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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전문의들 전면 휴진 고려..의협 요구사항 거절에 유감

.. 조회수 : 5,639
작성일 : 2024-06-18 02:15:48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51783

 

국립암센터 전문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책에 반발하며 '전면 휴진'에 돌입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  16 일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휴진에 대비해 " 17 일부터 국립암센터 병상을 최대한 가동하겠다"고  16 일 언급한 것과 대립각을 보인 것이다. 특히 지난  16 일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 3대 요구사항에 대해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책 사항을 요구하는 게 부적절하다"며 거절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국립암센터 전문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립암센터 비대위)는  17 일 밤  11 시 30 분경 '대정부 성명서'를 내고 "국립암센터에서 진료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 공급자인 동시에 의학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 제공자로서, 비과학적인 의대 정원 증원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국립 의료기관 가운데 정부에 반기를 든 건데, 이례적이다.  비대위에 따르면 이들은  15~17 일 3일간 투표를 진행했는데, 국립암센터 소속 전문의  148 명 중  110 명(응답률  74.3 %)이 응답했다. 이 가운데  95.5 %는 "현 정부의 방침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 18 일 예정된 전국 의사 휴진에 앞서 지난  16 일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세 가지 요구사항을 지지한다"고 했다. 의협은 의대정원 증원안을 재논의할 것,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할 것, 정부가 일방적으로 통보한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 처리 위협을 중단할 것을 요구사항으로 내걸었다.

 

IP : 118.235.xxx.2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33
    '24.6.18 2:22 AM (110.70.xxx.160)

    지금의 결정을 후회하는 날이 올 것임.

  • 2. 눈의여왕
    '24.6.18 2:31 AM (39.117.xxx.39)

    진정한 의사를 보고싶네요..... 죽어가는 암환자를 두고 뭐하자는건가요..

  • 3. 해결의지
    '24.6.18 2:41 AM (175.208.xxx.213)

    는 없고 정부는 끝까지 의사들 자극하며 벼랑끝으로 몰고가네요. 정부는 의사들하고 신경전 벌이며 의료파국으로 가는 게 의료개혁인가

  • 4. 글세요
    '24.6.18 2:45 AM (108.36.xxx.5)

    대통령이 근거도 없이 욱박지르면 다 되는 줄 아는 머저리가 가장 큰 문제.

  • 5. 진정한
    '24.6.18 2:47 AM (123.215.xxx.76)

    의사들이 나서고 있는거예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눈치보며 자기 밥그릇 챙기고 있는 의사들이 의새

    이분들 긴급 환자들은 돌보실 거리고 생각됩니다.

    대책없이 늘려놓고 의평원 압박해서 평가 기준 낮추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들도 이렇게 증원 해 놓으면 국시 자격 박탈되는 의대가 속출할 것이라는 걸 아는 거죠.

    이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뭘까요?

    먼저 준비하고 증원하면 안 되나요?

    누군가 의료를 넘겨서 개인의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6. 아무튼
    '24.6.18 2:58 AM (211.206.xxx.180)

    지금 환자들만 목숨 건 고생이네요.
    이제 아프면 큰일나겠어요.

  • 7. 의사들 싫다
    '24.6.18 3:07 AM (1.236.xxx.93) - 삭제된댓글

    암센터에서 임치료하는 의사들이
    손을 놓는다네…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의사 다 싫다 그래 맘대로 해봐라
    싹 갈아엎던지 의사들 면허박탈하던지
    몇년간 의사 못하게 막아야한다
    환자두고 이럴수가 없지…
    의사들이 어떤 이유를 말하든 귀에 들리지 않는다

    의사들은 바티면 그만 이지만
    암환자들은 치료를 못하면 죽음으로 갈수밖에 없고
    꺼져버린 생명은 다시 살릴수가 없다

    의사선생님들 그렇게 살아가는거 아니야

  • 8. 소명의식
    '24.6.18 3:11 AM (1.236.xxx.93)

    암센터에서 암치료하는 의사들이
    손을 놓는다네…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의사 다 싫다 그래 맘대로 해봐라
    싹 갈아엎던지 의사들 면허박탈하던지
    몇년간 의사 못하게 막아야한다
    환자두고 이럴수가 없지…
    의사들이 어떤 이유를 말하든 귀에 들리지 않는다

    의사들은 버티면 그만 이지만
    암환자들은 치료를 못하면 죽음으로 갈수밖에 없고
    꺼져버린 생명은 다시 살릴수가 없습니다 흐흑 T.T

    의사선생님들 그렇게 살아가는거 아니야

  • 9. 기사
    '24.6.18 3:18 AM (123.215.xxx.76)

    다시보니 전면휴진 고려네요.
    휴진날짜가 나온 게 아니구요.


    피해입는 환자분 없으시길 기도합니다.

  • 10. ㅇㅇ
    '24.6.18 3:32 AM (73.109.xxx.43)

    의사한테 환자의 목숨은 약점이에요
    그 약점을 잡고 정부가 양아치짓 하고 있는 거죠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요
    하긴 여전히 개돼지를 자처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있으니 가능하겠죠

  • 11. ...
    '24.6.18 4:53 AM (142.127.xxx.168)

    그렇게 중요한거면 당신들 목에 칼대고 시위하라고.
    왜 환자들 목숨 담보로 카르텔 지키려 하지 말고.

