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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교육개혁, 곽교육감은 석방되어야 합니다.

잎싹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1-09-17 11:01:22

구속된 것은 곽노현교육감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자, 미래입니다. (가제)

 

청계천에서는 매일 ' 정치검찰 규찬 곽노현 교육감 석방 서울혁신교육 지키기'촛불집회를 매일 열고 있습니다. 20일 7시 대한문 앞에서는 국민집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론을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재판 결과는 국민 여론에 크게 좌우된다고 합니다.

참교육을 원하는 학부모의 이름으로 여론을 터뜨려봅시다.

우리는 교육개혁을 중단시키려는 모든 시도를 거부합니다. 곽노현 교육감을 뽑은 책임을 질 것입니다.

 

이 달 20일에서 24일 사이에 검찰의 기소가 있을 것입니다. 이 때에 맞춰 학부모 천인 선언을 경향신문과 한겨레 신문에 실을 것입니다.  

 

1. 답글에 실명과 함께 광고에 올릴 한 마디를 적어주세요! 그대로 모아 광고에 싣겠습니다. 일천인 학부모의 목소리가 그대로 법정에 울리도록 합시다.

답글올리는 곳:http://cafe.daum.net/sarangbang123?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1

2. 이 글을 여기 저기에 퍼뜨려주십시오. 삼일 만에 천명을 모집하는 기적을 일구어주십시오. 이 기적이 교육개혁을 거스르는 무리를 공포에 떨게 할 것입니다.  

3. 광고 표제를 제안해주십시오. 19일까지 가제로 진행합니다.

4. 광고비는 모금으로 진행합니다. 일만원 이상을 19일까지 통장에 입금해주시고, 문자를 실명과 함께 보내주십시오.

 

계좌: 신한은행 481-04-112280 나명주(참교육학부모회 동북부지회장)

문의: 010-9159-3769

 

답글 예)

학생인권조례 학교 토론회에 참여해서 처음 사람이라는걸 느꼈다는 중딩 딸을 위해서 동참합니다. -김수현

곽노현 교육감 이후 치맛바람 없어진 게 느껴집니다. - 송승희

무상급식 투표까지 해놓고 안 한다니, 기가 막힙니다. 구속된 곽노현교육감이 꼭 나와서 해야 합니다. - 4학년, 5학년 학부모 이혜경

곽노현교육감 취임식때 받았던 감동은 정책으로 실현되어야 합니다. - 나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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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참호소
    '11.9.17 11:37 AM (211.104.xxx.143)

    지금 입금했습니다. 82에서 곽노현교육감에대한 관심도가 엷어지는것같아.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어차피 장기전이 될 이싸움에서 다시 교육감을 제자리에 돌려놓을수 있는 힘은 우리 개개인의
    관심입니다.
    사소한 관심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지금보다는 조금더 밝게 만들수있음을 꼭 잊지마시고
    동참해주세요...

  • 2. 동참할께요.
    '11.9.17 12:00 PM (180.66.xxx.55)

    곽노현 교육감 구속으로 교육개혁에 제동을 걸자는 꼼수에 당하고 싶지 않아요. 서울시 교육청의 결정과 정책들은 전국 각 시도 교육청에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곽 교육감 문제가 서울시민들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알려지고 삼일 만에 천명 이상의 학부모들이 모이셨으면 좋겠습니다.

  • 3. 좋은 사람
    '11.9.17 12:30 PM (183.98.xxx.175)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사람을 지켜줄 수 있는 환경이 더 중요하겠지요. 지금이 그런때라 봅니다.
    기쁘게 동참합니다.

  • 모금 필수라 봅니다.
    '11.9.17 12:38 PM (183.98.xxx.175)

    조금씩이나마 마음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부모들도 행복하지요. 동참들 하세요!

  • 4. 디-
    '11.9.17 12:51 PM (98.209.xxx.115)

    곽 교육감의 죄와 정책은 별개로 생각해야 합니다. 곽 교육감이 잘못했다고 정책까지 뒤엎는 것도 잘못된거고, 곽 교육감의 정책을 이어가기 위해서 잘못을 덮어줘야 한다는 것도 잘못된겁니다. 자꾸 이러시면 역풍만 맞을 뿐이에요.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 5. 찬성요.
    '11.9.17 1:18 PM (118.32.xxx.184) - 삭제된댓글

    옅어지는게 아닙니다.
    마음속의 분노가 식지 않는데 옅어지다니요??!!
    이놈의 쥐박이 정권이 하는 골통짓을 언제까지 두고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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