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쩜 저럴까요?

정말이지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11-10-24 11:57:44
남의 말 전혀 안 듣고, 사회자의 통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굳건히 귀 꼭 틀어막고 나불대는 저 입을.... 

답변하고 있거나, 상대후보가 발언 중인데도 중간중간 끼어들어
쉼 없이 나불대는 저 입을..

도대체, 정책토론은 물론이고,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도 안된
저 분은 대체 어쩜 저럴까요.


IP : 175.119.xxx.2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실쪼개기
    '11.10.24 11:58 AM (112.154.xxx.233)

    상대방 하수로 보기.... 역겹네요.

  • 2. ...
    '11.10.24 11:58 AM (203.249.xxx.25)

    어제까지는 성격장애자라고 생각했는데
    이쯤 되면
    그냥 바보인것같아요.

  • 3. ....
    '11.10.24 11:58 AM (220.77.xxx.34)

    지지하는 머슴들 믿고 저러는거여요.
    자발적 머슴들,많아요.

  • 4. ..
    '11.10.24 12:00 PM (175.112.xxx.170)

    자기는 정책선거하고 싶었답니다...푸..하하
    남의 말 좀 들어라..박후보님 말씀 넘 속시원해요.

  • 5. 저는...
    '11.10.24 12:00 PM (182.215.xxx.151)

    토론 중에 피식피식 웃어대는 모습이 너무 싫어요. 토론의 기본예의도 없는 사람이 무슨 토론을 하자고 박후보측에 제의를 했다는 건지...

    계속 하는 이야기가 박후보가 번에 토론회 때 했던 대답가지고 꼬투리만 잡고...대답시간은 주지도 않고 지말만 하고...

    우리 동네에 제발 한 번 왔으면 좋겠어요.

    한 번 물어보고 싶어요.

    토론의 기본이 뭔지...

  • 6. 패랭이꽃
    '11.10.24 12:00 PM (186.157.xxx.120)

    사람들 보는 눈은 다 같아요. 나경원의 그 모습을 보고 미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 거에요.

  • ..
    '11.10.24 12:01 PM (175.112.xxx.170)

    다 필요없고 깔끔하게 그냥~ 미쳤다22222222222

  • 7. ..
    '11.10.24 12:02 PM (122.40.xxx.14)

    상대를 존중하는걸 찾아볼수가 없어요.
    얼마나 오만함과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지 이쁜 얼굴임에도
    사람이 꼴보기가 싫어지네요.

  • 8. 일억녀의 토론수준
    '11.10.24 12:02 PM (125.152.xxx.192)

    박선생 : 위염이 심한 a 환자에게 어떤약을 처방하시겠습니까?

    나선생 : ㅋㅋ아~ 위염 환자는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우리 옆집 아저씨도 평소에 술을 많이 드셔서

    위염이 심해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매우 안타깝게생각합니다. 저는 소주보다 맥주를 좋아하는데..블라블라 블라블라

    그래서 매우 좋은 약을 처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선생 : 아니 그러니까 어떤약을...


    일억녀나 여기 비데알바나 똑같음..

  • ...
    '11.10.24 12:04 PM (220.77.xxx.34)

    ㅋㅋㅋㅋ

  • 9. 인간에
    '11.10.24 12:02 PM (211.246.xxx.42)

    대한 기본 매너가 없는 인간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 10. 까망이
    '11.10.24 12:02 PM (58.231.xxx.62)

    상대 후보 말하는데 듣지 않고 자기 자료만 부시럭 대는것도 꼴뵈기 싫던데요.

  • 11. 10월엔10번
    '11.10.24 12:03 PM (218.209.xxx.100)

    지말만 뻔지르르...
    남의말은 듣지도 않고 묵살..
    그런 나경원이 국민의말.시민의 얘기에 귀 기울여 줄지 의문입니다..

  • 12. 정말이지
    '11.10.24 12:04 PM (175.119.xxx.250)

    "시장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서
    마시던 커피 토할 뻔 했어요.
    도대에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개념이 있는 사람인지...
    자기가 지금 시장의 덕목을 입에 담을 자격이 있는지... 진정 묻고 싶습니다..

  • 13. ...
    '11.10.24 12:07 PM (118.222.xxx.175)

    많이 불안한가보네요
    평상심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억지로라도 평온을 유지할수 없는
    불안한 심리가 어쩔수 없이 표현되고 있는것 아닐까요??
    이길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나보네요

  • 14. 꿀굴
    '11.10.24 1:31 PM (221.142.xxx.56)

    비위가상해서 나억원을 못보겠더군요
    토론을 해야지 무슨 야비한 모습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니원..
    어휴...정말 대조되서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95 초등학교 한반에 몇명인가요? 6 .... 2011/11/05 1,280
28994 급해요. 4학년 여자애들이 좋아할만한 음식이 뭐가 있죠? 7 물타기 2011/11/05 1,158
28993 욕실천장에서 물새는데 나몰라라~(급도움말) 5 욕실 2011/11/05 1,518
28992 초2 아들내미가 며칠전부터 오른발 뒤꿈치가 너무 아프다고.. 7 아들냄 2011/11/05 1,308
28991 어린이포함 남녀 21명 태운 보트, 서해상에서 발견 파리목숨 2011/11/05 1,327
28990 후드티 너무 싸게 판거 아닌가요?--넘 좋아요^^ 18 나꼼수후드 2011/11/05 5,196
28989 애정녀]상위 1%에 대한 정의 7 녹차맛~ 2011/11/05 1,918
28988 가카의 무소유..... 11 참맛 2011/11/05 1,961
28987 튼튼영어요 교재 따로 판매 하나요? 궁금 2011/11/05 745
28986 파마하는거 가능할까요? 집에서 2011/11/05 705
28985 그저께 이재오한테 손을 ......윽~ 10 세별맘 2011/11/05 1,436
28984 임신중 흑염소엑기스 먹어도 될까요 2 힘들어서 2011/11/05 4,980
28983 자게는 완전 개판 45 견공들아 미.. 2011/11/05 2,384
28982 어준 총수님의 재미난 강연....하나 보세요..ㄹ 7 ss 2011/11/05 1,682
28981 이런경우 제 성격이 더럽나요? 27 셩격문제 2011/11/05 6,130
28980 울랄라 세션 때문에... 12 중1맘 2011/11/05 2,683
28979 깨 또는 검은깨로 샐러드 드레싱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2 샐러드 2011/11/05 3,414
28978 머리가 터질듯이 아파요,어느 병원을 가야되나요? 10 ... 2011/11/05 22,125
28977 고무장갑 안쓰는 사람은 별로 없나봐요 26 베스트글 보.. 2011/11/05 3,411
28976 한->영 번역 해주실 분(PPT 5장 분량) 오늘 밤까지 완.. 동구리 2011/11/05 1,099
28975 혹시 영단기 프리패스 공유하실분 계신가요 맑은날 2011/11/05 3,896
28974 아이비염,축농증에 유근피가루 먹이시는분 4 기간은 얼마.. 2011/11/05 2,968
28973 추천해주세요... 1 마귀할멈 2011/11/05 628
28972 음악적 재능이 있는 아이, 어떤 면을 보고 판단할까요? 14 피아노 2011/11/05 2,934
28971 정치방 따로 만들어달란 글을 읽고 18 경험 2011/11/05 1,557