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무거나 그냥 사놓기만했어도 최소 두배
그 쉬운걸 못해서 미친듯이 오르는걸 지켜보고있네요
미국주식으로 돈많이 번분들 좋겠어요 ㅠ
작년에 아무거나 그냥 사놓기만했어도 최소 두배
그 쉬운걸 못해서 미친듯이 오르는걸 지켜보고있네요
미국주식으로 돈많이 번분들 좋겠어요 ㅠ
그럼 지금 내년 2배 오를 주식 사놓으세요.
그쉬운 걸 왜 안하세요?
뭔줄 알고 사나요? 하실걸요.
미리 예상하는거 그게 제일 어려운거예요.
경제 전반의 흐름을 꿰뚫고 있어야 가능하죠.
200%에 절반 팔았는데 450%가 되었네요 엔비디아에요 근데 그거 한동안 - 몇십프로인 시기 있었어요
-인것들만 골라산 사람도 있어요 에효
쉬울거 같나요?
결과만 놓고 보니 쉽죠.
주식이 하루에도 30퍼 올랐다
종가에는 제자리인것도 있는데
그걸 견디는게 쉬울까요?
그렇게 주식으로 돈벌기 쉬우면
힘들게 직장 안다니고
클릭 한번으로 떼부자 되죠.
주식단톡방들 보면 죄다 하는말이
본전만 되면 주식 접는다 그소리예요.
미국주식도 오르는 것만 올라요.
제가 산 테슬라는 아직도 몇달째 본전도 못찾고 있어요.
한참 잘나가던 노보노디스크도 지금 밀리고 요즘은 암젠이 뜨고요.
끝물입니다
끝물이겠죠?
테슬라 -20
미국주식도 오르는 것만 올라요. 2222 ㅠㅠ
전체수익률은 -40%에서 20% 가까이 회복했는데
그중에 아직도 -80%짜리가 여러개 있네요.
미장은 잘 모르면 s&p 같은 거 들어가거나 하는게 맞는 듯. 저는 엔비디아- 거의 3년보유- 외 몇가지 가지고 있는데 딱 하나만 1.68퍼센트 마이너스 나는 거 이외엔 전부 다 20프로 이상 수익이에요. 뭐 어쩌다보니. 적당할 때 팔고 적당할 때 또 사고 뭐 그러고 있습니다.
어제 챗지피티한테 물어봤더니 엔비디아하고 일라이릴리 사래요
이자식이
미대선 효과예요. 그전까진 날라갈 거예요. 대선즈음엔 손절해야죠.
글구 주식도 재산이니 미국주식으로 사놓는게 전쟁얘기 오가는 요즘 한 방법이예요. 전쟁 위험 걱정없는 분들은 국내기업 투자하면 되구.
그 쉬운거라니요?
님눈에 오른것만 보이니 그렇죠.
저도 그 쉬운 엔비디아만 5년전에 살때 천만원어치말고 일억정도샀으면 2천프로 오른 지금 2억이 아니라 20억이 됐을텐데 할겁니다.
주식은 열종목사서 그 중 한 종목이라도 몇백프로 오르면 운 좋은거예요.
국내 증시 막 오른다고 할 때 뒤늦게 뛰어들은 주린이입니다. 당연히 지금 현재 손실 크고요.
요새 미국 증시 불타오른다고 하니 또 주린이는 마음이 들썩거립니다. 나도 지금이라도 미장에 뛰어 들어야 되는데 하면서요. 근데 지금 끼어들면은 또 손실 어마어마하겠죠.
etf는 지금 들어가는 거는 상관없는 건가요?
etf도 지금은 너무 오른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주식으로 돈 버는 건가요? 저는 여태까지 투자 상품으로는 재미 본 적이 없어서 인연이 없나 보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예금만 하게되고 자산이 늘어나질 않네요. 그래도 etf는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 들어가도 괜찮나요?
그 쉬운거라니요?
님눈에 오른것만 보이니 그렇죠.
저도 그 쉬운 엔비디아만 5년전에 살때 천만원어치말고 일억정도샀으면 2천프로 오른 지금 2억이 아니라 20억이 됐을텐데 할겁니다.
주식은 열종목사서 그 중 한 종목이라도 몇백프로 오르면 운 좋은거예요.
그래서 아고..내가 왜 5년전에 엔비디아를 천만원만 샀을까? 왜 재작년에 엔비디아가 좀 주춤했을때 한 몇천만원어치 더 사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 안합니다.
앞으로 엔비디아같이 가능성을 보일 주식은 무얼까? 앞으로 더 산다면 뭘 더 사야할까?
그 생각을 하는게 더 수익내는 방법입니다.
그때 엔비디아를 샀으면 싶지만
지금 전재산 다 털어서 엔비디아를 사면
부자된다는 확신은 안들죠?
그래서 어려운 거에요.
근데 주식을 하려면 미국주식이 답인 건 맞아요.
모르겠으면 QQQ나 내려갈 때마다 사세요.
미국주식 매도해야한디는 소리가 나오면
왕창 살 준비하시고..
쉽게 들리죠?
근데 직접 해보려면 이것도 쉬운 게 아니에요.
엔비디아 고점이라서 들어가면 안된다고 다들 말릴 때
그냥 뛰어들어가서 몇천만원 벌었어요.
그때 엔비디아를 샀으면 부자되었을텐데
지금 전재산 다 털어서 엔비디아를 사면
부자된다는 확신은 안들죠?
저도 그때 몰빵했으면 몇억 벌었을 거에요.
근데 못했어요.
무서워서 일부만 가지고 뛰어드는 것도 덜덜 떨면서 했어요.
그래서 어려운 거에요.
오른것만 보여서 그래요
몇년고생한건 생각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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