 어휴
    '24.7.1 4:54 PM (175.203.xxx.80)

    마트마다 뒷사람들 다그래요.
    적립 포인트 상관없이 그냥 바로 옆에서..심지어는 나보다 더 안쪽으로 나와있어요.
    그리고 꾸물댄적도 없지만 설사 꾸물거린다해도 계산하는 시간은 그사람 차례시간이고
    뒤에선 기다려주는게 예의 입니다..누가 할일없이 계산대 앞에서 시간 끌고 싶겠나요.

  • 16. .....
    '24.7.1 4:54 PM (211.202.xxx.120)

    봉지에 다 담았으면 지갑은 나가면서 닫아야죠

  • 17. 에효
    '24.7.1 4:54 PM (219.255.xxx.142)

    물건 담고 카드 영수증 챙기려면 시간 좀 걸리지요.
    너무 바쁘지 않으면 조금씩만 여유롭게 행동하면 좋겠어요.

  • 18. ㅡㅡ
    '24.7.1 4:5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한살림은 계산대가 좀 비좁은 구조라서
    캐셔 분들이 좀 채근하지 않나요?
    다음 분 회원번로 눌러주세요~~
    그래서 저도 서둘러서 누르곤 해요.

  • 19. ....
    '24.7.1 4:55 PM (112.220.xxx.98)

    계산원들이 물건찍어서 내보내니 문제죠
    전사람꺼 내꺼 짬뽕되어있어요
    그래도 느릿느릿 물건담은 사람도 짜증나고
    계산원도 짜증나요

  • 20. 진짜
    '24.7.1 5:00 PM (61.83.xxx.174)

    이것 땜에 한국오기 싫을정도에요 ㅠㅠ
    계산도 전에 와서 딱 붙어있으니...
    공간좀 두고 삽시다..

  • 21. 심지어
    '24.7.1 5:00 PM (172.226.xxx.22)

    앞사람 결제중인데 번호 누르는 사람, 뒤에 사람들 줄 서 있는데 느릿느릿 짐 싸는 사람, 물건들 다 찍으면 그때서야 가방에서 지갑 찾는 사람.. 참 다양해요.

  • 22. ..
    '24.7.1 5:03 PM (125.133.xxx.195)

    마트에서 번번히 그런일을 당하신다면 죄송하지만 원글님이 마무리가 무지 느린겁니다. 반대로 저는 항상 뒤에서 기다리는거 안보이냐.. 빨랑좀 장바구니담아서 치워라고 말하고싶은 순간이 매우 많거든요. 캐셔가 알아서 밀어내기 해주는거면 앞사람이 서두르는게 맞아요.

  • 23. ..
    '24.7.1 5:03 PM (104.234.xxx.62)

    한국인들은 중국인 욕하면 안된다니깐요. 두 나라 기본 매너는 동급

  • 24. 제제네
    '24.7.1 5:04 PM (125.178.xxx.218)

    이 글보니 코로나초창기에 어떤 여자
    느릿느릿 장바구니에 담길래
    바코드찍히고 나오는 내 물건 담으며 붙어 섰더니 기겁하고 소리지르고 ㅋ
    난리부리던 여자 생각나 열이 확 오르네요.

  • 25. 좀 기다리면 안되나
    '24.7.1 5:05 PM (121.66.xxx.66)

    진짜 갈수록 살기가 팍팍하고 살벌해요
    뭐 잘못됐니 어쩌니 하면
    또 싸움붙고 고소 고발 남발하고
    진짜 좀 서로 배려하면서
    좀 기다려주고 해야지
    앞사람이 좀 느린들 몇십분을 잡아먹지는
    않잖아요
    진짜 점점더 살벌해져가요

  • 26. .....
    '24.7.1 5:08 PM (211.234.xxx.209)

    저희 동네 한살림은 계산대 구역이 엄청 좁아요 ㅠㅠ
    물품 전시대 한 칸도 엄청 좁고 ㅠ
    통통한 외국인들 같으면 아마 지나가지도 못할 듯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심지어 그 좁은 매장 물품 전시대 사이에 한 명 있으면 다른 사람이 그 옆으로 지나갈께요 하고 지나가기도 하고 ㄷㄷㄷ

