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병원입원하셨는데 뭐가 필요할까요.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1-09-24 22:51:46

시부모님이 입원하셨어요. 반찬해가야하나 과일을 가져갈까 생각중이에요. 그병원이 밥이 부실하거든요.

반찬해가면 어떤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이가 부실하세요.  교통사고 당하신거라 음식은 그렇게 가리지 않아도 되는데

사고가 컸어요. 차 폐차시켜야하거든요.

IP : 220.86.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4 10:54 PM (210.205.xxx.25)

    부실해도 그냥 드시게 하시는게 낫고
    밑반찬 좀 해가시고 의사에게 일단 문의해보세요. 다른거 드셔도 되는 병환인지 어떤지요.

  • 2. 병명이...
    '11.9.24 10:55 PM (121.140.xxx.185)

    무언지 모르겠지만 식단을 주의해야 할 분이 아니면,
    두부조림(두부요리), 계란찜, 복숭아 등이 좋을 거 같아요.

  • 3. 원글
    '11.9.24 10:57 PM (220.86.xxx.34)

    역시 82네요. 두부조림과 복숭아.. 좋아하세용..

  • 아...
    '11.9.24 11:02 PM (121.140.xxx.185)

    거봉이랑 바나나도 좋을 거 같아요.

  • 4. ㅇㅇ
    '11.9.24 10:57 PM (118.36.xxx.178)

    식단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나물 종류 괜찮아요..
    냄새 안 나는 걸로...
    쌈 종류도 괜찮구요.
    장기입원 환자 간호한 적 있는데
    쌈종류 준비해서 가니 아주 좋아했어요.
    쌈장이랑...

  • 5. ^^
    '11.9.24 11:04 PM (222.109.xxx.121)

    병원생활이라 소화가 잘 안되시니 소화잘되는걸로 준비하심 도움되실거예요.
    윗님 말씀처럼 쌈종류도 입맛돋구는데 좋구요...오이나 당근도 좋아요. 백화점에가시면 호박죽이나 팥죽같은것도 간식으로 괜찮고요. 소화잘되시게 야쿠르트종류 하루 하나씩 드시면 변비에도 좋구요.
    얼른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 6. ~~
    '11.9.25 4:28 AM (211.201.xxx.137)

    의외로 병원밥이 맛이 없어서 짭짤한 것이 당깁니다. 간이 약하거든요/
    장아찌류 가져갔더니 너무 잘 먹어요.
    속병 난거 아니니 잘먹는 게 제일 좋습니다.
    한번 장아찌, 젓갈류 가져가보세요. 대박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11 안양평촌지역 정형외과소개좀 해주세요 5 건강맘 2011/12/05 4,595
39710 꾹 참고 반대로 말합니다. 12 아이에게 2011/12/05 1,876
39709 남편 회사 시무식 옷차림( 40 초반) 어떤게 좋을 까요? 4 성현맘 2011/12/05 1,333
39708 여러분 하나 여쭤볼게요.. 1 .. 2011/12/05 476
39707 요즘 인터넷 쇼핑많이 하시 잖아요 9 갑자기 문득.. 2011/12/05 2,164
39706 수원갤러리아內....애슐리.. 3 성자... 2011/12/05 1,600
39705 야상좀 여쭙겠습니다. 우결의 함은정 라쿤 야상.. 2 야 안돼애애.. 2011/12/05 1,857
39704 종**에서 보쌈김치샀는데 맛이 없어요 ㅠ 5 맛없는 김치.. 2011/12/05 1,258
39703 30만원대 가방 좀 봐주세요 mcm과 만다리나덕 4 가방 2011/12/05 2,821
39702 중학생 남방은 어디에서 사나요? 3 드림하이 2011/12/05 767
39701 스스로 카리스마 넘친다 생각하시는 분?? 5 궁금한건 못.. 2011/12/05 1,802
39700 디키즈라는 미국브랜드 45세여자가 입기에 어떤가요? 6 ** 2011/12/05 1,716
39699 고현정이 화장품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한다는데... 4 ㄴㄴ 2011/12/05 1,546
39698 업계 "해킹에 최소 억대 들었을 것"… 돈은 어디서 나왔나 外 1 세우실 2011/12/05 1,394
39697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1,789
39696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2,013
39695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3,889
39694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494
39693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502
39692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067
39691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865
39690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591
39689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063
39688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616
39687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