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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동그랑땡이 너무 짜요 ㅠㅠ

치맥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1-09-16 14:38:13

추석에 음식준비하고 남은 야채며 버섯이며 다짐육도 있겠다 해서

동그랑때 한번 더 부칠려고 했는데 소금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

두부들 더 넣으면 될까요? 확 버리고 싶어도 너무 많고 아까워서 내버리지도 못하겠고

꼴도 보기 싫어서 도움을 청해봅니당

지금 이런상태예요

IP : 119.69.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6 2:39 PM (112.184.xxx.54)

    재료를 더 넣어서 양을 늘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이미 기름에 부친건 찌개종류에 넣어서 좀 짠맛이 빠지면 드세요.

  • 원글
    '11.9.16 3:25 PM (119.69.xxx.134)

    아 찌개에도 넣어먹을수 있네요! 감사합니당~

  • 2. 염장을 지르셈~
    '11.9.16 2:48 PM (175.210.xxx.224)

    아뉘~시도때도 없이 사진을 올리면 어케요~??
    이건 완전 고문이야 고문!
    뱃속에서 갑자기 쪼르르ㅡㅡㅡㅡㅡㅡㅡㅡ륵~ 요동치네욧 ㅡ,.ㅡ



    쐬주랑..... 캬~~~! ㅎㅎ

  • 원글
    '11.9.16 3:26 PM (119.69.xxx.134)

    아마 짜서 퉤퉤 뱉으실꺼예요 흐흐

  • 원글
    '11.9.16 3:27 PM (119.69.xxx.134)

    양파는 있으니까..두부한모 더사서 넣어야겠네요.아후 귀찮아 ^ ^

  • 3. 음..
    '11.9.16 3:28 PM (211.196.xxx.222)

    보기에 두부가 많은거 같아요..
    차라리 달걀을 두개정도 깨넣고 수저로 떠서 부치는게
    맛도 있고 동그랗게 빚느라 힘도 덜들것 같아요..

  • 4. 음...
    '11.9.16 3:29 PM (121.140.xxx.185)

    두부랑 양파를 좀 더 추가해서 만드세요.
    맛있어 보이는데 버리면 아깝잖아요.
    두툼하게 햄버그스테이크처럼 만들어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 그런지 반죽색상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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