    딴 소리가 길었는데,
    저희 동네 한살림은 너무 좁아서 계산대 앞에 1m 씩 떨어져 서 있을 수가 없어요 ㅠ
    30cm 띄워 서면 양반..
    1m 씩 띄워 서면 3번째 사람은 물품 전시대 구역 까지 넘어가는데
    그러면 다른 사람 보기엔 계산줄 안 서고 매대 물건 구경하는 줄 알죠 ㅠ

    물론 원글님 계산할 때 벌써 코드 찍는 분은 너무 하시긴 하셨던 것 같아요 ㅠ

  • 27. 기다렸다는듯
    '24.7.1 5:09 PM (112.186.xxx.86)

    중국인 욕하지말란 댓글 웃기네요.
    중국인 매너는 급이 다르죠

  • 28. ^^
    '24.7.1 5:10 PM (223.39.xxx.176)

    원글님ᆢ이해하구요

    꼭ᆢ유난히 꾸물대는 느려터진 분 ᆢ밉쌍있어요
    속틔지게~~ 계산원도 답답하게ᆢ쳐다봐도 모른척~패쓰

    그냥 맘속으로 참을 인 새기고 우투커니ㅠ

  • 29. 여기도많네요
    '24.7.1 5:11 PM (1.225.xxx.214)

    맞아요
    외국 생활을 해 본 사람들은 특히 더 싫어하는 습관입니다.
    개인 간의 거리를 좀 갖자고요^^ 제발

    저도 계산 할 때 뒷사람 와서 붙어 서있는 것 싫어서
    카트를 일부러 막아놔요. 뒷사람 못 나오게 ㅎㅎ
    어떤 사람은 그 카트를 억지로 밀고
    앞으로 나와서 서 있는 사람도 있더군요. 왜지? ㅎㅎ

    그 대신 저도 남들 하는 것 기다리기 싫어해서
    저 계산하기 전에 카드 다 찾아 놓고
    멤버십 번호 틀렸다고 다시 누르는 사람들 보는 것도 싫어서
    회원카드 챙겨 다녀요^^

  • 30. 저는 소심해서
    '24.7.1 5:12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카드 영수증 받으면 그대로 들고 자리를 뜬 다음에 한산한 데서 카드를 지갑에 넣어요. 계산대가 컨베이어벨트 같아서 거기서는 몇초라도 여유부리는게 마음 불편해요.

  • 31. 영수증은
    '24.7.1 5:1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출력안하게 어플 신청해놓고 포인트 적립용 멤버십 카드는 바코드 잘라서 폰케이스에 붙여놨어요.

  • 32. ㅎㅎ
    '24.7.1 5:14 PM (211.36.xxx.96)

    직업상 이동이 잦아서 서울 경기남부 강릉 춘천 진주 제주 세종 서산 광주 전국을 돌아다녔지만 한살림이든 일반 마트든 이런 일로 전혀 불편했던 적이 없어서 공감 안됨
    계산원이 바코드 찍어서 넘겨주는대로 착착 정리해 담고 바로 빠져주면 뒷사람하고 부딪힐 일이 뭐가 있을까 싶고
    조합원 확인을 위한거였든 적립을 위한 것이었든 내가 누르고 싶다고 냅다 누를 수 있는 게 아니라 계산원의 요청에 이뤄질 수 있는 행위임
    고로 남탓하기 전에 본인 행동을 돌아보심이

  • 33. ㅇㅇ
    '24.7.1 5:17 PM (112.169.xxx.231)

    다들 왜이래요. 어쨌거나 계산이 끝나고 내 시장본 짐이 정리가 돼야 나가죠. 무례한거 맞는데요.

  • 34. ..
    '24.7.1 5:17 PM (118.35.xxx.68)

    지갑닫는시간이 10초가 돼 20초가 돼 그것도 못기다리나요?

  • 35. 저 같은 경우
    '24.7.1 5:19 PM (112.185.xxx.247)

    저는 앞사람이 물건 다 담고 정리 후
    간 다음에 제꺼 계산하고 싶은데
    캐셔 아줌마가 이미 재빠르게 바코드 스캔중.

    그럴 때 진짜 난감해요.

