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잠자리를 안하면 폐경이 빨리 오나요?

갑자기궁금 조회수 : 13,213
작성일 : 2011-08-29 16:39:36
전에 들은 얘기인데 정기적인 잠자리가 이뤄져야 성호르몬 분비를 도와줘서 중년여성의 갱년기를 늦춰줄수 있다고 들었거든요.정확한 사실여부를 알고 싶어서 산부인과 정기검진때 여쭤보려했지만 입이 잘 떨어지질 않아 아직도 못여쭤보고 있네요. 남편이 자상하고 가정적이라 아무런 불만없이 살고는 있는데 남편이 젊어선 안그러더니 나이가 들었는지 운동은 꾸준히 하는데도 밤엔 너무 피곤해하더라구요. 사실 마흔을 넘어가며 폐경은 좀 두렵기에 아주 가끔있는 잠자리가 괜히 신경이 쓰이네요. 저역시 피곤한 날이 많아 잠자리가 없어도 별 불만은 없지만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다면 남편이랑 얘기로 방법을 찾아야하지 싶어서 감히 여쭤봅니다.
IP : 180.67.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저는...
    '11.8.29 4:59 PM (112.160.xxx.37)

    지금쯤 폐경이 와야한다는...
    사십대 초반인데 말이죠...
    사실일까요?

  • 2. 아니겠죠..
    '11.8.29 5:06 PM (180.230.xxx.215)

    헉!! 사실이라면 저도 넘 심각한데요...;;
    누가 빨리 좀 속시원히 대답좀...ㅎ

  • 3. 이건 또 뭔가요?
    '11.8.29 5:22 PM (175.124.xxx.32)

    ㅎㅎㅎ
    누가 그런 소릴 하시나이까?
    말도 안됨요.
    개인차입니다 폐경은.

  • 4. 꼭시
    '11.8.29 6:08 PM (124.50.xxx.136)

    폐경은 아니지만, 건강에 그다지 좋지는 못하다고 들었어요.
    저도 ..남자나 여자가 배설을 적당히 해야지
    홀몬활동이 왕성하고 노화를 늦춘다고 하지요.
    독신자가 더 일찍 단명한다는 얘기는 확실하고요..

    건강한 성생활은 건강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건 사실인듯합니다.
    정신적 육체적 만족감이 주는 기쁨이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건
    맞습니다.

  • 5. 독신자..
    '11.8.30 3:58 PM (114.200.xxx.81)

    독신자라고 해서 성생활이 없진 않겠지요만은...

    거의 10년째 금욕(?) 생활 중인 제가 일단 한번 경험해보고 말씀드릴께요.
    아직 43세이고 폐경은 아닙니다만 10년 가까이 성 생활이 없으므로 아마 조만간 오겠군요.

  • 6. ㅈㅈ
    '11.8.30 4:40 PM (175.124.xxx.32)

    헥 ?
    그냥 간단하게 수녀님들 피부 보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8 학습지 선생님이 남자래요. 3 .. 2011/09/07 1,665
6627 9월 6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06 1,009
6626 인천공항에 즉석 사진 찍을데가 있나요? 1 즉석사진 2011/09/06 6,066
6625 결혼전 부모님과 보내는 마지막 추석인데요...선물 해드리고싶어요.. 2 마지막추석 2011/09/06 1,546
6624 전세집 경매 1 %% 2011/09/06 1,629
6623 무한잉크어디서구하세요? 저예요 2011/09/06 1,342
6622 15년 만에 루이비통 지갑 사준대요. 추천해주세요. 2 백원만 2011/09/06 2,152
6621 뚝섬역 20평대 아파트 요즘 전세 얼마정도 하나요? 1 성수동 사시.. 2011/09/06 1,928
6620 제 증상이 우울증인가요? 3 무기력 2011/09/06 1,475
6619 lg유플러스 가입했는데 인터넷 무료문자 없나요? 2 스마트폰초짜.. 2011/09/06 1,842
6618 층 너무 내서 부시시한 매직... 두아이맘 2011/09/06 847
6617 초등4학년 2 걱정이네요... 2011/09/06 1,538
6616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3 ... 2011/09/06 2,267
6615 시댁 쇼크라는 글들 정말 부담스럽네요 6 미투 2011/09/06 2,172
6614 이 문장들의 차이가 정확히 뭔가요? 1 궁금~ 2011/09/06 739
6613 강남역근처 피부과,,, 토닝 얼마인가요,,?? @@ 2011/09/06 1,493
6612 이니스프리 공병 천원이죠? ,,, 2011/09/06 1,077
6611 201년 제2회 성북아트마켓이 열립니다. 1 무니무니 2011/09/06 713
6610 안철수 표가 박원순에게 얼마정도 갈까요? 4 운덩어리 2011/09/06 1,158
6609 내일 나는꼼수다 게스트 박경철 원장 9 게스트 2011/09/06 2,545
6608 나가사끼면에서 백합 맛이 진하게 나네요 6 좀 전 시식.. 2011/09/06 1,975
6607 맛없는 된장 구제해주세요 ㅠㅠ 9 야옹 2011/09/06 9,851
6606 가락시장가면 좀 저렴하고 과일도 좋은가요,,?? 8 ,,, 2011/09/06 2,601
6605 아들이 입대했다. 14 // 2011/09/06 1,952
6604 여중생아이의 교우관계 힘드네요. 8 속상한 엄마.. 2011/09/06 3,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