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 앞.엄청 시끄러울까요?

놀이터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1-09-08 07:02:51

지금 집 앞에 상가랑 길가라서 시끄러워 옮겨가는 집이. 바로 앞이 놀이터에요.

뭐 지금 집도 앞이 놀이터이긴 하네요. 좀 작아서 그렇지.

근데 앞 상가 소음때문에 놀이터 소음은 그냥 암치도 않았거든요.

그래서 옮기는 집앞. 놀이터여도 신경안썼는데. 많이 시끄러울까요?

대신 단지안이라. 차소리. 상가소음 이런건 절대 없을거라서.

12층이구요. 한동만 28평. 5동은 33평. 놀이터 두개중에 집앞에 있어요.

살기 힘들정도로 시끄러울까요?

이따 저녁에  한번 가서 볼까봐요. 얼마나 시끄러운지.

IP : 59.13.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요
    '11.9.8 7:13 AM (110.14.xxx.141)

    여름철엔 아무래도 시끄럽죠..문열고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요..
    밤엔 또 밤대로 술자시고 떠드는 아저씨들도 계시고 청소년들도 끼리끼리모여 떠들어요 ㅠ
    별로 예민하지 않은 저같은 사람도 절대 놀이터 앞에 있는 동엔 다시 안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ㅎ
    2년차인데..여름만 지나면 또 그럭저럭 지낼만하니.....다시 여름이 오면 괴롭고...그렇습니다..

  • 2. ㅡ.ㅡ
    '11.9.8 7:53 AM (118.33.xxx.156)

    시끄러워요... 저희 동네 굉장히 조용한 동네인데요. 애들이 좀 많아요. 놀이터는 따로 없는 곳인데 조금이라도 이 주변에 놀 공간이 아파트 바로 앞이에요.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시끄럽게 해요.. 오르막이라 눈 올때는 미끄럼 탄다고 신나하고 여름에는 낮이 길다고 늦게까지 나와서 놀고 있고... 얘 시끄러! 해야 알아들을까말까.. 절대 놀이터 앞은 피하세요.

  • 3. ....
    '11.9.8 8:45 AM (116.40.xxx.4)

    시끄러워요...저 2년 살앗는데 낮에는 애들과 엄마들이 떠들고 밤에는 어른들이 떠들고....괴롭습니다...

  • 4. 조용한거
    '11.9.8 9:48 AM (203.238.xxx.22)

    원하시면 다른동으로 ...
    저희집이 바로 앞이 공원이고 운동장이 있어요
    여름이면 축구하느라 너무 시끄러워요.
    밤 12시까지 그래요.
    지난번에도 앞에 거리는 있어도 놀이터가 있었는데 시끄러웠어요.
    애들은 그냥 노는 게 아니고 입으로 놀더라구요. 소리소리지르면서

  • 5. 시끄러워요
    '11.9.8 10:21 AM (119.70.xxx.81)

    저녁9시 이후 못놀도록 단속하는데도
    놀이터주변 입주자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더이다.

  • 6. ..
    '11.9.8 3:30 PM (110.14.xxx.164)

    우린 뒤라 그런지 괜찮거든요 늦게는 창을 닫아도되고 그닥 아이들 없고요
    근데 앞이고 아이가 많으면 시끄러울거에요

  • 7. 가을이
    '11.9.8 3:54 PM (119.71.xxx.153)

    베란다가 놀이터를 향해 있다면 정말 말할 수 없이 시끄럽습니다.
    여름에는 밤중까지 시끄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2 쓰지 않는 화장품이나 향수 어떻게 버리세요? 3 ** 2011/09/23 2,432
11891 여드름 병원에 계속 다녀야 할까요? 1 여드름 아들.. 2011/09/23 1,481
11890 "나경원에게 사전에 항의팩스도 보냈는데, 자위대 행사 몰랐다고?.. 6 샬랄라 2011/09/23 1,776
11889 이노*트가구 써보신분 어때요? 가구 2011/09/23 1,186
11888 MB맨 신재민 문광부 전 차관 비리보도에 대해서 1 부러 누락 2011/09/23 1,352
11887 돈을 가지고 있는게 나을까요?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 2011/09/23 1,692
11886 초등2학년 되면 몇시에 집에 오나요? 3 초등2학년 2011/09/23 1,678
11885 가죽소파.. 3 친정엄마 2011/09/23 2,090
11884 새로 고치고 나서 쪽지보기 1 쪽지 2011/09/23 1,249
11883 전병(센베이) 맛있게 하는 집 어딘가요? 10 어르신간식 2011/09/23 3,154
11882 유기에 관심있어요 3 가격이 안보.. 2011/09/23 1,459
11881 귀걸이 구멍이 막혔어요. 귀걸이 2011/09/23 1,495
11880 마이스트 고등학교에서.. 3 진학상담 2011/09/23 4,555
11879 대장ct 궁금이 2011/09/23 1,896
11878 서울시장 출마하는 이석연, "정읍 촌놈, 서울시민 구하러 돌아 .. 1 세우실 2011/09/23 1,387
11877 클럽간다는 딸아이 때문에 고민이예요 28 어떡하지요?.. 2011/09/23 3,764
11876 남동생 내외의 행동이 맞는지 좀 봐주세요. 17 사과 2011/09/23 3,964
11875 헐. 제일2저축은행 행장 투신;;; 9 [ㅇㅇ] 2011/09/23 3,938
11874 [특강] 외도 및 성적퇴행 그리고 배우자의 대처 연구소 2011/09/23 2,490
11873 가족모임장소 추천해주세요~ 노원, 중랑, 성북 4 돌 가족모임.. 2011/09/23 2,966
11872 요새도 교회에서 1 궁금합니다... 2011/09/23 1,380
11871 친구네 결혼식 문의합니다. 1 동창 2011/09/23 1,274
11870 드롱기 오븐 석쇠랑 오븐팬 어디서 사나요? 1 드롱기 2011/09/23 1,993
11869 아이넷 낳고 이런고민 하네요.ㅠ,ㅠ 5 아이넷 2011/09/23 3,447
11868 프로폴리스. 13 왕꿀 2011/09/23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