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름다운 재단 법인카드 부정사용 비리제보자 해고 했다가 법원으로부터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지난 2009년 아름다운가게는 소속 임원의 법인카드 부정사용의 비리를 제보한 회계 담당자를 해고했다가 법원으로부터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문제는 아름다운가게 측에서 그러한 행동을 노동청에 고발했다는 사실이다.
법적 분쟁으로까지 간 아름다운가게의 고소고발사건에서 사측은 직원들의 외부 회의를 몰래 녹음해 법원에 제출했다가 불법녹음이라는 사실이 들통나자 담당 임원이 “녹음기가 우연히 바닥에 떨어져 녹음이 된 것”이라는 파렴치한 변명이 언론에 회자되기도 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아름다운재단이 내부 공익 고발자를 포상하는 사업을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내부고발자는 해고를 하면서 말이다.
이 얼마나 이중잣대인가..!!
2. 노동운동의 대부 박원순, “아름다운가게에 노조 설립되면 망한다” 주장
아름다운가게의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노조 설립이 필요하고 또 실제로 노조 설립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문제들이 불거지자 박원순 씨는 아름다운가게 대표직을 사임하며
“만일 아름다운가게에 노조가 설립된다면 그날이 바로 아름다운가게가 종말을 맞는 날”
과거 삼성의 무노조 경영을 혹독하게 비판하고 자신 스스로 소외된 사람들과 자본의 횡포에 맞서 일한다는 사람으로서 한 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발언이었다.
박원순 씨의 엽기적 발언은 이미 그가 대기업을 비판하면서도 포스코와 웅진, 풀무원 등 대기업의 사외이사를 겸임하며 한 달에 수백만 원의 급여를 타간 사실로 볼 때 충분히 이해되는 면이 없지도 않다.
이 얼마나 이중잣대인가..!!
3. 아름다운 재단100억 수입.... 배분액 절반 이상이 좌파 시민단체에 지원
2010년 수입금 : 98억
수입내역 : KT를 비롯 국내 기업들과 일반 후원, 그리고 ‘아름다운가게’로부터 벌어들인 수입이다.
-지출
재단은 이 가운데 배분사업비의 51%에 달하는 30억원을 소위 ‘대안사업’이라는 부분에 지출했다.
무엇에 대한 대안일까. ‘변화의 시나리오와 콘텐츠’라는 사업이 그 이름이다.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겠다는 사회단체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뜻이다.
총 43개의 단체가 돈을 받아갔는데 90%가 소위 좌파단체이다.
- 여성민우회 : 광우병 촛불시위의 주동세력.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실질적인 외곽세력이다
- 참여연대 : 북의 천안함 공격을 부정하며 UN에 북을 변명하는 서한마저 돌렸다
- 관악주민연대 :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실질적인 외곽세력이다
- 에너지행동연대 : 사회주의혁명을 천명하던 전학련 핵심 멤버들이 주축이 돼 과거 운동권의 농활운동을 환활(환경활동)로 바꿔 반핵을 명분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지난 G20반대, FTA반대, 원자로 수출 비난 등 반국가활동을 벌여왔다.
- 평화네트워크 : 제주 해군기지를 방해하는 주축세력이다.
더 웃긴건....활동하는 활동가들의 재충전비, 네트워크비 심지어는 자녀 보육비마저 지원하고 있다
대기업들과 수많은 국민들이 기부한것들을 ...이런곳에 분배하라고 기부했을까.???
이 얼마나 이중잣대인가..!!
4. 아름다운 재단100억 수입.... 기금분배 나눠먹기...!!
- 아름다운 재단 박원순이사 : 희망제작소대표로서 희망제작소에 기금분배
- 아름다운 재단 윤정숙 상임이사 : 여성민우회 이사로서 민우회 생협자금 분배
- 아름다움 재단 최상림배분위원 : 한국여성노동자협회 대표로서 동 단체 배분 수혜
- 아름다움 재단 하승수배분위원 : 정보공개센터라는 단체의 장으로서 역시 동 단체 배분 수혜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이 배분한다’는 아름다운재단
정말 웃기지 않아요?
사외이사란 관리감독하는 자리인데... 결국 자기들끼리 다 해쳐먹는....
그러면서 대기업보고 졸니 욕하잖아요
이 얼마나 이중잣대인가..!!
5.박원순의 희망제작소의 연구용역 실체도 없고, 연구실적도 없는 사기제작소
희망제작소는 매년 20년정도의 기부금을 받아왔고..지차제로부터 연구용역 명목으로 약 15억 정도를 받았다.
- 유시주 소장 희망제작소의 인터뷰내용
“초기 희망제작소는 연구원들을 실행프로그램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배치하고 연구 역량은 네트워크를 통해 보완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부설 연구소 중심의 전문가 네트워킹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원적 의사결정구조, 협력을 견인하고 성과를 수렴할 연구원들의 역량 부족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텐데요. 그 결과 컨설팅 보고서와 기획번역서, 기획 출판물 외에 희망제작소에서 발간한 본격적인 연구보고서는 많지 않습니다.”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 원장의 발언으로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지역개발에 관련한 프로젝트 등은 희망제작소가 굳이 하지 않더라도 많은 곳에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기 위해서도 현장에서 부단한 실험이 필요합니다. 희망제작소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이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의 희망을 만들기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기 위한 현장에서의 실천으로 자리매김 돼야지 지역개발 관련 프로젝트, 교육컨설팅이 희망제작소의 전부가 돼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진보 자자체로부터 연구용역이라는 명목으로 무상지원을 받아온것이다.
연구도 하지않고 불법편법으로 지원받은것이다
이 얼마나 이중잣대인가..!!
6. 희망제작소 6개월 무급 인턴은 노동력 착취
박 씨의 희망제작소는 6개월간 정규직과 똑 같은 일을 하는 청년들을 무급 인턴이라는 미명(美名)으로 채용하고는 비판이 일자 “경쟁률이 10:1을 넘고, 젊은이들에게 큰 경력이 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 씨의 주장대로라면 청년들이 스펙을 조건으로 정부나 대기업이 최저임금이하의 6개월 근로 계약을 하더라도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는 논리를 만들게 된다.
또한 비정규직등 비판을 가해왔다.
연간 20억에 가까운 기부금과 또 그만한 매출을 올리는 희망제작소가 6개월의 무급인턴을 시행한다는 것은 노동력 착취가 아니고서는 달리 해명할 방법이 없어 보인다. 설령 백번을 양보하더라도 박 씨의 희망제작소는 차라리 사업규모를 줄이고 인턴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양심적인 행태라는 지적이다
이 얼마나 이중잣대인가..!!
7. 철저한 코드, 불투명한 사업내용.
박원순 씨의 아름다운재단과 희망제작소는 각각 1999년과 2006년에 설립됐다. 미국의 한인계 풋볼 선수 하인즈 씨가 아름다운재단에 100억을 기부했고 포스코의 박태준 회장은 희망제작소에 10억이 넘게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두 재단의 공통점이 있다면 철저히 자기들과 코드에 맞는 사람들끼리 운영된다는 점, 그리고 노무현 정권 시기의 사업보고서와 지출내역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 둘 다 모두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점이고 공교롭게도 거기에 박원순이라는 인물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 얼마나 이중잣대인가..!!
여러분은 뭘 느끼세요
자신이 비판해왔던... 사회의 모든 부조리를 박원순 이 사람이야말로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않으세요.
이글은 펌글 입니다.
원문: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