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득이 - 원작이나 영화 보신 분께 여쭙니다.

뭐 먼저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1-10-24 15:34:17

완득이 전부터 관심 있었는데 원작을 아직 못읽었어요.

내일 시간이 되서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볼까 하는데

저희 아이도 원작을 안읽어서 망설이네요

 

아무래도 영화를 먼저 보면 원작을 읽을 때 재미가 없겠죠?

물론 원작을 안읽었기에 영화는 더 흥미있게 볼 수도 있겠지만...

 

책과 영화

둘 다 좋아하는 모녀라서

갈등입니다.

 

무얼 먼저 볼 것인가!!

 

원작을 읽고 영화를 본 분

영화 먼저 본 분

어떠셨나요?

IP : 121.130.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4 3:36 PM (116.39.xxx.218)

    전 아직영화는 못봤지만. 책도 재미있께 읽었기에
    영화도 시간내서 함 보고싶네요.

  • 2. 둘 다 봤는데
    '11.10.24 3:38 PM (125.177.xxx.193)

    완득이는 원작에 충실한 편이라 어느 것 먼저 봐도 상관없을 듯 해요.
    유아인.. 완전 완득이 이미지랑 싱크로율 100% ㅎㅎ
    영화 재밌었어요.

  • 3. ...
    '11.10.24 3:39 PM (85.1.xxx.2)

    영화 먼저 보고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책 샀습니다. 책도 굉장히 재밌게 읽었어요.
    제 경험으론 책이든 영화든 뭘 먼저 보는 거에 상관없이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어요.

  • 4. 뭐 먼저
    '11.10.24 3:43 PM (121.130.xxx.78)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면 원작과 뭐가 다르네 하면서 보게 되고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보면 아무래도 김 빠진 사이다 맛이고. ^ ^

    고민입니다. 행복한.. ^^

  • 5. 은유
    '11.10.24 3:46 PM (203.226.xxx.108)

    저는 예전에 책먼저 읽고 이번에 영화봤어요
    책을 먼저 읽어보시는걸 권해드려요
    캐릭터에대한 이해가 더빠르실거에요
    원작과 조금 다른부분 찾는재미도 있어요~

  • 6. caffreys
    '11.10.24 4:22 PM (203.237.xxx.223)

    전 책읽었는데.. 사실 뭐 책이라기 보담 만화책 보는 느낌으로 쉽게 재밌게 읽히는 책이에요.
    영화나왔다고 하니까 더 보고 싶네요. 워낙 책 속의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 7.
    '11.10.24 7:33 PM (58.143.xxx.215)

    전 책부터 읽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화는 안 볼 거구요...

  • 8. 책만
    '11.10.25 2:03 PM (118.39.xxx.187)

    책은 강추
    영화는 비추

  • 9. 오늘
    '11.10.26 7:51 PM (221.139.xxx.223)

    영화 봤어요. 책은 몇년 전에 읽었는데 다시 읽어 보려구요.
    영화 참 재밌더라구요.
    조조에 사람 그리 많은 거 처음 봤네요.
    영화 잘 만들었더라구요.
    뭐가 먼저든 상관 없을 듯.
    원작에 충실한 영화이구.
    둘 다 참 재밌어요.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54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야외) 어떤 난방도구 쓰세요?? 5 ... 2011/11/20 1,182
34453 초등학생 되는 여아 선물 추천바래요 5 입학선물 2011/11/20 780
34452 석유난로 써보신 분 계세요?? 5 ... 2011/11/20 1,237
34451 점원 말 듣고 파우더 케이스만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요ㅜㅜ 어카.. 1 늘푸룬 2011/11/20 851
34450 박스형 경차. 기아. 레이 보셨어요? 5 큐브? 2011/11/20 2,414
34449 인지크 기획상품코트 어떨까요? 2 현대 2011/11/20 1,393
34448 친구 병문안 가야할까요? 1 손님 2011/11/20 940
34447 집이 지저분한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57 충고 2011/11/20 22,056
34446 초등학교 4학년에 내정초등학교 가면 어디중학교로 배정받나요? 4 궁금맘 2011/11/20 2,733
34445 가까운사람한테 속얘기얼마나하세요? 36 흠. 2011/11/20 8,948
3444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 <비창> 3악장 &a.. 2 바람처럼 2011/11/20 5,566
34443 무슨 병이지 싶어요. tv를 봐도 내용을 모르는게.. 2 알고싶습니다.. 2011/11/20 1,200
34442 역사채널e - 36년의 시작 2 신묘늑약 2011/11/20 810
34441 이광재라인(참여정부)의 경악할 한미FTA 충동질 12 부산사람 2011/11/20 1,953
34440 고3 올라가는 아이 계산실수 3 새벽 2011/11/20 1,674
34439 절임배추 샀다가 6 속상해 2011/11/20 2,721
34438 성북구 돈암동을 중심축으로 이 근방 빠샥하신 분들 아파트 추천 .. 3 성북구 2011/11/20 2,820
34437 이명박 호주여총리에 볼키스 부탁-허걱입니다. 3 애국 2011/11/20 1,616
34436 남편은 혼자두고 친정가서 오래놀고오면 .... 3 외로움 2011/11/20 1,641
34435 (급) 베가 LTE 쓰시는 분 웃자 2011/11/20 589
34434 가방 Anne klein이라는 브랜드 아세요? 8 브랜드 2011/11/20 12,401
34433 與, 창당 14주년 맞아 파워블로거들과 만난다는데…. 1 .. 2011/11/20 1,097
34432 미국 가는데 미리 영어를 가르쳐야 할까요? 3 고민.. 2011/11/20 1,046
34431 스테인레스 텀블러에 홍차 담아서 마시려구요~ 5 홍차 2011/11/20 2,581
34430 SKT 에 SKY 전화기 인데 비밀번호가 잠긴 경우 어디로 가야.. 3 서비스 2011/11/20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