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계신 시어머니가 들어가실곳이요.
별다르게 아프신 곳은 없고 정신도 말짱하신 분입니다. - 우울증이 있으세요.
식사를 전혀 안하셔서 약을 못드시니 증상이 더욱 심해지시는것 같아요.
자식들이 반찬해서 갖다드려도 챙겨드시지를 않아요.
자식들 집에서는 모실 형편이 안됩니다. 맞벌이에, 퇴근 시간이 불규칙해서 어머니 삼시세끼 챙겨드릴 여건이 안되거든요.
치매환자들이나 중증환자들 모시는 곳 말고, ...요양원이 아니라 실버타운이 가깝겠네요.
서울이나 근교쪽으로 아시는 곳 있으면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