  • 36.
    '24.7.1 5:2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하하하
    어떤 장면인지 그림이 그려지네요
    저도 마트 갈 때마다 비슷한 일 겪어요
    캐셔가 제 꺼 찍고 있는 중인데 저를 밀치고 앞에 가서 기다리는 사람
    등에 딱 붙어 있는 사람
    제 꺼 계산도 안 끝났는데 자기 카드 먼저 집어 넣는 사람
    코스트코에서 자기 생수 계산 안하려고 뒷사람이 몰래 제 아래 카트에 자기꺼 옮겨 놓아서 저 도둑으로 몰리고

  • 37. 매장에
    '24.7.1 5:22 PM (172.226.xxx.3) - 삭제된댓글

    자주 오는 어떤 분은 내가 미국에 있을 땐 앞사람이 다 정리하고 나면 뒷사람 계산했단 얘길 앵무새처럼 맨날 하면서, 일부러 늑장을 부리며 천천히 챙겨요. 이런 분들도 정말 밉상.

  • 38. 개인공간
    '24.7.1 5:22 PM (180.70.xxx.154)

    증말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공간 침범하는 거 심해요.

    저도 줄서 있는데 내 목덜미에 콧김 내뿜는 게 느껴질 정도로 바짝 붙어있으면 정말 화가 나요.
    그나마 ATM은 비번 때문인지 바닥에 간격 두라고 테이프 붙여두더만
    마트는 그런것도 없고 개짜증.

  • 39. 뭔지
    '24.7.1 5:24 PM (118.235.xxx.174)

    알아요 코스트코가도 나 지갑도 채 닫기전에 지꺼 계산한다고 내옆에 딱붙어서 왜안가냐 쳐다보는 인간도 있어요 앞사람이떠날때까지 기다리지못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에요

  • 40.
    '24.7.1 5:26 PM (223.33.xxx.197)

    그런 무개념 또라이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편견은 아니지만 혹시 할줌마나 할머니 아니던가요. 너무 무식해 보임. 째려봐도 모르고 모른척 하는건지...

  • 41. dma
    '24.7.1 5:29 PM (163.116.xxx.118)

    한살림 안가봤지만 여러 댓글이, 한살림은 물건 스캔해서 계산하기 전에 회원버호 먼저 누르는거라고 알려줬는데도 계속, 뒷사람 물건 다 찍고 회원번호 누를때까지 너는 정리 빨리 안하고 뭐했니 라고 원글 욕하는 분들은 그렇게 읽기 능력 떨어지면 답글 달지 마세요...더 헷갈리게 하니까. 자기가 이해 못해놓고 타박은 왜해요.

  • 42. ㅇㅇ
    '24.7.1 5:35 PM (58.29.xxx.148)

    물건좀 빨리빨리 담으라는 댓글들
    제발 그렇게좀 살지마세요
    2~3분 당겨서 뭐에 쓰실려구요

    타인과의 공간 거리좀 지켜주는게 매너죠
    바짝 붙어서서 앞사람 빨리 안한다고 눈으로 몸짓으로 재촉하는거
    너무 무례해보여요

    계산대도 그렇고 마트 무빙워크에서 카트끌고 서있을때
    뒤에 바짝 붙어있는 사람들 짜증나요
    숨소리도 들리게 붙어있어서 한번씩 돌아보고 쳐다봐줍니다

  • 43. 궁금한게
    '24.7.1 5:37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계산 끝나서 캐셔가 다음 절차로 진행해야 다음 손님의 회원번호 입력이 가능한거 아닐까요? 그럼 그 시간 여유를 주지 않은 캐셔 잘못이 아닐까요. 한살림 매장은 예전에 가봤지만 여유를 둘 규모가 아닌거같아서요

  • 44. .....
    '24.7.1 5:43 PM (118.235.xxx.91)

    한살림 가봤으니 알죠 뒷 사람을 탓할께 아니에요.
    한살림은 컈셔가 다음손님한테 누르라고 해야 누르는거에요.
    자기 차례 안됐는데 무조껀 누르면 그게 인식 되는줄 착각하는듯한데
    그러니 원글 편을 들겠죠.

