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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결혼식에 개량한복좀 봐주셔요

1111 조회수 : 3,300
작성일 : 2011-09-16 17:39:53

어머님이 한복입는걸 원하시는데요

 

제가 결혼할때 산 개량한복밖에없는데 이전 문의글에 부정적반응이 대부분이시더라구요

(한복에 가방문의였는데  이건 가방이 문제가아니라 개량한복자체가 부정적이더군요^^;;;)

 

사진을 한번 보여드릴께요 보시고 어떤지 말씀부탁드려요

 

격식에 안맞으면 전통한복 대여해야할까봐요 ㅜㅜ

IP : 112.154.xxx.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16 5:41 PM (211.237.xxx.51)

    이게 개량한복인가요? 이건 그냥 저고리가 조금 긴 스타일의 일반 한복풍인데...
    뭐 이런 스탈의 한복이라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 1111
    '11.9.16 5:44 PM (112.154.xxx.29)

    네 저거 맞출때 개량한복이라고 하시던데요 ^^ 옷고름이 없어요 의견 감사해여

  • 2. ㅇㅇㅇㅇ
    '11.9.16 5:42 PM (115.139.xxx.45)

    저게 개량 한복인가요?
    그냥 저고리가 좀 길 뿐인데. 당시 유행이 긴 저고리였나 하는 색각이 들 뿐
    여튼 이건 입어도 되겠네요.

  • 3. 그나마
    '11.9.16 5:42 PM (180.67.xxx.60) - 삭제된댓글

    워낙 개량한복을 싫어해서 반대할려고
    들어왔는데 사진 속 한복은 예쁘네요
    그래도 저같으면 전통한복 대여해입을것같아요

  • 4. ...
    '11.9.16 5:44 PM (1.251.xxx.18)

    근데 이건 개량 한복 축에는 안드는거아닌가요..
    솔직히 제 결혼식때 시댁에 숙모님이..
    정말..
    우리가 생각 했을때 떠올릴수 있는...
    그런 개량 한복을...
    제 결혼식때 입고 오셨는데....
    원글님 한복은....
    그냥 한복 다워서 입어도 괜찮은것 같은데요...(글고 보니 4년전에 결혼한 새언니 한복도 원글님 한복하고 비슷했어요..)

  • 5.
    '11.9.16 5:45 PM (58.227.xxx.121)

    저도 계량한복 싫어해서
    사진 보면서 어디 흠잡을 데 없나 막 째려봤는데
    별로 계랑한복 같지 않고 그냥 무난한데요.
    저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요~

  • 6. 흠흠
    '11.9.16 5:47 PM (119.196.xxx.13)

    이건 괜찮네요. 이뻐요.
    개량한복하면 하도 요상스런 디자인이 많아서 그런건줄 알았어요.

  • 7. ..
    '11.9.16 5:48 PM (1.225.xxx.102)

    저 정도면 그냥 입으셔도 돠겠어요.

  • 8. ㅇㅇㅇ
    '11.9.16 5:50 PM (115.139.xxx.45)

    아 옷고름이 없군요.
    근데 요즘 유행은 저고리는 전통식으로 만들고
    그 저고리밖에 조끼 비슷한걸 하나씩 더 입는게 유행인데
    이 조끼에는 고름을 안 달거나 약식으로 달더군요....

    그 조끼(이름이 배자였던가??) 까지 입은 모습이랑 큰 차이는 안나네요
    전통저고리+배자 입으면 아래쪽으로 옷고름 내려오는게 보이는데
    원글님이 올려주신 사진에도 그와 비슷한게 보이네요.

  • 1111
    '11.9.16 5:52 PM (112.154.xxx.29)

    네 저렇게 약식 옷고름밖에 없어요 ^^

  • 9. 1111
    '11.9.16 5:50 PM (112.154.xxx.29)

    한복용 백 들어야 겠쬬??? 일반 구찌보스턴이나 뤼비통룩스부리레드 샤넬점보백 들명 이상하겟죠?? ㅜㅜ

  • ..
    '11.9.16 5:55 PM (1.225.xxx.102)

    링크가 제대로 안되네요.
    미니클러치로 하나 사세요. 비즈나 실버, 골드같은건 10만원 안쪽으로도 구입이 가능해요.

  • 10. 저도
    '11.9.16 6:02 PM (124.195.xxx.46)

    개량한복 싫어하는데
    이 정도는 입으셔도 될 것 같고
    이쁘네요
    젊은 올케가 입는다고 생각하면
    아주 잘 어울릴것 같네요

  • 11. ...
    '11.9.16 6:02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반대하려 들어왔다가.. 이뻐요 저건... ^^

  • 12. 원글
    '11.9.16 6:26 PM (112.154.xxx.29)

    댓글 감사드려요 그냥 입고 백만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링크는 제 개인블로그라 삭제할께요^^감사합니당

  • 13. Irene
    '11.9.16 8:06 PM (121.157.xxx.172)

    저 이전글도 읽었는데!! 아 궁금해!!!

  • 14. 짱스맘
    '11.9.18 12:56 AM (122.37.xxx.28)

    사진은 못봤지만 이번에 막내 시누 결혼하는데
    한복을 대여해서 입었어요.
    어머님만 전통한복 입으시고
    젊은 너희는 개량으로 이쁘게 입으라고 하셔서
    손윗 시누인 형님(41살)과 저(39살) 개량한복으로 입었는데요
    저는 고름이 없는 스타일이었구요
    오히려 결혼식 화사하니 더 괜찮았던 거 같아요, 걱정말고 이쁘게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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