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리카의 웃음은 무슨 의미일까?

...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11-10-29 17:15:50
이번회 꼼수 2분 30초경



주진우 : 에리카 누나가 

에리카 : 응

주진우 : 총알이 많은데 무슨 싸울 거릴 걱정해 핵무기도 있는데

에리카 : 아니 핵무기가 뭔진 알지 nuclear bomb 

주진우 : 응

에리카 : 근데 nuclear bomb이 뭔데, 모르지 잘... (웃음소리) 나만 알지

주진우 : 가지고 있잖아, mb와의 관계라든가

에리카 : (웃음소리)



사람의 웃음소리는 때론 긍정, 부정, 자신감, 불안함.... 등등.... 많은 것을 말하지 않아요?

에리카가 이 대화에서 두번 웃는데,

느낌이 묘해요. 

이 대화 자체도 묘해요. 써놓고보니 더 묘해요 ^^ 에리카누나, 목소리 완전 매력있네요.

아, 알고싶다........


주진우는 다 알고있을듯.





IP : 183.100.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
    '11.10.29 5:25 PM (175.206.xxx.10)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에 BBK, 김경준 관련 추정 소설이 나와요.
    진짜 그럴듯 해요;;;;;;;;;;;;;;;;;;;;;;;;;;;;;;;;;;;;;;;;;;;;;;;;;;;;;;;;;;;;;;;

  • 읽었어요^^
    '11.10.29 5:29 PM (183.100.xxx.68)

    저 웃음소리 뒤엔 뭐가 더 있지 싶어서요...
    선데이서울 수준의 궁금증이랄까요 ^^;

  • 그쵸;;
    '11.10.29 5:53 PM (175.206.xxx.10)

    뭔가 더 있는 데 감추는 ㅎㅎㅎ 그런 궁금증. 저도 그랬어요 ㅎㅎㅎㅎ

  • 2. @@@
    '11.10.29 5:47 PM (71.119.xxx.123)

    가카의 팔들아...
    치사하게 굴면 에리카이야기 확 해버린다... 까불지마..

    소설이다 씨바 자바가지마...끗

  • 동감
    '11.10.29 7:00 PM (58.232.xxx.193)

    @@@님 멋지십니다.

  • 3.
    '11.10.29 6:12 PM (203.226.xxx.193)

    예전에 "여자로서 모든 걸 포기할 수도 있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누드관연 사진이나 두분의 관계를 나타낼만한 사진이 있다고 말이 나돌았었어요. (라고 추정합니다. 절대 그러실분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번 녹취록 발음도 누(드)클리어 라고 하지않나요?(라고 추정해봅니다)

  • 우와~
    '11.10.29 7:01 PM (58.232.xxx.193)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50 이번주에 궁에 가면 추울까요? 6 궁금 2011/10/31 867
26749 남편의 잔소리와 윽박지름에 이혼을 생각해봅니다. 13 잔소리 2011/10/31 5,203
26748 도움절실)토목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합니다. (남편분.. 4 큰누나 2011/10/31 1,322
26747 쇼핑 좋아하는 남편... 힘들어요. ㅠㅠ 5 ... 2011/10/31 2,072
26746 꼼수를 한 방에 정리 해줄게요.ㅎㅎ 1 웃푸다 2011/10/31 1,451
26745 강원도 배추./괴산배추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3 다 잘될꺼야.. 2011/10/31 1,482
26744 수학용어 전공하신 분들 뭔가요 2011/10/31 900
26743 요즘 개념없는 사람 왜이렇게 많죠? 12 짜증 2011/10/31 3,293
26742 11월에 엄마생신에 갈만한곳 숙소추천해주세요 여행 2011/10/31 748
26741 시민검증단, 한미FTA 번역오류 500건 찾았다 6 베리떼 2011/10/31 1,191
26740 slr클럽 아세요? 17 ㅇㅇ 2011/10/31 2,655
26739 넙적하고 평면적인 얼굴에 아멜리에 머리 어때요? 6 꼭미녀 2011/10/31 2,394
26738 사촌동생 결혼에 선물이냐 축의금이냐 고민... 2 dd 2011/10/31 2,573
26737 '영유', '일유' 라고 표현할 때 '일유'가 6 뜬금없지만 2011/10/31 1,543
26736 나이 40을 코앞에 두고 쌍수할려고 합니다. 도움.... 2 코스모스 2011/10/31 1,922
26735 한·미 FTA 핵심 쟁점 ISD는 어떤 제도? 外 세우실 2011/10/31 892
26734 아이폰 쓰시는분들~ AS받기 어려운가요? 8 아이폰4 2011/10/31 1,262
26733 중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감기가 낫질않아요 7 오즈 2011/10/31 1,367
26732 병문안 안온 시누이 30 딸기엄마 2011/10/31 8,602
26731 서영석 기자, 눈찢어진 아이는 4년전 이야기 4 참맛 2011/10/31 2,881
26730 약속 안지키는 게 정상인가요? 11 약속 2011/10/31 1,940
26729 타피스트리는 직조예술, 직물예술, 섬유예술 중 어느 예술인가요?.. 1 ... 2011/10/31 864
26728 김홍도 목사님이 숨겨둔 여자, 사생아 애기 하셨네요 3 한걸 2011/10/31 8,563
26727 떫은 곶감 여쭤요 3 곶감 2011/10/31 2,536
26726 유지관리비 매년 200억? 혈세만 축낼 아라뱃길 누가 책임질 것.. 베리떼 2011/10/31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