  • 45. ...
    '24.7.1 5:55 PM (1.241.xxx.220)

    줄이 길면 그 뒷사람도 생각해서 좀 빨리 시작한다쳐도....
    위치 생각해서 담다보면 좀 바로 못담을수도 있고... 그래봐애 30초 안밖차이임.. 좀 기다립시다.

  • 46. ///
    '24.7.1 6:09 PM (59.15.xxx.171)

    저도 기다리는건 얼마든지 기다릴수 있는데
    계산하시는 분들이 앞사람이 물건을 쇼핑백에 담고 계산을 끝낼때 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제 물건 바코드를 찍고 내려놓으니
    이럴땐 저도 난감해요

  • 47. 제생각
    '24.7.1 6:1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계산원이 정리해줘야해요.
    다음 물건 찍으니 앞사람만 바쁜...

    그것도 사람봐가며하더라구요.

    싸움은 붙이고 가기만 에흠..
    한 몇년전...저 그냥 계산포기한다고 그냥 온 적있어요.

  • 48. 제생각
    '24.7.1 6:1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계산원이 정리해줘야해요.
    다음 물건 찍으니 앞사람만 바쁜...

    그것도 사람봐가며하더라구요.

    싸움은 붙이고 자기는 에흠..
    한 몇년전...저 그냥 계산포기한다고 주던 카드 다시 받고 그냥 온 적있어요.

  • 49. 아우
    '24.7.1 6:39 PM (106.101.xxx.51)

    전 마시모듀띠에서 계산할때 였는데요
    그곳은 앞에 옆으로 길게 프론트처럼 계산대가 있고
    줄 서 있다가 한명씩 앞으로 가서 계산하는건데
    제 차례(랄것도 없이 줄이 없었어요)가 되서 딱 가서 섰는데 갑자기 왼쪽 옆구리에 누가 딱 붙는거에요 몸이 닿게 파고들듯이
    순간 얼마나 소름이 끼치던지
    보니 왠 아주머니가 성질 급하게 와서 계산하는 제 옆에 붙은..쳐다봐도 떨어지지도 않고
    좁은곳도 아닌데 말이죠
    왜 부대끼는걸 아무렇지 않아하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진짜 불쾌했는데

  • 50. ㅇㅇ
    '24.7.1 6:58 PM (39.117.xxx.171)

    바쁘다바빠 현대사회
    다들 바쁘니까요
    외국은 아예 줄을 멀리서있죠
    그리고 모든곳에서 하는거보면 아무도 안바쁜듯..

  • 51. ..
    '24.7.1 9:27 PM (175.118.xxx.52)

    물건 빨리 좀 담으라니.. 너무 싫다..
    저도 카트로 막아놓고 계산해요.
    그렇다고 내가 특별히 꾸물거릴 일도 없고
    그리고 앞사람이 좀 꾸물거리면 어때요. 사정이 있겠죠.
    일부러 늦게 할 것도 아니고
    앞사람 계산도 못기다린다면 그런 내가 싫어질 거 같네요.

  • 52. 댓글
    '24.7.1 9:41 PM (94.2.xxx.138)

    물건 좀 빨리 빨리 담으라는 댓글 쓴 사람!!!!!
    와 진짜 무례하다
    그거 기다리는 거 얼마나 된다고!!
    이런 사람들 선진국 마트에 가면 아마 짜쯩나서 돌아가실 듯 …
    세월아 내월아 하면 자기 장 본 거 챙기는 사람들 많거든요
    하지만 아무도 무례하게 재촉하지 않음

    원글님 저도 그런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짜증 많이 납니다.
    울 나라 진짜 개인간의 공간 좀 지켜주면 좋겠고요, 여유 좀 가졌음 좋겠어요.

  • 53. 여유
    '24.7.1 10:25 PM (112.214.xxx.166) - 삭제된댓글

    좋은데요
    어디서나 여유여유거리지 마시고
    상황봐가면서 지갑같은데 카드넣고하는건 눈치껏 하시고 자리비위주셔야죠
    뒤에 사람이 줄을 서있긴했다면서요
    한번은 버스 환승 해야하는데 앞에 60대 여사님이 세월아네월아 자리 안비켜줘서 속이 뒤집디다
    물건 딱 세개만 계산하고 튀어나가면 끝인데
    이건 할인이되는지 어쩌는지
    안된다고? 그럼 다 취소하고 이걸로 결재해줘
    아까 취소했으니 그럼 적립은 이걸로해줘
    아 현금영수증할게
    내가 버스 놓친다 생각하고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여유롭고 우아하게 기다려야 하는데
    진짜 한번 짜증나니까 돌겠더군요