  • 12.
    '24.6.18 5:09 AM (211.234.xxx.136)

    시작부터 천공2천명으로 독단적으로 몰아부치고
    지지율좀 올라가니 신나고
    국민들끼리 쌈붙이고 강건너 불구경하는 윤석열정부가 가장큰문제죠

  • 13. 어머나
    '24.6.18 5:28 AM (223.38.xxx.234)

    보통은 자기들 목숨 걸고 파업시위 하는데 저 집단은 남의 목숨 걸고파업시위 하네.

  • 14. 보통은
    '24.6.18 5:32 AM (116.125.xxx.12)

    대화로 문제로 푸는데
    이놈의 정권은 눌러 찍기만 하고 있어

  • 15. ㅎㅎ
    '24.6.18 5:43 AM (61.74.xxx.175)

    진정한 의사요?
    의사한테 환자 목숨은 약점이라구요?!!!
    이런 궤변이 어딨나요
    환자 버리고 나가는 사람들은 의사 그만 두세요
    환자 버리는 순간 의사 자격 없습니다
    증원할 이유요?
    지금 의사들의 행태를 보면 답이 나오네요
    숫자를 늘려서 파업하면 환자의 목숨이 아닌 내 일자리가 날아갈 수 있다고 느끼게 해야
    절대 환자 목숨을 무기로 저딴 짓을 못하죠

  • 16. ...
    '24.6.18 5:54 AM (175.209.xxx.185)

    그러니 쓰레기 의새란 말이 나온거죠.
    우리나라 의사들은 진정한 쓰레기 맞아요.
    의새들한텐 음식도 팔면 안되고 필수공산품도 팔면
    안됩니다.

  • 17. ㄱㄴㄷ
    '24.6.18 5:56 AM (14.37.xxx.238)

    이게 무슨일인가요

    거기 입원환자나 치료받는 환자들 가족들 얼마나 애가 탈까요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전 진정한 의사라는 말 안나오네요

  • 18. 귀에
    '24.6.18 6:00 AM (121.162.xxx.234)

    안 들리죠
    듣기 싫으니까.
    안 듣고도 문제가 뭔지 안다니 대단하네요

  • 19.
    '24.6.18 6:01 AM (61.74.xxx.175)

    자기들 편 안들면 국민은 어리석고 우매한 거고
    파업 동참 안하면 지 밥그릇만 챙기는 의새라고요?
    부디 이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오만하고 이기적인 글이 많아질수록 의사들에 대한 반감만 높아지는데
    감정풀이는 의사와 그 가족들 사이트에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의사들 욕 먹게 하려는 X맨 같아요

  • 20. 과거에도
    '24.6.18 6:10 AM (39.7.xxx.10)

    환자 생명 볼모로 협박해서 정부가 다 고꾸라졌었죠.
    대화? 대체 증원 1명도 안하는 조건으로 대화하겠다는데 무슨 대화.
    어차피 증원수가 문제가 아님.
    과거 신사적으로 대해줄 때도 증원 반대했던 의사들에겐
    차라리 이런 식이 나을 수도...

    파업동참= 진정한 의사
    파압불참= 눈치 없다고 쓴 글은 의사가족이겠죠??

  • 21. ...
    '24.6.18 6:13 AM (142.127.xxx.168)

    야당도 이번 정부에서 어떻게든 해결해주길 바랄거예요.
    그동안 얼마나 의대 증원하고 개혁하려고 노력했나요.
    늘 환자 목숨 손에 쥐고 자기네 이익만 챙기다가 꼴통 윤가 만나서 안통하는거.
    이번에도 굴복하면 다음 정권에서는 시작도 못해요.

  • 22. ㄱㄴㄷ
    '24.6.18 6:51 AM (116.32.xxx.226)

    이번에도 저들 뜻대로 되면
    이 나라에서 의사 확충은 불가능입니다

  • 23. ..
    '24.6.18 6:51 AM (175.209.xxx.185)

    그니깐요. 자기편 안들면 어리석은 거래요.
    이번에 의사증원 안하면 정말 큰일 나겠는데요.
    의사들이 원하는게 의사 증원 안하는거랑
    수가 올리는거쟎아요.
    우리 건강보험료 내느라 허리가 휘는데
    뭘 또 올리나요?

  • 24. ....
    '24.6.18 7:22 AM (1.239.xxx.237)

    미쳤구나.

