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몽검색괜히 했어요ㅠㅠ

이루어짐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1-09-06 01:07:52

얼마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오셨어요.

제 꿈에 나오 신 건 처음..

제 딸들(할머니껜 증손녀 )을 생전에 거의 신생아 시절에 딱 한번 보시고

그간 계속 노환에 시달리셔서 요양병원에 계셔서 자주 못보여 드렸는데

어제 우리 애들과 같이 놀아주시는 꿈을 꿨어요,

꿈 해몽 이런거 잘 믿진 않아도 해보는 거 좋아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했드만 무시무시한 내용 ㅠ.ㅠ

뭐 애들이 중병에 걸린다나 어쩐다나...

돌아가신 조상이 애들을 이뻐하는 꿈을 꾸면 그 애들이 큰병에 걸린다고

윽.,,.괜히 해몽검색했나봐요, 기분이 너무 찝찝하네요ㅠ.ㅠ

해몽 다 맞는 건 아니겠죠>> 아니라고 위로 좀 해주세요 ㅠ.ㅠ
IP : 116.126.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6 8:03 AM (180.64.xxx.210) - 삭제된댓글

    저 이 빠지는 꿈 많이 꾸는데 누가 돌아가시거나 한적 한번도 없답니다..
    무의식중에 있었던 할머니가 꿈에 한 번 나오셨나 봅니다..걱정 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4 우리나라 장남, 장녀는 좀 힘든 것 같아요. 5 dglu 2011/09/23 3,167
11993 초4 여아가 쓸만한 핸드폰 추천해주세요. 지이니 2011/09/23 1,230
11992 그린티 라떼, 원래 맛이 이렇게 쑥맛이 납니까? 별로 2011/09/23 1,313
11991 처음으로 혼자운전을 햇어요 11 드라이버 2011/09/23 2,386
11990 드디어 꼬꼬면을! 3 삐약삐약 2011/09/23 1,512
11989 20일부터 한전에서 정전보상신청 받는다던데 독수리오남매.. 2011/09/23 1,196
11988 가지급금을 받으며 1 드는생각 2011/09/23 2,617
11987 이전에 분당 서현-이매 질문 질기게 올렸던 사람입니다. 3 .. 2011/09/23 1,980
11986 박재완 "고유가 시대 적응해야...유류세 인하 없어" 1 세우실 2011/09/23 1,182
11985 수원 권선동 대우/매탄동 그린빌주공4단지 어떤가요?? 5 집을 사자 2011/09/23 2,564
11984 정권이 바뀌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일 또는 해야할 일은....?.. 11 흠... 2011/09/23 1,798
11983 콧속이 너무 아파요ㅠ_ㅠ 5 아악;; 2011/09/23 3,764
11982 왼쪽 머리 두통 젤리 2011/09/23 9,389
11981 19)왜.. 26 미리내 2011/09/23 15,604
11980 초등학교 고학년 영어학원에서 생긴일인데요 9 고민상담 2011/09/23 3,394
11979 주거래 은행이 어느 은행이신가요? 13 ddd 2011/09/23 3,074
11978 유기그릇 다 비싼가효 4 ? 2011/09/23 2,424
11977 자전거 뒤에 아이 태울때 7 아!쫌!!!.. 2011/09/23 1,811
11976 네스프레소 잘 쓰시나요? 14 커피좋아 2011/09/23 3,105
11975 두드러기가 났어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3 오뎅 2011/09/23 2,731
11974 어린이동반일때 가루다와 KAL중 어느게 좋을까요? 8 발리 여행 2011/09/23 1,717
11973 게으른 사람은 에너지가 적은 사람, 혹은 자기비난 성향이 강한 .. 9 문요한쌤책 2011/09/23 5,992
11972 포항에 계신분들...에스포항병원 근처 아파트 시세좀 갈쳐주세요 1 ^^ 2011/09/23 1,632
11971 아이들(6살) 충치치료할 때 마취 꼭 하나요? 10 충치치료 2011/09/23 4,264
11970 검찰, 이국철 회장 극비 소환 지나 2011/09/23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