    뒤에 한사람이 기다리는것도 기다리는거 맞잖아요

  • 54. 여유
    '24.7.1 10:26 PM (112.214.xxx.166) - 삭제된댓글

    좋은데요
    어디서나 여유여유거리지 마시고
    상황봐가면서 지갑같은데 카드넣고하는건 눈치껏 하시고 자리를 비워주셔야죠
    뒤에 사람이 줄을 서있긴 했다면서요
    한번은 버스 환승 해야하는데 앞에 60대 여사님이 세월아네월아 자리 안비켜줘서 속이 뒤집어디다
    물건 딱 세개만 계산하고 튀어나가면 끝인데
    이건 할인이되는지 어쩌는지
    안된다고? 그럼 다 취소하고 이걸로 결재해줘
    아까 취소했으니 그럼 적립은 이걸로해줘
    아 현금영수증할게
    내가 버스 놓친다 생각하고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여유롭고 우아하게 기다려야 하는데
    진짜 한번 짜증나니까 돌겠더군요

    뒤에 한사람이 기다리는것도 기다리는거 맞잖아요

  • 55. 여유
    '24.7.1 10:27 PM (112.214.xxx.166) - 삭제된댓글

    좋은데요
    어디서나 여유여유거리지 마시고
    상황봐가면서 지갑같은데 카드넣고하는건 눈치껏 하시고 자리를 비워주셔야죠
    뒤에 사람이 줄을 서있긴 했다면서요
    한번은 버스 환승 해야하는데 앞에 60대 여사님이 세월아네월아 자리 안비켜줘서 속이 걍 뒤집어집디다
    물건 딱 세개만 계산하고 튀어나가면 끝인데
    앞에서 뒷통수를 째려보건말건 무신경 해가지고
    이카드노 할인이되는지 어쩌는지
    안된다고? 그럼 다 취소하고 이걸로 결재해줘
    아까 취소했으니 그럼 적립은 이걸로해줘
    아 현금영수증할게
    내가 버스 놓친다 생각하고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여유롭고 우아하게 기다려야 하는데
    진짜 한번 짜증나니까 돌겠더군요

    뒤에 한사람이 기다리는것도 기다리는거 맞잖아요

  • 56. 여유
    '24.7.1 10:30 PM (112.214.xxx.166)

    좋은데요
    어디서나 여유여유거리지 마시고
    상황봐가면서 지갑같은데 카드넣고하는건 눈치껏 하시고 자리를 비워주셔야죠
    뒤에 사람이 줄을 서있긴 했다면서요
    한번은 버스 환승 해야하는데 앞에 60대 여사님이 세월아네월아 자리 안비켜줘서 속이 걍 뒤집어집디다
    물건 딱 세개만 계산하고 튀어나가면 끝인데
    뒤에서 본인 뒷통수 째려보건말건 걍 남한텐 무신경~ 해가지고
    이카드는 할인이 되는지? 어쩌는지
    안된다고? 결재 다했다가 그럼 다 취소하고 이걸로 다시 결재해줘
    아까 취소했으니 그럼 적립은 이걸로 다시해줘
    아 현금 영수증할게 3백 70원은 내가 줄게
    내가 버스 놓친다 생각하고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여유롭고 우아하게 기다려야 하는데
    진짜 한번 짜증나니까 돌겠더군요

    뒤에 한사람이 기다리는것도 기다리는거 맞잖아요

  • 57. ...
    '24.7.1 11:23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윗님은 님이 겪은거 여기서 짜증내지 말구요. 황당하네.
    원글이 취소하고 다시 적립하고 이랬어요? 감정 이입 참 희안하게 하시네.

  • 58. ...
    '24.7.1 11:24 PM (1.241.xxx.220)

    윗님은 님이 겪은거 여기서 짜증내지 말구요. 황당하네.
    원글이 취소하고 다시 적립하고 이랬어요? 감정 이입 참 희안하게 하시네. 그 때 그 앞사람한테나 뭐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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