  • 25.
    '24.6.18 7:31 AM (58.29.xxx.35)

    작년에 암치료 마친 저는 중병환자들의 공포가
    너무 마음아픕니다
    아..어찌해야할까요

  • 26. 이분들
    '24.6.18 7:40 AM (220.73.xxx.15)

    이분들 월급장이에요 쫒겨나면 그만입니다 돈 더 벌려고 그러는게 아니고 이 정책 지속되면 암환자 볼 의삭 없어져요 그래서 말 제발 좀 들으라고 마지막 방법을 쓰는겁니다 현장에서 잠 못자고 필수의료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좀 귀담아 들으세요

  • 27. ..,,,,,
    '24.6.18 7:40 AM (210.223.xxx.229)

    너무들하네요

  • 28. 의사들이
    '24.6.18 7:45 AM (211.234.xxx.172)

    머리가 나쁜가요 휴업 보다는 태업이 더 먹힐텐데 환자는 보되 환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민원이 나오고 아우성이 나오지 휴업해 버리면 휴업 안 한 하급 병원 찾아 가면 되잖아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아우성 치겠어요? 교묘한게 누구는 거기 그 병원에서 치료 받는데 누구는 몇개월씩 기다려야 순서가 돌아오거나 치료 받지 못할때 미치도록 화가 나는 법이거든요 욕도 덜 먹구 ㅋ
    2000명 의대 증원 하겠다는 발상 무모해요

    국민들은 더 돈들어가는거 싫어요 의사들 질 좋은 교육 해서 국민 생명 지킴이로 키워내려면 돈 들여 가르쳐야 하는데
    한두푼도 아니고 1인당 6억정도 세금 들어간다네요
    큰돈이에요 교수도 부족하고 시설도 부족하고 다 돈이에요
    돈 덜들이는 방법은 적정 인원 증원이에요
    일단 지방이든 공공의료기관에 의무적으로 3년 근무 서약서 받는것을 출발로 인원수 협상 해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진료과들 선택하는 의사들에게 반드시 큰 어드벤티지 주는것도 협상안에 있어야 하구요
    의사들도 협상은 하고 싶을거 아녜요 자기들 고액연봉, 고액수입 욕심 때문에 지방 의료 붕괴 못본척 하거나 국민에게 불편을 감수시키는게 민망하긴 할거 아녜요
    국민 세금으로 지원받고 의사 됐고 국민들에게 빚지고 살고 있다는 생각도 조금은 해야죠
    2000명은 우리가 생각해도 너무 많고 부작용이 더 클것 같고 200명 정도면 증원 하겠다는 협상부터 시작해 보는게 어떨지요

  • 29. 의사들
    '24.6.18 8:01 AM (112.186.xxx.86)

    집단이기주의는 진짜 대단하네요

  • 30. …….
    '24.6.18 8:03 AM (118.235.xxx.175)

    이번기회에 직능단체가 단체행동으로 국민건강을 위해하는거..법적으로 다시는 못하게했으면하네요
    여야를 막론하고 적극응원할겁니다

  • 31. ...
    '24.6.18 8:28 AM (218.50.xxx.110)

    저 윗 댓글대로, 과거에 의사와 정부가 대치해서 한번이라도 정부가 이긴 적이 있었나요?
    그걸 의사가 잘 알잖아요. 그러니까 정부는 의사 못이긴다는 얘길 전의협회장인가가 대놓고 말하죠.
    그리고 무슨 환자목숨이 의사약점이에요. 진짜 궤변도 이런 궤변이 없네.

  • 32. ㅇㅇ
    '24.6.18 8:44 AM (211.226.xxx.57)

    세계 모든나라 의사들 다 파업합니다. 응급실정도 지키고 파업하는건 세계의사회에서도 인정합니다.
    세계 어디든 의사가 파업한다고 업무개시명령 내리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입니다. 개인적인 사직서 수리도 안되고 법적조치 한다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고요.

  • 33. ......
    '24.6.18 9:27 AM (118.235.xxx.219)

    살인자들
    지들 이익을 위해 죽어가는 환자들 내쫒는 것들이 의사냐?

  • 34. ㅡㅡ
    '24.6.18 9:40 AM (223.33.xxx.117)

    응급 중증 난치병 환자는 계속 진료한다고 하는데
    기사를 제대로 좀 읽으시길.

    비응급 환자들은 진료 받는 데 시간이 좀 걸리겠죠.

  • 35. 이번 사태로
    '24.6.18 10:36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응급실 응급환다나 암환자 및 중증질환자 모두 자연치유되길 바래봅니다~~~~그깟 의사 없이요.

  • 36. 이번 사태로
    '24.6.18 10:36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응급실 응급환자나 암환자 및 중증질환자 모두 자연치유되길 바래봅니다~~~~그깟 의사가 아무것도 안하고 없이요.

  • 37. 나라가..
    '24.6.18 11:01 AM (112.155.xxx.248)

    의사가 아무것도 안한다 비난하기 전에..
    쳐더질려놓고 ...
    김치찌개나 끓여먹고...개 밥이나 만들고...
    에코백 드는 척하려 해외여행가는
    대통령부터 싸잡아 욕하는게 맞다봄.

  • 38. ...
    '24.6.18 1:47 PM (118.130.xxx.66)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암센터 의사들이 휴진을 고려한다니 진짜 어이상실 미친넘들 아닌가 싶네요

  • 39. ..
    '24.6.18 2:5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필수과하다 의료사고나면 감옥행이고
    더더욱 박봉으로 전락하고
    이런상황에 누가 필수과를 지원하며 지키려할까요?
    딱봐도 답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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